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6년 연속 1위 작성일 12-11 10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결승 2국 ○ 안성준 9단 ● 신진서 9단 초점2(12~24)</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11/0005604729_001_20251211173823915.jpg" alt="" /></span><br><br>2005년 8월부터 한국 순위를 달마다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그때 1위는 이창호, 2위는 이세돌이었다. 8위는 유창혁, 10위엔 조훈현이 자리했다. 세계에서도 4천왕으로 빛났던 얼굴들은 20년이 지나는 동안 시니어 무대로 넘어갔다. 올해 쉰 줄에 들어간 이창호는 57위이고 이세돌은 2019년 승부 세계를 떠났다. 시니어 대회에서는 이창호와 우승을 다투는 유창혁은 70위이고 가끔 공식 대회에 나오는 역대 다승 2위 조훈현은 133위.<br><br>20년 동안 누가 1위를 해봤나. 역대 1인자 찾기이니 쉬운 듯해도 함정 하나가 있다. 이창호는 22번, 이세돌이 67번, 박정환은 74번 1위에 올랐다. 별나게 최철한이 딱 한 번 한 달 동안 천하를 굽어봤다.<br><br>신진서는 올해 7월 75번째 1위를 쌓았다. 12월엔 80번째이며 72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6년을 꽉 채운 셈이다. 그 끝이 언제 나타날지 지금으로선 짐작조차 하기 어렵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11/0005604729_002_20251211173823943.jpg" alt="" /></span><br><br>흑15로는 20에 가만히 뻗는 것이 가장 쉬운 수이다. 백16으로는 <참고 1도> 백1, 3으로 두는 것 역시 알기 쉬운 길이다. 백22로는 <참고 2도> 1쪽을 끊는 수도 있다. 인공지능 카다고는 이래도 서로 둘 만하다고 한다.<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몸에 붙이는 레이저 치료기기, 美서 먼저 인정한 K헬스케어 12-11 다음 신정우·김소희, 중국 극동컵 알파인 스키 남녀 대회전 우승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