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트랙' 이준 "10년만 단막극, 예전엔 집도 못 갔는데…요즘엔 잘 보내주더라" [MD현장] 작성일 12-1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FoOR1y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60d790cc421af6a6b6e9a52cee4de0fee331f4f04aa07e0f5f575856c67ffa" dmcf-pid="Qk3gIetW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준 /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172624854xnsi.jpg" data-org-width="640" dmcf-mid="8yS8gbhD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172624854xns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준 /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e396715af492b97f9cc30b7dc91d6848a12d120cd9359814570549784eb2b2" dmcf-pid="xk3gIetWw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준이 10년 만에 단막극에 복귀해 달라진 제작 환경을 체감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81acfee3febe4d435b1ce8c84be5442259f357f121392a89b9bbffff8de260e" dmcf-pid="y7aFVGoMsG"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영등포에서는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p> <p contents-hash="ab98f495a06a048a00f2dd45b85b204b564a7ed7da2d761de3eba23fe2f93716" dmcf-pid="WzN3fHgROY" dmcf-ptype="general">‘러브: 트랙’은 1984년 ‘드라마게임’으로 시작해 ‘드라마 시티’ ‘드라마 스페셜’까지 41년 이어진 단막 시리즈의 명맥을 잇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가족, 노년, 비혼, 소수자 등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시청자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88225f352458ed39a82323440939d44f2861a935ddf53126fc33037a40fce96a" dmcf-pid="Yqj04XaerW" dmcf-ptype="general">이준과 배윤경이 출연하는 '별 하나의 사랑'은 별점신봉자인 5성의 남자가 소개팅 어플의 시스템 오류로 겨우 1점인 여자와 재난 같은 소개팅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이준은 극 중 끼탈스러운 데이터 분석가 이강민을, 배윤경은 별점 1점짜리 도배사 최하나를 맡았다.</p> <p contents-hash="96d5a9c9b1a88eb035bbd563b79fc4473180531ffc3c3ef0290a5d0ed3a52dd8" dmcf-pid="GBAp8ZNdOy" dmcf-ptype="general">이준은10년 전 '드라마 스페셜 - 귀신은 뭐하나' 이후 오랜만에 단막극에 참여했다. 그는 "30분 러닝타임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궁금했고, 의문도 있었다"며 "막상 보고 나니 오히려 집중력 있게 글이 잘 쓰여 있고, 재밌게 작업을 할 수 있었다. 윤경 배우도 너무 열심히 했고 실제로 제가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c72c7fe82d388befc1f549dbf9fd5c2a283d9d3a1a7e94dadfa391fbb497f61" dmcf-pid="HbcU65jJrT"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보다 지금이 월씬 낫다"고 웃으며 달라진 제작 환경을 언급했다. 이준은 "당시엔 52시간이 지켜지지 않아 일주일 동안 집에 거의 못 가고 직었다"며 "요즘은 집에 잘 보내주더라. 예전에는 머리 감을 시간도 없어서 파우더를 칠하고 찍었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fd97bcd34b22f37e636705331157ccde84d7b5bb572102e3a5f5208a323cdd3" dmcf-pid="XKkuP1AiEv" dmcf-ptype="general">또한 "데뷔 18년 차인데도 연기를 할 때마다 늘 떨린다"며 "미니 시리지를 하면 8개월 중 3개월을 떠는데 이번엔 일주일 촬영하면서 긴장만 하다 끝나나 싶었다. 중간중간 유튜브 촬영도 병행해 예능과 연기를 동시에 하니 긴장이 완화되는 효과도 있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0fa64477c3ca2d8e8857bef53461fc44b2dabc841625153baeb042021d3f9f" dmcf-pid="Z9E7Qtcn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배윤경 /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172626119zlji.jpg" data-org-width="640" dmcf-mid="6ecU65jJO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172626119zl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배윤경 /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f61b7c9a0b8972e29af75ab0dc70ab35d717b11454b0abf42ef49ea75b9843" dmcf-pid="5k3gIetWsl" dmcf-ptype="general">배윤경은 tvN '샤고-땐스의 이해', '산부인과로 가는 길', KBS 2TV '아쉬탕가를 아시나요' 그리고 '별 하나의 사랑'까지 단막극만 네 번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라 매력적이었고, 편하게 할 수 있겠다 싶어 고민 없이 결정했다"며 "준 배우도 편하게 받아주시고 케미가 좋게 촬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ada7480af37c33361767acad4e140e6789db0ef52fde036481115a213480ead" dmcf-pid="1E0aCdFYsh" dmcf-ptype="general">한편 '러브: 트랙'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각 2편씩 공개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 해린, 복귀 힘입어 인기 활활..스타랭킹 女아이돌 2위 12-11 다음 제미나이와 만난 영화적 연말… 변우석이 함께한 구글 ‘산타 이즈 커밍 투 타운’ 캠페인 공개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