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혜리, ‘응팔’ 회식서 포착…서로 동선 안 겹쳐 “재밌네” (채널십오야) 작성일 12-1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ik5E2up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15841b80b8f4aa2453ba674d348808979eb7482eac099f91ac90706316078c" dmcf-pid="yKZ7nzOc3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khan/20251211162915308haht.png" data-org-width="964" dmcf-mid="6qlZ65jJ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khan/20251211162915308hah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479c43564fb862a70c4c52b1eb6ba14eac26a264af8fe9a3df90dbab0462db" dmcf-pid="W95zLqIkzu" dmcf-ptype="general">헤어진 연인인 류준열과 혜리가 지난 2016년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회식 자리에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만, 두 사람의 동선은 겹치지 않아 서로 마주칠 일은 없었다.</p> <p contents-hash="1c8d81765c06eba3ece51258fc91d5a3f65345f1fb4be0c33d6406b4ad7527a0" dmcf-pid="Y21qoBCEuU"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10년이 지나도 그대로, 쌍문동 가족들이 다시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응팔’ 속 쌍문동 가족들이 10년 만에 다시 모인 회식 현장이 담기며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p> <p contents-hash="09a9eaa30b3843b3eeb807c8a416699868559546442d382410dc125459d12e38" dmcf-pid="Ga8iSnpXup" dmcf-ptype="general">그러나 온라인에서 더욱 주목받은 지점은 따로 있었다. 과거 연인 관계였던 혜리와 류준열이 모두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동선이 전혀 겹치지 않아 마주칠 일이 없었다는 점이다. 두 사람의 등장 타이밍이 절묘하게 어긋나며 자연스럽게 얼굴을 맞대지 않는 상황이 연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ebc0d3ff6add2d10e92c2c6687f7e49baed7a424a9e6e9414d01f546f81bb4" dmcf-pid="HN6nvLUZ3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khan/20251211162916713ljav.png" data-org-width="921" dmcf-mid="PGz8D6Gh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khan/20251211162916713lja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0ef209fdec964cd2b16d8350aaedd89cce602387fcd72d676d70b8cf66f50a" dmcf-pid="XjPLTou5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khan/20251211162918112korn.png" data-org-width="914" dmcf-mid="QxTtxFkL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khan/20251211162918112kor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008270962bb3c11166e1ea3c232f4128c3194f001889872232ec06743426b9" dmcf-pid="ZAQoyg713F" dmcf-ptype="general">류준열과 혜리는 8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응팔’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7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갔으나, 6년 만에 결별을 공식화했다.</p> <p contents-hash="087dcfff707b68c33b15c5f82e75f0f00cdb3479b837700fb630255cc441bfeb" dmcf-pid="5cxgWaztUt"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후 류준열이 배우 한소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일각에서는 혜리와의 이별이 ‘환승 연애’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혜리가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려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면서 파장은 더욱 커졌다.</p> <p contents-hash="0184d74b4fbc6ff4ee2e88f76752cec8a70d5164fa85a168ee7080a87c85c741" dmcf-pid="1kMaYNqFz1" dmcf-ptype="general">결국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 발표하며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해당 입장 발표로 논란은 일단락되는 분위기를 보였다.</p> <p contents-hash="fc62cca6c5b957b4f793e1bd6df1e433c199bfa80dea84e84cd868a003264088" dmcf-pid="tERNGjB375" dmcf-ptype="general">이번 회식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엇갈린 참석’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류준열, 혜리 없을 때만 나오는 거 웃기다”, “재밌네”, “같이 나오면 주변 사람들이 더 불편하다”, “그거 감안해서 프로그램 구성한 제작진도 웃기다” 등 의견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26e6054498839d911b9a27cb577f0b399f0e5a512382cba966ce21599f65d0b9" dmcf-pid="FDejHAb0pZ" dmcf-ptype="general">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전남 장흥군에 개원 "대한민국 체육 교육 및 연수의 새로운 전기 마련" 12-11 다음 '조각도시' 지창욱 "'디즈니의 아들'? 피고용인으로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맛보기]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