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트랙' 방효린 "단막극은 시 같다…평소에도 즐겨봐" [MD현장] 작성일 12-1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bKUIQ9D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29eb8d80f2f214b44df45e4902bf4422ba99c5c301c1d8f7f5654009fde825" dmcf-pid="QsK9uCx2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방효린 /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173615050mxln.jpg" data-org-width="640" dmcf-mid="62927hMV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173615050mx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방효린 /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3e67a1a816c212be93b674f5974fe36abc526b3429fba08290e201e2f386d3" dmcf-pid="xO927hMVEw"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방효린이 단막극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81acfee3febe4d435b1ce8c84be5442259f357f121392a89b9bbffff8de260e" dmcf-pid="yHed65jJDD"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영등포에서는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p> <p contents-hash="47c9f11d5cf73b597b58ce0656e5734f48d2031b24d37340b8a75fd605e636a4" dmcf-pid="WXdJP1AiOE" dmcf-ptype="general">'러브: 트랙'은 1984년 ‘드라마게임’으로 시작해 ‘드라마 시티’ ‘드라마 스페셜’까지 41년 이어진 단막 시리즈의 명맥을 잇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가족, 노년, 비혼, 소수자 등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시청자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10b3ee956845933490577a7c94748a99f9c824b7683ece875342a6b432e829f2" dmcf-pid="YZJiQtcnDk" dmcf-ptype="general">방효린이 출연한 '퇴근 후 양파수프'는 지친 인생에 유일한 위로였던 양파수프가 메뉴판에서 지워진 이유를 알아내려는 중년 남자와 요리사의 밀고 당기는 새벽의 이야기다. 방효린은 극 중 레스트랑 요리사 한다정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260d50a0e10acb5193099edba2ac8436d1a9392ff103f9b596175b13400e96cf" dmcf-pid="G5inxFkLOc" dmcf-ptype="general">방효린은 "처음 대본을 읽고 너무 좋아서 참여를 결정했다"며 "평소에도 단막극을 즐겨봐 꼭 한 번 해보고 싶었고, 좋은 대본이 왔을 때 해야겠다 싶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956960ed67dda0e9a9c4e7ed895153903bea7c3529650093013b9ea0ecdd66b" dmcf-pid="H1nLM3EowA" dmcf-ptype="general">이어 "30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안에서 대사, 표정, 장면이 함축적으로 담겨 있다"며 "평소에 시를 좋아하는데 단막극 작업이 시와 닮아 흥미롭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c2e95dd9cb3b42810a365adf576b83ff4f01b639c6d86bfd6f98ac20191f8a1" dmcf-pid="XtLoR0DgIj" dmcf-ptype="general">함께 연기한 이동휘와 호흡에 대해서는 "짧은 시간 안에 어떻게 호흡하고 변화할지를 세밀하게 대화하며 촬영했다"며 "감독님과 여러 스태프들과 조율하며 즐겁게 작업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f6a2be25b0cc753e524fcfbeccc540ae97226314cd91295652f3e57ffc30be4" dmcf-pid="ZFogepwaIN" dmcf-ptype="general">한편 '러브: 트랙'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각 2편씩 공개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충남-KT, '통합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성과 공주시 등 15개 시군과 공유 12-11 다음 무대의 경계를 지우다···퍼펫이 만든 '상상력의 항해'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