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X' 김이경, 악역 소감 "예절과 겸손 배워왔는데…" [인터뷰 맛보기] 작성일 12-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0jitwfzT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aeec0b07ad7b76544a24449980d246e220b8ff433417b501ddffcc1623a4a0" dmcf-pid="zpAnFr4q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daily/20251211160147341jzsu.jpg" data-org-width="620" dmcf-mid="ueGlQtcn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daily/20251211160147341jz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23385b503db64684a705395b41d8e0c16edd4da2ee7e5d8fc88a1cf98a4551" dmcf-pid="qUcL3m8Bvt"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친애하는 X'의 배우 김이경이 악역을 소화한 속내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9613cd6dd499aaa57e125f7e2a5157eee7c3295b827a978b17cba086bff0c64d" dmcf-pid="Buko0s6bh1" dmcf-ptype="general">김이경은 1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종영 인터뷰에서 악역을 소화한 후기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f24723d2b0210f7d4e15de3e1ed09b566c9a3700fe07b8a8ccdd0fecc3aa7c74" dmcf-pid="b7EgpOPKv5" dmcf-ptype="general">'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과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이경은 백아진과 학창 시절 전교 1등 자리를 두고 다투던 경쟁자로 질투와 원망, 열등감에 사로잡힌 심성희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d5f09cb4dcd8c4077d672978e1fa02590c7323c6ebc78f9853070cf1af2f1e4d" dmcf-pid="KzDaUIQ9hZ" dmcf-ptype="general">이날 김이경은 자신이 맡은 심성희에 대해 "새 얼굴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여서 욕심이 컸다"라며 "악역이라 거부감이 든다는 생각보단 새로운 걸 할 수 있는 설렘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ed0c4dee0067296ec806ce1a3be7fc418d696bc62b1770f78d0827bbb6e5495" dmcf-pid="9qwNuCx2vX"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그는 "연기적으로 과감하게 표현하고 다양히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다"라며 "안에서 속으로만 생각할 수 있는 걸 표정이나 표현으로 보여줘서 재밌던 것 같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d9a0b55f5e062825216a650a0f55d2162060bffa7d3a49c6a34972b8c91eb22f" dmcf-pid="2Brj7hMVyH" dmcf-ptype="general">김이경은 악역을 소화하며 속이 시원했냐는 물음에 "시원한 편에 가까웠다. 시작은 내려놔야 한다는 말도 많이 듣고 어려웠다"라며 "저도 한국 사회에서 길러졌다 보니까 예절과 겸손의 미덕을 배워오며 살았는데, 그런 몸에 밴 걸 깨는데 시간이 걸렸다. 그래도 새롭게 시도하며 여유를 찾아갔던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99783708865ac91c83573226cf3b458d41b6fb3c552d5dcdc13ac4eb675e9292" dmcf-pid="VbmAzlRfT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a143555dcea4a15d77cdb7674c4bdfca9a44c76dfb57c290c246f3c9cb6a972a" dmcf-pid="fKscqSe4yY"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이경</span> | <span>친애하는 X</span> </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4Fad5E2uTW"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의 삶과 작품 생명력은 연동하나?…시그널2, 나와야 하는 이유[배우근의 롤리팝] 12-11 다음 이규형 "'팬레터' 10주년, 스스로 대견하게 느껴져" [ST현장]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