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트랙' 김아영 "첫 로맨스, 재밌는데 두렵기도…'내가 잘할까' 걱정됐다" [MD현장] 작성일 12-11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4KJrQXSs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1da819d09944cae41c7e0c4b4d35594b8014794457dcad807d5d1616932d2c" dmcf-pid="Y5YzM3Eo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아영 /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175715255oazq.jpg" data-org-width="640" dmcf-mid="xWKRE8YC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175715255oa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아영 /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43ef292f64350c4d3eca2e8e2463b51614059100e872e4a9e4b02883ccf1a9" dmcf-pid="G1GqR0DgIE"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아영이 단막극을 통해 첫 로맨스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81acfee3febe4d435b1ce8c84be5442259f357f121392a89b9bbffff8de260e" dmcf-pid="HtHBepwark"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영등포에서는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p> <p contents-hash="ab98f495a06a048a00f2dd45b85b204b564a7ed7da2d761de3eba23fe2f93716" dmcf-pid="XFXbdUrNmc" dmcf-ptype="general">‘러브: 트랙’은 1984년 ‘드라마게임’으로 시작해 ‘드라마 시티’ ‘드라마 스페셜’까지 41년 이어진 단막 시리즈의 명맥을 잇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가족, 노년, 비혼, 소수자 등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시청자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7b68f5d9eb31365619182e1ce78a88077d1a4ff6c7a6bcb018b0c9488ba1a1c1" dmcf-pid="Z3ZKJumjDA" dmcf-ptype="general">김아영과 문동혁이 출연한 '러브 호텔'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은 장기 연애 커플이 폭우에 발이 묶여 우연히 들어가게 된 모텔에서 살인마를 맞닥뜨리는 이야기다. 김아영과 문동혁은 극 중 7년째 사내 커플 윤하리와 강동구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6367bf4d5d3ca6618c4483d22664ba094b272937579cc3c4c6d50889477c4ffe" dmcf-pid="5059i7sAwj" dmcf-ptype="general">단막극을 통해 첫 주연에 나선 김아영은 "로맨스를 꼭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대본을 받았을 때 너무 재밌어서 가슴이 뛰었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설렘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1654685c44406b6379b1308726b7e03bf01a2c1418d7c3eefdc861e5daee6cb" dmcf-pid="1p12nzOcON" dmcf-ptype="general">그는 "이걸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됐고, 재밌으면서도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로 도전이었다"며 "떨림과 설렘이 공존한 상태에서 작품에 임했는데 촬영을 시작하자마자 재밌는 순간들을 많이 마주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5b7e957ec5c3bc12a215b8846fca0daf6e173809202811684f3bb50e411fa83" dmcf-pid="tUtVLqIkEa" dmcf-ptype="general">함께 호흡을 맞춘 문동혁에 대해서는 "상대 배우가 동혁 선배님이라고 들었을 때 그동안 재밌게 본 기억이 떠올랐다"며 "촬영장에서 나는 시너지가 있었고, 현장에 가면 알 수 없는 에너지를 받는 경험을 처음 했다. 앞으로 연기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작품"이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45f1862cb73cf7740b4e78cb9bc9b120663c72f27008280ea08d6bc2fb31d6" dmcf-pid="FuFfoBCE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문동혁 /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175716521skuf.jpg" data-org-width="640" dmcf-mid="yWkyuCx2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175716521sku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문동혁 /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ff9c8278947f129c175a5c22d4cd0f9b6a09f39a342cd5bb56bff8135fe3d7" dmcf-pid="32qRE8YCDo" dmcf-ptype="general">문동혁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러닝타임이 30분인 줄 몰랐고, 짧은 대본이어서 좋은 의미로 충격이었다"며 "이 작품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기대도 많았는데 일반 작품보다 밀도 높게 톡톡 튀는 지점들을 많이 뽑아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9d5067f2998ca9330676ed979485456d4aea4d5ca8710a261105cc0186c9606" dmcf-pid="0VBeD6GhmL" dmcf-ptype="general">또한 "제가 맡는 캐릭터가 항상 어렵다. 이번에도 주변 사람들한테 큰 도움을 받았고 특히 아영 배우가 많이 만들어줬다. 거기에 따라가서 묻어갔고 호흡이 정말 잘 맞았다"고 김아영과의 케미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d29afa059800f2b95936b18cc66381cff9f9dcd37ef026c42b04897c9726af1" dmcf-pid="pfbdwPHlDn" dmcf-ptype="general">끝으로 김아영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놓치는 순간들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보기에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하낟. 이 작품이 연말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84e0389f37fb293b86b648d02ff409fa0343a1a4b0bf9261c2ecb0d2c26c7c0" dmcf-pid="U4KJrQXSEi" dmcf-ptype="general">한편 '러브: 트랙'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각 2편씩 공개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BN] 무쇠팬에 구운 고등어 두부구이 12-11 다음 '누워서 양치' 중환자용 구강 세정기 … 혁신기술·특허 쏟아졌다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