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 ♥신지 토사물도 치운 찐사랑.."노로바이러스 걸려, 아기분유 냄새 났다" 작성일 12-1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ggQtcnF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6c36e40be8e781ea95d05a323e86920a99413b9a71261f28276af84764c8a6" dmcf-pid="0GNNM3Eo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161227518yjfh.jpg" data-org-width="1200" dmcf-mid="5mxxbTJ6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161227518yjf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9ebce6d515f5785c43434e5c961cd3ffea2907f25cc7441e144b528320a491" dmcf-pid="pOMMKyiPp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의 예비신랑 문원이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84f0a7016579721dd92e01f6a9b0887683732b6fc822ced3c939f704b09d99f" dmcf-pid="UIRR9WnQzm" dmcf-ptype="general">10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서는 "건강검진을 앞두고..."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신지는 자신의 자택으로 제작진을 초대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노로바이러스 이후로 맨날 이렇게 누워 있다"고 털어놓으며 힘들었던 상황을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7c170f41061fbcb95ae3e2f032b50a14836acaa059f7492594c75406495003" dmcf-pid="uCee2YLx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161227738scgg.jpg" data-org-width="1200" dmcf-mid="1uXXCdFY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161227738scg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57429858c312801921d1a6e8b68aa50c318b3d74d44390d0908aaa24ac03aa2" dmcf-pid="7hddVGoM0w" dmcf-ptype="general"> 문원은 "이 작은 몸에서 엄청난 양이 나오더라. 깜짝 놀랐다. 그거 치우는데 아기 분유 냄새가 났다"라고 떠올렸다. 그러자 신지는 "종민 오빠가 이 얘기를 듣고 몰래 분유 먹다가 체한 거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707c06fdb900f71897621143ef22e69b9ef07a04fbff0aff8b8be51b3d8abaa" dmcf-pid="zlJJfHgR0D" dmcf-ptype="general">신지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경위도 설명했다. 그는 "김장할 때 굴이 안 땡기더라. 그래도 한 세 개 먹었는데 다 같이 먹었는데 나만 걸렸다"며 "하루종일 병원에 있다가 다음날 공연을 갔는데 식은땀 줄줄 나더라. 그래도 목소리는 잘 나오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272fe4bff930dcc96c5944ce8217bcdf0125ae612c224fb2b731e8304eec224" dmcf-pid="qSii4Xae0E" dmcf-ptype="general">문원은 "처음엔 감기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안 낫더라. 결국 감기가 아니라 노로바이러스였다"고 말했다. 신지는 "살이 쏙 빠졌다"고 덧붙이며 당시의 고통을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2681a750ac5169c99db876fbe81ebcbc8f06928531f86eb030b8075d37df10" dmcf-pid="Bvnn8ZNd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161228058oerk.jpg" data-org-width="1200" dmcf-mid="tEGGOR1y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161228058oer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7dc95c839c246ad626123ff5bb257ed884598d8e5bca6eefbb0ccdb0fed13e" dmcf-pid="bTLL65jJUc" dmcf-ptype="general"> 이후 문원은 아픈 신지를 위해 살뜰하게 보살폈다. 직접 식사를 챙기고 집안일을 도맡았으며, 택배 정리·집 청소·세탁기 돌리기·설거지는 물론 집 앞에 쌓인 눈까지 치우며 신지를 세심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014434c96a4e40fa818ce61170ebcf8f5923b8dd38264b3016dea64af1375e73" dmcf-pid="KuIIj2vmFA" dmcf-ptype="general">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한다. 하지만 문원이 돌싱이며 딸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이혼 사유 등 사생활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며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됐다. </p> <p contents-hash="089529b8a71c95c4cadfd4ed5d2623c875bb27ace453eddec8f5526660edb99a" dmcf-pid="97CCAVTszj" dmcf-ptype="general">또한 유튜브 내에서의 태도도 논란이 됐다. 문원은 교제 전 딸 있는 돌싱남임을 밝히지 않은 점, 신지가 유명한 줄 몰랐다고 한 점, 전처에게 존칭을 쓰면서 7세 연상인 신지에게는 '이 친구'라고 부른 점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김종민과 빽가에게 나잇살을 언급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으로 많은 지적을 받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21a75a5229bca5cdd8fa49d73acc54b5ec985bd240c549c1003025f61a7e7dae" dmcf-pid="2zhhcfyOpN"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신지는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엔온, 첫 음원 ‘MY MAN’ 리믹스 버전 공개 12-11 다음 김경란, ‘뇌경색‘ 선우용여 살렸다 “말 어눌해지더라…즉시 녹화 중단“ [RE:뷰]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