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의혹 확산… 의협 “정부, 불법 의료 강력 단속해야” 작성일 12-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iHXgbhDO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4299ff1acc2500b7c6fdbb16e87be5c7510ef0b92cf74b066eaab3a8f8d851" dmcf-pid="6nXZaKlwr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박나래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열린 신개념 좀비 액션 버라이어티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오늘(8일) 공개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8.0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ilgansports/20251211171223178okku.jpg" data-org-width="800" dmcf-mid="4poguCx2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ilgansports/20251211171223178okk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박나래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열린 신개념 좀비 액션 버라이어티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오늘(8일) 공개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8.08/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85d84b37e11f2c1bb6f764fd4007b18198a6f99d01b9d1eaaf592f013925fb6" dmcf-pid="PLZ5N9SrIV"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박나래의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을 둘러싼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실효성 있는 단속과 처벌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div> <p contents-hash="55030bc2867004d0d348c5777e96adf9856a70537186f511e76f724a75abb2b6" dmcf-pid="Qo51j2vms2" dmcf-ptype="general">11일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박나래와 관련해 제기된 불법 의료 의혹은 무면허 주사 시술, 대리처방, 전문의약품 사재기 등 다양한 불법 행위가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며 “이 같은 불법 의료행위는 국민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1f500ebeee13769d661ec34cffd384e953f9e7b3ed8246d5374ab1168a6651a" dmcf-pid="xBED2YLxO9" dmcf-ptype="general">이어 “정부가 강력한 단속과 고발 조치를 통해 무면허 시술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며 “의협은 관련 공문을 복지부에 발송했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정비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afa7a86daf77178636547116e624ce18043cb0006704aacfe96d86f1c3858ad" dmcf-pid="ywzqOR1ysK" dmcf-ptype="general">앞서 한 매체는 박나래가 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이른바 ‘주사이모’에게 링거 주사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가 투약받은 것으로 알려진 약물 일부는 처방전 없이는 사용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다. 또한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이 지난 2023년 MBC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에도 동행했다는 주장도 나왔다.</p> <p contents-hash="6a89bd62ca39f7077f8c6b288a23c8a07dec0dd6559c25d2b2b9b616c0eb095b" dmcf-pid="WrqBIetWwb"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면허가 있는 의사에게 영양제를 맞았을 뿐”이라며 의혹을 부인했고, ‘주사이모’ 역시 자신이 포강의과대학 출신이라고 주장했으나, 국내 의료계는 “포강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는 학교”라며 성명까지 내고 진상 규명을 촉구한 상태다. 해당 인물이 실제 의료인인지 여부는 여전히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e1cfa9539836b83d58c9ce74041500680e771a30df4f23d7ada2633b2d0ec478" dmcf-pid="YmBbCdFYOB"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여기에 더해 박나래에게 또 다른 ‘링거 이모’가 존재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전 매니저 A씨는 “2023년 7월 경남 김해에서 방송 촬영을 마친 뒤 박나래가 별도의 ‘링거 이모’를 불러 수액을 맞았다”며 “이는 기존에 알려진 ‘주사 이모’와는 다른 인물”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a3e6061c0c08691c18c9eb235e646e1c0404a87c1e4fa062c1f19e77ca37cada" dmcf-pid="GsbKhJ3Grq" dmcf-ptype="general">논란이 확산되자 박나래는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모두 하차하며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0beede8f93337d162dd23533646c6d27e46433fbebea29e7253c1c83cb7dd165" dmcf-pid="HOK9li0HIz"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림플래닛, 산업기술진흥유공 신기술실용화진흥 부문 장관표창 12-11 다음 이준 “일주일 집 못 가고 머리도 못 감던 현장, 10년 지나니 알바도 병행”(러브:트랙)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