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서경석, 사기 피해 고백…"마음 정리 마쳤다, 돈 떠올리면 못 살아" (세바시) 작성일 12-1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1lrQXS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ebe7073e044db60e28a9bba8a9e2ae5584e408b226521169c94b11f12e902b" dmcf-pid="b7tSmxZv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73649629waeh.jpg" data-org-width="1000" dmcf-mid="4HGpZk9U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73649629wa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16a4eebfdfbf775c7191a45e8aadd9bc0d81ce9a6266e48c5b23d71ba6cf51" dmcf-pid="KzFvsM5T1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서경석이 사기 피해로 고통받았던 시간을 떠올리며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c8d38c3a19950b21c5f0eef8a2f657c542af158d135a2207da9b99cdc2e8dcc1" dmcf-pid="9q3TOR1y1e"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세바시 인생질문'에서는 '호의에 속지 않는 법: 사기 당한 뒤 눈물로 깨달은 사람 보는 법 | 직장인 인간관계 심리조언 | 서경석 개그맨 | 인생질문 319회' 영상이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b243f6720f40b4b95b5b056663c6b0cc3600f9f40a91a5c4812855c54225ca" dmcf-pid="2B0yIetW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세바시 인생질문'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73650971eusd.jpg" data-org-width="550" dmcf-mid="uun4Bvd8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73650971eu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세바시 인생질문'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937f1b3d8707262c4efb908911ad62c7d65f51c2e505e11181c0ae5abe2de8" dmcf-pid="VbpWCdFYHM" dmcf-ptype="general">이날 서경석은 문제 해결의 시작은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임을 알리며 "저는 상대방의 의도 파악을 잘 못해서 사기를 많이 당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ce2d8ec55d214407ba6f5cccc5392737d3088ff09210859c367506b6f61654a" dmcf-pid="fKUYhJ3GYx" dmcf-ptype="general">서경석은 "희한하다. 제가 시험 출제자의 의도는 잘 파악하는데, 제 주변에서 다가오는 사람들의 의도를 파악하는 데 미숙했던 시절이 있었다"며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아픈 이야기"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be3b35c858569b5c093079a8bf85e4f28cb1e8a6cd04e2fea4e2967f6cb740" dmcf-pid="4FGscfyO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세바시 인생질문'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73652294gsui.jpg" data-org-width="550" dmcf-mid="qNce8ZNd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73652294gs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세바시 인생질문'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250d3e2986bae35d84458c881db02cd929364b654da0cc52469ea402a78eb1" dmcf-pid="83HOk4WItP" dmcf-ptype="general">서경석은 자신에게 다가와 사기를 저지른 사람이 "저뿐만 아니라 제 식구들까지 다 챙기고 그랬다"며 호의를 보였다고 밝혔고, "'잠깐 흔들렸다가 일어설 수 있는 나에게 이랬으니 망정이지, 이런 충격을 받고 나락으로 떨어질 사람에게 그랬다면 너무 큰 일이 일어났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5e5c90607946772a7ca6f920538c127ce16d89376ab28ac57f51da857bc82a0" dmcf-pid="60XIE8YC16" dmcf-ptype="general">서경석은 "그런 마음의 정리 없이는 계속 생각난다. '그게 어떤 돈인데' 이런 생각이 자꾸 든다. 이런 걸 자꾸 생각하면 못 산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f5f0d7a37e0c11bf80a239bcc4ee8ddca236ad0161c35c2a7e2e7ffc6fa84379" dmcf-pid="PpZCD6Gh18" dmcf-ptype="general">한편, 서경석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사기를 엄청 당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4cca65294f3db99f2d112cad5f7637249e0aab2fdbe13c529542cfe82306028" dmcf-pid="QU5hwPHl54"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세바시 인생질문'</p> <p contents-hash="1e0d906a855bb9653c2ffd8fd5765d94f624331d1257ed43c8de8afade515684" dmcf-pid="xu1lrQXSXf"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스타랭킹 男 트롯 2위..다재다능 아티스트의 위엄 12-11 다음 "AI산업 발전, 안전·신뢰부터 보장해야"...정부, 종합계획 발표 초읽기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