대학로 공연을 TV에서…LG헬로비전, 공연 실황 콘텐츠 공동제작 사업 추진 작성일 12-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소극장 공연 활로 모색·콘텐츠 다양성 확보<br>중소PP 공동 투자로 제작비 부담 낮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xmYNqF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1e879c6d7eb9a2377ef5cfcf80577b87bb86ff9eba217faa6d244f567c2771" dmcf-pid="GxuJE8YC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헬로비전이 대학로 인기 공연을 TV 콘텐츠로 제공하는 ‘공연 실황 콘텐츠 공동제작 사업’을 추진한다. LG헬로비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dt/20251211175348923cbbk.jpg" data-org-width="640" dmcf-mid="WptQaKlw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dt/20251211175348923cb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헬로비전이 대학로 인기 공연을 TV 콘텐츠로 제공하는 ‘공연 실황 콘텐츠 공동제작 사업’을 추진한다. LG헬로비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af33dc2d0ce48e6171c0b8c7e9069f4216b931cfa14dc0da08786dd9da2173" dmcf-pid="HM7iD6GhW3" dmcf-ptype="general"><br> 대학로 소극장 공연을 TV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f36a3d6018f149976fdb203c774876d153b52149d76f33c20109ea8f0a991300" dmcf-pid="XRznwPHlvF" dmcf-ptype="general">LG헬로비전은 대학로 인기 공연을 TV 콘텐츠로 제공하는 ‘공연 실황 콘텐츠 공동제작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동사업은 유료방송·공연 원작자·중소 제작사·중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4자간 협력으로 진행된다.</p> <p contents-hash="1d958c0450af791f94aefd5ee02cf01d07850c84b099bda22f6e30244ce28a57" dmcf-pid="ZeqLrQXSCt" dmcf-ptype="general">첫 작품으로는 대학로 뮤지컬 ‘하트셉수트’가 선정됐다. 헬로TV를 비롯해 유료방송 플랫폼(케이블TV·IPTV·위성방송)에 입점한 3개 채널(ENA·더무비·시네마TV)에서 순차 방영된다.</p> <p contents-hash="e8fba1b6425b72ff4606204571dc9e1121ecbd873321d13e5904daae53edf837" dmcf-pid="5dBomxZvW1" dmcf-ptype="general">‘하트셉수트’는 고대 이집트 최초 여성 파라오인 하트셉수트와 그 곁의 미스터리한 여성 ‘아문’의 엇갈린 운명을 다룬 창작 뮤지컬이다. 국내 대표 실황 콘텐츠 제작사 ‘위즈온센’의 영화적 촬영 기법을 토대로 스토리에 최적화된 영상미와 색감을 더해 등장인물의 서사와 감정선을 더욱 섬세하게 전달한다.</p> <p contents-hash="ab8c558306f8d12fad0fb54a4b8ccd7fab85d26cb62ef9a5ab1302d251b0d674" dmcf-pid="1JbgsM5TC5" dmcf-ptype="general">LG헬로비전은 이번 공동사업의 기획 총괄을 담당했다. 사업자 간 협의를 토대로 작품성 있는 소극장 공연 발굴, 공동투자채널(LG헬로비전·중소PP) 조성을 통한 제작비 투자, 공연 실황 콘텐츠 제작, 공연 실황 콘텐츠 배급(중소PP 참여사 대상)을 추진했다.</p> <p contents-hash="9821512fb853bbcf4f0624506a6b43c87c3aaa5f4a70dd19ca0a66a4187be52a" dmcf-pid="tiKaOR1yWZ" dmcf-ptype="general">공연업계와 원작자에게는 소극장 공연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고, 중소제작사에는 공연 실황 콘텐츠 유통 창구를 TV 채널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비 인플레이션 심화로 어려움을 겪던 중소PP 사업자들은 공동투자를 통해 제작비 부담을 덜고 오리지널 콘텐츠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2f14cc086b204232fff2523b195678f5b37d02b47ef79d1432ba8c7c6267fbb" dmcf-pid="Fn9NIetWTX" dmcf-ptype="general">LG헬로비전은 앞으로 사업자 간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해 대학로 뮤지컬·연극, 콘서트, 어린이 공연 등 공연실황 콘텐츠 장르와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512677045620ee335cd50dd118d00f7c0a46b4524c85c3c90b523c201433adf" dmcf-pid="3L2jCdFYhH" dmcf-ptype="general">LG헬로비전 임성원 홍보·대외협력센터 상무는 “이번 공동사업이 급변하는 공연예술과 미디어 생태계 속에서 사업자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상생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며 “LG헬로비전은 지역 기반 케이블TV 사업자로서 양질의 콘텐츠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며 고객 경험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76bae4032b2c99abbb80f3e2c44ca10a357998676f6effcd75a94cf06e533bc" dmcf-pid="0oVAhJ3GWG"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추모공간 생겨 다행" 美 별세 김지미, 장미희·김보연·정혜선 애도(종합) 12-11 다음 '조각도시' 도경수 "캐스팅 이유? 나도 몰라 물어볼 것" [인터뷰 스포]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