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덕호 로드FC 대표, ‘굽네 로드FC 075’ 개회 선언… 주요 경기 결과 공개 작성일 12-11 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2/11/0001201773_001_20251211162914757.jpg" alt="" /></span></td></tr><tr><td>‘굽네 로드FC 075’ 대회 개회 선언하는 서덕호 로드FC 대표.(사진 | 로드FC)</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로드FC가 지난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로드FC 075’ 대회를 개최했다. 서덕호 로드FC 대표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대회는 다양한 체급에서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다.<br><br>2부 메인카드에서는 헤비급 배동현과 세키노 타이세이의 경기에서 세키노가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이어 열린 웰터급 타이틀전에서는 윤태영과 퀘뮤엘 오토니가 맞붙었고, 오토니가 1라운드 3분 15초 미들킥 TKO로 승리를 챙겼다. 페더급 타이틀전에서는 으르스켈디 두이세예프가 하라구치 신을 상대로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기록했다. 무제한급 경기에서는 허재혁이 김남신을 상대로 2라운드 2분 16초 파운딩 TKO로 승리했다. 플라이급 조준건과 정재복의 경기에서는 정재복이 부상으로 기권해 조준건이 2라운드 종료 기권승을 가져갔다.<br><br>1부 경기에서도 다양한 승부가 펼쳐졌다. 라이트급에서는 김민형이 최지운을 상대로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으며, 페더급 경기에서는 최은석이 최 세르게이를 1라운드 1분 33초 펀치 KO로 제압했다. 64kg 계약 체중 경기에서는 알림세이토프 에디가 한계 체중을 4.5kg 초과해 노 컨테스트 처리됐다. 미들급에서는 이영철이 고경진을 상대로 1라운드 1분 58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했으며, 페더급 경기에서는 천승무가 이선주를 상대로 2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br><br>라이트급 경기에서는 박찬훈이 오트키르벡을 상대로 2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을 기록했고, 플라이급에서는 조수환이 김하준을 3-0 판정으로 이겼다. 밴텀급 경기에서는 김지경이 이현빈을 상대로 2라운드 4분 55초 파운딩 TKO로 승리했으며, 라이트급 킥복싱 경기에서는 이현석이 이윤우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따냈다.<br><br>한편, 로드FC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체급의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으며, 향후 대회에서도 수준 높은 경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jckim99@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안보가 경제 발목 잡아”… 이스라엘이 AI를 ‘국가 생존 전략’으로 삼은 이유는 12-11 다음 한국마사회, '제3회 한국ESG대상' 공공기관 부문 대상 수상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