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철, 추영우 아빠로 든든한 애정 '오세이사' 울림 더한다 작성일 12-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wk0s6bp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0a36c8b0c3718d3d6adcb2ea42038b4a91cf1e1ba03e959e31d15ba79cffc0" dmcf-pid="9FrEpOPK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눈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JTBC/20251211164425604ishs.jpg" data-org-width="560" dmcf-mid="bYImzlRf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JTBC/20251211164425604is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눈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1a56c7aa1bad0216d237f3447820618df6e5a3fc03585a02b29a60704966e76" dmcf-pid="23mDUIQ9uD" dmcf-ptype="general"> <br> 배우 조한철이 추영우와 부자(父子) 호흡을 맞춘다. </div> <p contents-hash="5470b6ac929938deb90478dff2b2ff8b0be908e19bbf35da252474f6723fb246" dmcf-pid="V0swuCx2pE" dmcf-ptype="general">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김혜영 감독)'를 통해 또 한 번의 감성 변신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a2ee5a42f371a19462088b5af7202730e6918522bd8791ec8c7af00dad385d04" dmcf-pid="fpOr7hMVFk" dmcf-ptype="general">'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한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김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영화. </p> <p contents-hash="743fa4a31f01d2cbc67e231d0214daed7f8a5ecc388fd5f7f054e0a489217bd6" dmcf-pid="4UImzlRfuc" dmcf-ptype="general">극중 조한철은 재원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아버지 김상현으로 등장한다. 사진작가였던 그는 아내를 잃은 뒤 사진을 놓게 됐지만 아들에 대한 애정만큼은 여전히 깊고 변함없는 인물. 조한철은 서정적인 감정선으로 세밀하게 그려낸 캐릭터를 통해 작품에 따스한 온기와 울림을 더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94ff0f04164586dbca8a0889da621f3dfc3e124d37160542f42dd6558abc7c6b" dmcf-pid="8uCsqSe4UA" dmcf-ptype="general">최근 영화 '전,란' '파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엄마친구아들' '사계의 봄', '마이 유스' 등 작품에서 입체적인 인물 표현으로 호평을 받아온 조한철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는 국방부 장관 김석준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p> <p contents-hash="8b8b2993a465e9c8f7c8a3a121f781633370a91be08560d61635cf628a176c85" dmcf-pid="6aKqAVTs7j" dmcf-ptype="general">믿고 보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조한철이 이번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작품은 오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극장에서 개봉한다. </p> <p contents-hash="165cdde8608494d11d645ad1f09f9a537cb069a7d2c2620c6af02348114ac4e5" dmcf-pid="PN9BcfyO3N"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주년 '팬레터', 클래식한 매력 그대로 "본질로 돌아가" [ST종합] 12-11 다음 '마약 투약→음주운전 2회' 남태현, 재기 불가 인정인가…"직업? 지금은 회사원" [TEN피플]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