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임우일이 눈치 줬다 폭로…"그런 건 너 채널에서 하라더라" ('배달왔수다') 작성일 12-1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0KKyiP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efd6fc5fa5a98b13338b5298163d65b1c02e770ddc355539e5a826435f0761" dmcf-pid="yANmmxZv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162140803hmio.jpg" data-org-width="1000" dmcf-mid="7Hrjj2vm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162140803hmi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880c4276d190e66b478d0a6ed3497e9b7a56e454221da87960a93e8c4ff95d" dmcf-pid="WcjssM5T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162142416ksog.jpg" data-org-width="1000" dmcf-mid="QTlXXcKp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162142416kso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56d891760bafeabf1cfc050d4f9757fb907a34c63ca8c5d96fce83fef834cba" dmcf-pid="YkAOOR1yYT"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도현 기자] 김원훈과 임우일이 팽팽한 대립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같은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임우일이 선배다. 예능서 만난 두 사람은 디스와 콩트를 섞어가며 환상의 선후배케미를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2a04ad91cceabd225ce447ffd7875c9ce756a11d944fbf01fab13974c28c7558" dmcf-pid="GEcIIetWXv"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오후 9시 방송된 KBS2 ‘배달왔수다’에는 코미디언 3인방 임우일, 김원훈, 엄지윤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자신만의 ‘맛집 리스트’를 공유하며 패널 이영자, 김숙과 추억을 공유했다. </p> <p contents-hash="939525ba8303814d3af991d0fcfb95ab0801705f47acb093f2ecbdf887182de7" dmcf-pid="HDkCCdFYGS" dmcf-ptype="general">이날 무대가 된 가게는 개그맨들의 오랜 단골 중식당으로, 무려 3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KBS 공채 출신 김숙 역시 신인 시절 자주 시켜 먹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그렇게 한자리에 모인 다섯 사람은 먼저 식사 시간을 가졌다. 엄지윤은 오향장육, 팔보채, 탕수육 등 다양한 요리에 “먹어본 적 없어서 무슨 맛인지도 모른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한입 맛을 본 김원훈은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bcddf5042cd54760237c080b2e5cbf45dd93aa11620d6952b4acc26a23bb5c96" dmcf-pid="XwEhhJ3Gtl" dmcf-ptype="general">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갈등에 불을 지피는 질문이 던져졌다. “서로가 이렇게 잘될 줄 알았냐?”라는 질문에 임우일은 “(김원훈, 엄지윤) 둘 다 1도 안보였다”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엄지윤과 김원훈도 “26기 중 우일 선배만 안 될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맞받아쳤다. 이어 김원훈은 “임우일이 ‘놀면 뭐 하니?’ 출연 이후, ‘그건 방송용이 아니야. 지상파 스타일로 해야지. 그런 건 너 채널에서 해’라고 조언했다”라고 폭로하며 열기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5b65c87396be348376ac0822f0084b07d51c75f669003437f83b9148b2bca257" dmcf-pid="ZeMggbhDGh" dmcf-ptype="general">엄지윤의 추가 폭로도 이어졌다. 그는 임우일이 소문난 자린고비라며 남은 음식으로 후배들에게 직접 볶음밥을 만들어 줬다고 말했다. 임우일은 당황하며 "후배들을 위한 마음"이라 포장했지만 이영자가 "너한테 먹으라고 하면 존중받는 느낌이 들까"라며 일침을 가해 그를 K.O시켰다.</p> <p contents-hash="e4c927542ee85096dde337d6d407f1edaf85d24f999108e8cbe41ab6bfd4a988" dmcf-pid="5dRaaKlwHC" dmcf-ptype="general">김숙은 오랜 무명 시절을 겪은 세 사람에게 “내가 떴다고 느낀 순간이 언제냐”라고 물었다. 김원훈은 “예전엔 팬분들이 우일 선배에게만 사진을 부탁해 제가 찍어줬다. 그런데 최근엔 저를 더 좋아해 주실 때 느낀다”라고 답했고, 임우일은 “어머니가 A4용지에 사인을 해달라고 했을 때”라며 감회에 젖었다.</p> <p contents-hash="fda5a99043f398ad788e9737c3ffe6c18336407bb167dde5afbdd478cb533697" dmcf-pid="1JeNN9Sr5I" dmcf-ptype="general">이날 이영자는 최근 SNL 예능 ‘직장인들’에서 활약하는 김원훈에게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으니 한번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현장에서 ‘직장인들’ 상황극이 즉석에서 펼쳐졌다. 코미디언들의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와 노련함이 더해져 촬영장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p> <p contents-hash="cbcdc6a36599ebbddf340358cbc69d2dc996a910b239407e3715889c4d476953" dmcf-pid="tidjj2vmXO" dmcf-ptype="general">‘배달왔수다’는 해당 회차를 끝으로 종영을 알렸다.</p> <p contents-hash="50867bc080004b6e9d122ddb6a0cb9c63bae4f3c84929218c921348769ae4502" dmcf-pid="FnJAAVTs5s" dmcf-ptype="general">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김원훈, KBS2 ‘배달왔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키, 구글 발표 '검색량 최다 증가' K팝 신예 등극…글로벌 존재감 12-11 다음 ‘나 혼자 산다’ 팬덤, 키 침묵에 뿔났다… “연예대상 MC 전 입장 밝혀야”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