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애니 흥행에…극장 특별관 매출 비중 2배 늘어(종합) 작성일 12-1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메가박스 MX4D 등 매출 비중 14.4%…CGV 4D플렉스는 3분기 매출 작년比 56%↑<br>'F1: 더 무비'·'귀멸의 칼날' 등 특별관 수요 높은 작품 인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nq3m8B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522c23ec377116b7d4eaa804c9972f0661b7deb3813b77f34320d3fed118e5" dmcf-pid="W3LB0s6b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메가박스 연말 결산 자료 [메가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yonhap/20251211173431088zlum.jpg" data-org-width="500" dmcf-mid="xnKWCdFY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yonhap/20251211173431088zl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메가박스 연말 결산 자료 [메가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1f5161791858b45a6d27821a0dfd73a628cab1fcd66272ea1b1e6c36e2591f" dmcf-pid="Y0obpOPKGn"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극장 관객이 줄어든 가운데 3D나 4D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기술특별관이 '영화관을 찾을 이유'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b071fe0ecd77169b32ab5c692376f5de551677d698e3e5fb36ea7cff9d2239cc" dmcf-pid="GpgKUIQ9Zi" dmcf-ptype="general">11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올해 1~11월 MX4D와 돌비시네마 등 기술 특별관의 상영 매출 비중은 14.4%로 지난해 같은 기간(7.7%)보다 2배가량 늘었다.</p> <p contents-hash="ef4cda83d2f3f837516abc4eeb671fd8dd59ae1f99f0d919a3ea1929c4484d72" dmcf-pid="HUa9uCx21J" dmcf-ptype="general">영화 'F1: 더 무비'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등 특별관 수요가 높은 작품들의 흥행과 극장 시설 고도화가 맞물려 시너지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ff5b0bd078c7095ee23221c8707f7013303e7a3bfd803160a557aea0a8e73c00" dmcf-pid="XuN27hMV5d" dmcf-ptype="general">지난 6월 개봉한 'F1: 더 무비'는 관람객들의 지속적인 호응으로 돌비 특별관에서 94일간 장기 상영됐다.</p> <p contents-hash="6670baf44022615d73b1a751fa66e16a991cfc1b8bbc5f0891bef74ebfd97f71" dmcf-pid="Z7jVzlRfGe" dmcf-ptype="general">메가박스 단독 상영작인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의 경우, 기술 특별관에서 관람한 관객 중 88%가 'MX4D'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0a086fba494953a975bc79e287aa72205bb2bdce7754721726e97a1aeac82a05" dmcf-pid="5zAfqSe41R" dmcf-ptype="general">올해 신규로 열었거나 기존 시설을 재단장한 메가박스 특별관도 총 8곳이다.</p> <p contents-hash="3433701b1e90e836666f877059f7d0f76f6706113cb7ba84c7dfb03e45a84d7d" dmcf-pid="1lVHSnpXGM" dmcf-ptype="general">구의 이스트폴점과 인천학익점, 청주터미널점 등 3곳은 신규 출점했고, 그밖에 기존 특별관에 좌석을 리클라이너석으로 바꾸거나 최신 기술로 업데이트한 지점은 5곳이다.</p> <p contents-hash="11a4bdbf011410d19818b5831d6da4ddac25c4daca40e647593659fbc07ec143" dmcf-pid="tSfXvLUZtx" dmcf-ptype="general">메가박스 관계자는 "특별관을 중심으로 한 공간 경쟁력 강화 효과는 2026년에 본격화할 전망"이라며 "공연 실황, VR(가상현실) 콘서트 등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시설 환경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6bc2e09571ed5653264e8634f961ab60e42b11bdf4cdd126ca46fbfb95fc381" dmcf-pid="Fv4ZTou5tQ" dmcf-ptype="general">CJ CGV의 자회사 CJ 포디플렉스(4DPLEX)의 경우 핵심사업인 4DX와 스크린X(SCREENX)의 올해 3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p> <p contents-hash="287108f8b32edb3a562b9f1388a12014fb1016e2e50bc8258f141ed410315bbb" dmcf-pid="3T85yg711P" dmcf-ptype="general">포디플렉스 관계자는 "스크린X와 4DX에 최적화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및 K-팝 공연 실황 콘텐츠를 연이어 개봉해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fcbc2c807af9e99d3c29f145d0a135f9d0772601555e25a3b6198b376bf7f01" dmcf-pid="0y61WaztH6" dmcf-ptype="general">이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일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기술 특별관 관람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오감 체험형 콘텐츠의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e578a6ef97d6a328b3a056978dbfaa004e3b34c1d480a7aabe92ea65657fb3a" dmcf-pid="pWPtYNqFX8" dmcf-ptype="general">one@yna.co.kr</p> <p contents-hash="73586e88668daa33d87428e4eead701908f8d3013bdc9debb5f416826c98a3ae" dmcf-pid="uGx3HAb01f"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려 10주년 맞은 '팬레터', 다시 울려퍼지는 일제강점기 문인들의 '뜨거운 예술혼' [종합] 12-11 다음 온유 소속사 대표,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에 선긋기? “걱정할 일 없다”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