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어 싸이도 ‘의료법 위반’ 의혹…경찰 소환조사 받나[종합] 작성일 12-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Q1A8ZNd5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88b074f9a4bfd13a74db6eb6cf331638f6a8bdcbfe0db64ddde98ef178efe6" dmcf-pid="Be0DxFkL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싸이. 사진l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165104830iklx.jpg" data-org-width="700" dmcf-mid="79TIi7sA5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165104830ik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싸이. 사진l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170855b57e2af985d7c751bf8ad7b6b3820a14ce543e787b6614ac1919d2efe" dmcf-pid="bdpwM3Eo51" dmcf-ptype="general"> 방송인 박나래의 불법 의료 시술 의혹으로 세간이 떠들썩한 가운데, 이번에는 가수 싸이가 수면제 비대면 처방 및 대리 수령 의혹에 휩싸였다. </div> <p contents-hash="34f86a9a7357c5fd45926c238170175e0647e5ed9169cd7593f5a366a8dd8d8c" dmcf-pid="KJUrR0Dgt5" dmcf-ptype="general">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4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 사무실과 차량을 압수수색했다.</p> <p contents-hash="5e89a5b5759177321ebfed5ccce6c651e6ad802fd1be85717c62092444743658" dmcf-pid="9iumepwaGZ" dmcf-ptype="general">싸이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대면 진료 없이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고, 매니저를 통해 약을 대신 수령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587126658b876ba8e057849bd6cdb8d228e4f9d4ff7dc71430297c6b270c6d3b" dmcf-pid="2n7sdUrN1X"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피네이션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4일 압수수색을 진행한 건 맞다. 조사 당국의 요청에 적극 협조했고, 향후에도 법적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697e010d69c6fb1d9039e1d33df305bd82deb94685f573cd53402b8e903df0c" dmcf-pid="VLzOJumjHH" dmcf-ptype="general">다만 의혹이 사실이냐는 질문에는 “현재 수사 중인 상황이라 답변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2798194a3d95ae5c2d12b5e4ae702e3fdecec2cb6cb728500633d4b43f7b2855" dmcf-pid="foqIi7sAtG" dmcf-ptype="general">경찰은 싸이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 비대면 처방과 대리 수령 관련 자료를 수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만간 싸이에 대한 소환 조사도 검토 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5ae58319286d623df77f4b2f515de68aa87f5f9efbc2740c03487a58931a71" dmcf-pid="4mQXD6Gh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사진l앤파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165106102htya.jpg" data-org-width="600" dmcf-mid="zKi0CdFY5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165106102ht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사진l앤파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b54f8e8a8ca4a7873155875bbf7340a67be689fa532edc038fcb7179a0ef0af" dmcf-pid="8sxZwPHlHW" dmcf-ptype="general"> 싸이의 압수수색 소식은 박나래의 불법 의료 시술 의혹과 맞물려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87f7022fcc81da65d40087127f920efa46883cc87c2c6e12b69a67e92a7074bc" dmcf-pid="6OM5rQXS1y"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지난 3일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로 시작된 이번 사태에서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린 A씨에게 불법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6411a1db48fdd6968f740f00af2c98c1db9563d0545ad7f9ef3662790021428f" dmcf-pid="PIR1mxZvtT"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6일 “면허가 있는 의사에게서 영양제를 맞은 게 전부”라며 “(주사이모와) 병원에서 처음 만난 뒤 친해졌고, 스케줄이 바빠 힘들 때마다 왕진을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befe3c5a2e9bd6f8a8a0cf1d60c55eca75f93ce6f19e3a3c248e3c2eb65cceab" dmcf-pid="QCetsM5TZv" dmcf-ptype="general">이후 A씨 역시 자신의 SNS에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과 함께 “중국 내몽고 의대 최연소 교수”라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3990f2e73d779909a9568654ca8227ad601ce53e2648c2e9974f04bd02464ed1" dmcf-pid="xhdFOR1yZS" dmcf-ptype="general">하지만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공의모)는 성명을 통해 “확인 결과 ‘포강의과대학’이라는 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반박했고,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A씨를 의료법·약사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p> <p contents-hash="f04c4550da9654d020b1768dc68b6bdfb7af57f1342b6a32a9b1b23c75e12ada" dmcf-pid="y4Hg2YLxZl" dmcf-ptype="general">관련 폭로도 계속되고 있다. 박나래 전 매니저 B씨는 지난 10일 한 방송 인터뷰를 통해 “‘주사이모’ 외에 ‘링거이모’가 있다”, “박나래가 ‘주사이모’에 대해 ‘의사가 아닌 것 같다’고 의심했다”는 등의 주장을 펼쳐 파장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2cbae25dd6ed43a44a9dc274a1428fcab813354b1c5829ab99633e873a9ba4e" dmcf-pid="W8XaVGoMGh" dmcf-ptype="general">연예계에서 의료법과 관련된 논란이 이어지면서 누리꾼들은 “사실이라면 실망이다”, “제대로 조사해야 한다”, “며칠 새 난리도 아니다”, “의료법 위반이 맞다면 제대로 처벌 받아야 한다” 등의 의견을 내놨다.</p> <p contents-hash="87479c0f174da3b66bf5b3875a622d2d3ce66dc31f538c545638b21a6e8093bd" dmcf-pid="Y9yiBvd8GC"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이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라고 밝힌 그는 MBC ‘나 혼자 산다’·‘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했다.</p> <p contents-hash="1b62afd8fa30ac01636fcc8e48a1ee69f4105c5dcdf2af3cebecd7b1be25ed06" dmcf-pid="G2WnbTJ6HI"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도연·전현무, '주사이모'와 관련 없었다…"피해자 아닐까 생각" [RE:뷰] 12-11 다음 하정우, "공효진 때문에 맹장 터져 수술해… 공효진 탓 80%" (짠한형)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