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일주일 집 못 가고 머리도 못 감던 현장, 10년 지나니 알바도 병행”(러브:트랙) 작성일 12-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0Zn0s6bv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d498d0c41742d5daf34d674437ffbf79f67012b22c760f5ced1b1e09555237" dmcf-pid="5p5LpOPK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171248516lavj.jpg" data-org-width="650" dmcf-mid="XZkzsM5T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171248516lav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5d2e0d281afd5e50c4a22232a3f1f23012a5eba7ffa7efd7b2fd79ab9426d8" dmcf-pid="1U1oUIQ9C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3ad60e313470d0f5dcde024a08cb5f9545bcb2f09c2d3eb8c61279513b65c019" dmcf-pid="tz3NzlRfhV" dmcf-ptype="general">배우 이준이 10년만에 단막극에 참여한 소감과 10년 사이에 변한 촬영 현장에 대해 전했다. </p> <p contents-hash="1eb1c9fdf2f322711b23232ccd6a4b297130f2156bb3d61187d512b6bc16f4ae" dmcf-pid="Fq0jqSe4C2" dmcf-ptype="general">12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CGV에서는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언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b71d4e7fb7ac3451a018ccc141b4fc4eb355c8ca90fca751f3980d7e7e04adb3" dmcf-pid="3BpABvd8l9" dmcf-ptype="general">‘러브 : 트랙’에서 선보이는 작품 중 이준은 배윤경과 함께 별점신봉자 5성의 남자 이강민(이준 분)이 소개팅 어플의 시스템 오류로 1점 여자 최하나(배윤경분)와 재난 같은 소개팅을 하는 이야기를 담은 ‘별 하나의 사랑’에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7e0c5cb048f24e65482d45a97b8385ee70d859a4a3ce2c735c0486eccfd8e887" dmcf-pid="0bUcbTJ6lK" dmcf-ptype="general">10년 전 KBS 드라마 스페셜 ‘귀신은 뭐하나’에 출연했던 이준은 오랜만에 단막극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c9d593e9ef4a960b26037ac7ba000b84492780bf8028547fd803b9654800682" dmcf-pid="pKukKyiPWb" dmcf-ptype="general">이준은 “10년 전은 편성이 1시간이 넘었던 것 같다. 그때는 주 52시간제가 아니어서 일주일 거의 집을 못 가고 ‘이거 가능한가?’ 이러면서 찍었다. 요새는 세상이 좋아져서 이제는 집에 보내주더라. 예전에는 머리 감을 시간 없어서 파우더 칠하면서 찍었다. 단막극이 들어왔는데 그때 생각이 나더라. 근데 이번에는 시간 철저히 지키면서 찍었다”라고 변화된 환경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d14686e2566cefb4cb880da8886d19b1eeb759b1137291ae8e047e2b52276cd" dmcf-pid="U97E9WnQvB" dmcf-ptype="general">이어 “데뷔 18년 차인데 연기를 할 때마다 너무 떤다. 그게 고민이었다. 미니시리즈 8개월을 찍으면 3개월을 찍었다. ‘이건 일주일을 찍으니까 떨다 끝나나’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찍은 것 중에 제일 긴장을 안 하면서 찍은 것 같다. 상황적으로 (워크맨 촬영) 아르바이트가다가 찍고, 배달가다고 찍고도 했다. 오히려 예능과 연기를 동시에 했을 때 긴장이 완화가 되지 않았나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46ee131e9a5205f9fb1f9c60142a77593209ac70abaa767e280bcad0ee22ec5" dmcf-pid="u2zD2YLxvq" dmcf-ptype="general">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사랑, 짝사랑, 이별, 가족애, 두려움, 설렘 등 사랑이 가진 수많은 감정의 풍경을 10개의 작품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사랑의 총합’을 선사한다. </p> <p contents-hash="25603b2f910a76800181e330285940a851420915ab2c67b41ea9339cf12e64cc" dmcf-pid="7VqwVGoMTz" dmcf-ptype="general">한편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은 12월 14일 밤 10시 50분 ‘퇴근 후 양파수프’, ‘첫사랑은 줄이어폰’을 시작으로, 12월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각 2편씩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83ade9276fed2e56fb9241ce40c7a7a43c50b94e5ca42946301bb89b244c5ad" dmcf-pid="zfBrfHgRy7"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q4bm4Xaev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주사이모’ 의혹 확산… 의협 “정부, 불법 의료 강력 단속해야” 12-11 다음 "이걸 보고도 똥배 논란?" 홍진영, 타이트핏 원피스에 완벽 S라인 인증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