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영♥문동혁에 이준♥배윤경…KBS 단막극 '러브:트랙', 목표는 티빙·웨이브 1위 [종합] 작성일 12-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TLpOPK5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4e10d2f593aafabb7a2357b350750df4cd90d7eab1c9f413ec78c6a9c9dc77" dmcf-pid="9WyoUIQ9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러브 : 트랙' 주연 배우들, 김한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71048970twux.jpg" data-org-width="1200" dmcf-mid="0X2UwPHl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71048970tw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러브 : 트랙' 주연 배우들, 김한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68dba9fa74fbd048337a77bce25f0f60d72769c5b6ed64de60baf4741b9812" dmcf-pid="2YWguCx2X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영등포, 김예은 기자) 30분 단막극 '러브 : 트랙'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p> <p contents-hash="0819cbbae582bf2555925ea53fb93b8d6591da6931bf5e60e5e77ee61569f174" dmcf-pid="VGYa7hMVZY"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퇴근 후 양파수프' 이영서 감독과 배우 방효린, '러브호텔'의 배은혜 감독과 배우 김아영·문동혁, '별 하나의 사랑'의 정광수 감독과 배우 이준·배윤경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9c60837ef350ad38beb005147c6379dc899acb69ab9d605237783e91eccbd398" dmcf-pid="fHGNzlRfXW" dmcf-ptype="general">'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 41년간 단막극의 정통성을 이어온 KBS가 기존 '드라마 스페셜'의 명맥을 잇는 새로운 단막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c2f2b70b7f0c6504e64090812e480be32ab0267be104a9473a696cfe617858" dmcf-pid="4XHjqSe4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71050246ixtm.jpg" data-org-width="1479" dmcf-mid="pUE8Wazt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71050246ixt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7c79bc113ab11d0e5afa372a5a21e361d697cb04d0bf2b5262d46d3a3b19a0" dmcf-pid="8ZXABvd8YT" dmcf-ptype="general">특히 '러브 : 트랙'을 통해 공개되는 작품은 기존 단막극보다 짧은 30분 분량의 작품이다. 이에 이영서 감독은 "처음 해본다는 게 부담스럽기도 하고 알 수 없는 길을 가는 느낌도 있었는데 주인공 한두 명에게 완전히 몰입해서 만들 수 있었다. 군더더기나 곁가지가 없다 보니 '오히려 좋아'의 느낌이었다"고 '30분짜리 단막극'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1c357364bc9dc7c71de6c00eba3a56d1e2994ee64dcc5fe7a8256fd3532b5a2" dmcf-pid="69KTdUrNHv" dmcf-ptype="general">더불어 정광수 감독은 "기획에 많은 신경을 썼다"며 "인물의 전사, 과거나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설명이 필요 없이 바로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게 정답인 것 같더라. 짧지만 선명한 이야기가 만들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2559b6bc46df3cb5aa3e14b80a585cdcbb0eb0888d2a46da525813252b7cf0" dmcf-pid="P29yJumj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71051538ftox.jpg" data-org-width="1200" dmcf-mid="UOZkKyiP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71051538fto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9ff2061f5acad77b0a77a63e1ebed24e52475dbf23e501e196e005c126628ae" dmcf-pid="QV2Wi7sAYl" dmcf-ptype="general">배우들도 30분 분량 단막극에 출연한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방효린은 "30분이 짧다 보니 장면, 표정, 감정들이함축적으로 담겨 있더라. 단막극이 '시'와 비슷한 작업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문동혁은 "60분짜리보다 훨씬 밀도 있게, 톡톡 튀는 지점을 많이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3ab2cc4c62030c43e41a049087e57cca578617d6f4051c62b62cb3435d75a064" dmcf-pid="xfVYnzOcZh" dmcf-ptype="general">이어 이준은 "30분 안에 드라마를 담아낼 수 있는지 의문이 있었는데 오히려 집중력 있게 글이 잘 쓰여 있고 감독님이 너무 열려 있고 해서 수월하고 재밌게 작업을 할 수 있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2bb24780444ecf6e39cd9c5074c2c8ee0fbfef45d168d93c4dc134737178a2e5" dmcf-pid="yCIR5E2utC" dmcf-ptype="general">'퇴근 후 양파수프'는 지친 삶에 유일한 위로였던 단골 식당의 양파 수프가 메뉴판에서 지워진 이유를 알아내려는 남자와 메뉴판에서 양파 수프를 지운 요리사의 밀고 당기는 스토리를 담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0085afdae8166306677bbf0d84d1d09a2a20cdc46cd91c91c42e2f3cdf0240" dmcf-pid="WhCe1DV7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71052834jmyi.jpg" data-org-width="1200" dmcf-mid="usmxXcKp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71052834jmy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d49b2c020ac1788a11f83a9599dd835d368aa6ef820000c28884d96f2f7984" dmcf-pid="YlhdtwfzZO" dmcf-ptype="general">방효린은 이동휘와 짧은 호흡을 맞췄다. 그는 "이동휘 선배님이랑 촬영을 했는데, 짧은 시간 안에 감정의 폭을 조절하는 것, 흐름 속에서 감정의 흐름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세심하게 대화하면서 참여를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7aeac67789a2ca4c1aa92505bfa78f38696399208e445605cb98ab06138e45c" dmcf-pid="GSlJFr4qZs" dmcf-ptype="general">김아영, 문동혁 주연의 '러브호텔'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은 장기 연애 커플이 폭우에 발이 묶여 우연히 들어가게 된 모텔에서 살인마를 맞닥뜨리는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6e4c70920735c5ddf532c5b93d34cbf51276712318d4f7c580be3e3fcf2baf9f" dmcf-pid="HvSi3m8BZm" dmcf-ptype="general">김아영은 "처음 대본을 받고 너무 재밌어서 가슴이 막 뛰었다"면서 "너무 재밌으면서도 두려운 마음도 들고 도전이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대본에 매력을 느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동혁 선배님, 감독님과 있을 때 셋의 케미가 되게 좋은 시너지가 나는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db75c499c2792a526d1ce12d508ee14e5142834896b72f5bdec899436f5bef" dmcf-pid="XTvn0s6b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71054118xdfx.jpg" data-org-width="1200" dmcf-mid="zJ1YnzOc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71054118xdf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a4985f232bedadf526a9bfe1485eb15023306957ac329db5b57b61bf04d16be" dmcf-pid="ZNabCdFYtw" dmcf-ptype="general">이어 문동혁은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는데 동구는 하리 역의 김아영 배우가 만들어준 것 같다. 따라가서 묻어나니까 강동구라는 캐릭터가 잘 만들어졌다. 너무 잘 맞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김아영과의 호흡을 짚어 훈훈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19706223a9f23937c4b9f35f9142c4af42aac7e8853e379d348b16ec4fbf08f9" dmcf-pid="5jNKhJ3G1D" dmcf-ptype="general">이준과 배윤경이 출연하는 '별 하나의 사랑'은 별점 신봉자인 5성의 남자가 소개팅 앱 시스템 오류로 겨우 1점인 여자와 재난 같은 소개팅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p> <p contents-hash="11a5af59004ceb3c366ec25657fac61cf6def3d0a899238807c2bdbde7421061" dmcf-pid="1Aj9li0HGE" dmcf-ptype="general">이준은 "(배)윤경 배우님이 너무 열심히 해서 제가 많이 배웠다"고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배윤경은 " 준 배우님도 진짜 선배님이라는 격 없이 다 받아주고 편하게 하라고 해줘서 케미가 좋게 잘 촬영했다"고 화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p> <p contents-hash="cbc3344834935d31f7a31f5a1f197d70c74db5fe48a05b319e9b611fc6deb5d1" dmcf-pid="tcA2SnpXXk" dmcf-ptype="general">한편 '러브 : 트랙'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각각 2편씩 총 10편을 공개한다. 이영서 감독은 "최근 단막들이 0~1% 시청률을 받아왔던 아쉬운 기록이 있다. 그걸 살짝만 넘어가도 너무 좋겠다. 2~4%를 노려보고 싶다"며 "티빙, 웨이브 1위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남다른 목표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917a663e30c59019b9336c28c20a9b660b0af00b8f8efbfa053d18132fb2e918" dmcf-pid="FkcVvLUZtc" dmcf-ptype="general">사진 = 김한준 기자 </p> <p contents-hash="67b213fdbcb16be180fead02186c43d71d7f988f603a577b112bd2235bf5d24c" dmcf-pid="3EkfTou5ZA"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뷔 18년 차' 이준, 촬영 현장 폭로했다…"일주일 내내 촬영해, 머리 못 감기도" ('러브트랙') 12-11 다음 "박나래 주사이모, 전청조 같은 인물"..꼬꼬무 논란에 SNS 계정 폭파 [Oh!쎈 이슈]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