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재미교포 목사 남편, 내 과거 보고 ‘어떤 아줌마가 널 따라해’”(원마이크) 작성일 12-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ssBE8YC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9055d8a23981a363fb95728cd976340ed7a630f119971eb56a63ddd5d5e557" dmcf-pid="VOObD6Gh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마이크’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165028096trry.jpg" data-org-width="667" dmcf-mid="9UKD7hMV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165028096tr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마이크’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fIIKwPHlCM"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c3a0ed6832493aa3202764bdb73f136baf970aaa984c83b2db1ca3c96cc315a2" dmcf-pid="433LZk9USx" dmcf-ptype="general">가수 자두가 자신의 과거 영상을 본 재미교포 목사 남편의 반응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bbf1d76b055e42a145c0e5b6ec39414d4f067195c32b8f2d5dc01afb9a55453" dmcf-pid="800o5E2uWQ" dmcf-ptype="general">12월 10일 '원마이크' 채널에는 '김천 '김밥 축제'와 동반 떡상한 엽기(?) 가수.. 직접 모셨습니다'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e7cab7d510b0d626eb456636ed684cfcd8f1fee1314b0e6d1a5ea199668d676b" dmcf-pid="6ppg1DV7hP" dmcf-ptype="general">이날 자두는 남편이 과거 '김밥'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나한테 와서 '어떤 사람이 너 흉내 내는 비디오를 보여줬다. 어떤 아줌마가 네 목소리를 내는 것처럼 인상 쓰고 노래를 한다'고 말하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289d5956dd473071d2e8f5d195221fd7d91c63ec570d2d5993da7da7f09e15b" dmcf-pid="PUUatwfzl6"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유튜브 초창기였는데, 봤더니 나더라. '나라고 할까? 아니라고 할까?' 고민하다가, 이미 아니라고 하기에는 너무 사랑하기에 '빨리 밝혀야지' 하면서 '이거 나다'고 했다. 그랬더니 우리 남편이 몇 번을 보면서 '너야?'라고 하더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febd72b40e765134ac0376843e451c9e0c2561d8a8895e92a079eac917d3f409" dmcf-pid="QuuNFr4qv8" dmcf-ptype="general">또 자두는 "남편이 너무 귀엽다고 좋아했다. '유니크'라는 말을 그때부터 썼다. '너 굉장히 유니크한 가수인데 왜 너의 음색을 발산하지 않아?'라면서 '네가 멋있는 다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기보다, 그냥 너 자체를 용납하는 날이 꼭 오면 좋겠어'라고 해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5f619c4d1bfee69132ed9dfae9b2289d8dd4f25d59a50a0c0c3b29959993fef" dmcf-pid="x77j3m8Bv4"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ykkpaKlwl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아영 “로맨스 갈증 속 만난 작품, 두려웠지만 설렌 도전”(러브:트랙) 12-11 다음 아이돌도 따라하는 무명 가수의 힙합곡…'힙사사돈' 역주행, 왜?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