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도 조세호도…말 바꾸는 폭로자들, 혼란·피로감 증가 [엑's 이슈] 작성일 12-1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5UgYNqF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be20ef962605c88acd1b40c1d2864599a680440e524a156b350ca91368a457" dmcf-pid="01uaGjB3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 DB - 이이경, 조세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60450995kclh.jpg" data-org-width="665" dmcf-mid="5FRehJ3G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60450995kc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 DB - 이이경, 조세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71e3edd5ea38a90c8681748f6ec8e17171f6b7e6bf3245b30cd2dde0371db8" dmcf-pid="pSHxOR1y5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이이경, 조세호의 해명에도 폭로자들의 입장 번복이 혼란을 주고 있다. </p> <p contents-hash="1618b7b0a2ca634ae4ea9cca16028c89d41fedd386015ac8b7157aa770ce9bcb" dmcf-pid="UvXMIetWZn" dmcf-ptype="general">지난 10월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한다는 블로그 글이 퍼졌다. </p> <p contents-hash="2a7bef7d3877e48b7add050091f45e28a22d61757829cc211f4175924e7f7a45" dmcf-pid="uTZRCdFY1i" dmcf-ptype="general">폭로자 A씨는 이이경이라고 주장하는 인물과 나눈 음란성 대화뿐만 아니라 이이경의 셀카까지 공개해 정황상 사실이 되면서 논란으로 번졌다. </p> <p contents-hash="59c3a2f0ecbc5bd9ef96ff474e4c5c2ff8f3632b1d8809adb29ef20772aef3e8" dmcf-pid="7y5ehJ3GGJ"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빠르게 입장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13ec43490687f2eaa41ca4902ce233d55b3961276d16829ee02d924f60f98f" dmcf-pid="zW1dli0H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 DB, 이이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60452295rgmv.jpg" data-org-width="1120" dmcf-mid="1IlSbTJ6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60452295rg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 DB, 이이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19aa4068ba581f968cad73a087a6c06099f4f21a667abd13fa0e7577e6f22d" dmcf-pid="qYtJSnpX5e" dmcf-ptype="general">이후 A씨는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이 그렇게 많이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그런데 점점 글을 쓰고 AI 사진을 쓰고 하다 보니 점점 더 실제로 생각하게 된 것 같다"며 모든 것이 AI로 만든 허위임을 인정,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375f4c91c96a0a18417312222ad155e6fca5670438833072026c94e837c7ac5c" dmcf-pid="BGFivLUZYR" dmcf-ptype="general">소속사의 빠른 대응에도 이미지 타격을 피할 수 없었던 이이경은 고정으로 출연 중이었던 MBC '놀면 뭐하니?'와 출연 예정이었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 수순을 밟게 됐다.</p> <p contents-hash="46b33444d45d63cc10d5b563c8e006cd99464a0d4fd65e1f737820779c9c26e8" dmcf-pid="bH3nTou5YM" dmcf-ptype="general">이후 11월 3일 이이경 측은 A씨를 비롯해 유포자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본 사안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 시도 및 보상 논의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어떠한 형태로도 진행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재차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9814bc5eaf04df2b955450eedeba34fcc2762842ce53e02c6c1de739573effa" dmcf-pid="K72w3m8BZx" dmcf-ptype="general">그러나 직후 A씨는 "인증 다시 올릴까 고민 중... 이대로 끝나면 좀 그래서... AI 아니어서 뭔가 좀 억울함. 나쁜 놈 피해자로 만들어서"라며 말을 번복했다. 여기에 이이경 측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는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24cbcbdc0c203b1ce85ce7ead85c17c07f8dde815b3b04fc174b5d83129e9b" dmcf-pid="9zVr0s6b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 DB - 조세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60453620lsoe.jpg" data-org-width="1200" dmcf-mid="tTck1DV7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60453620ls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 DB - 조세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7b1dda85485ebfbdd6d426257364b06f4a11a98911e95108e55c1b3fe0188a" dmcf-pid="2qfmpOPK5P"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코미디언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에 휩싸였다.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식당을 홍보했으며 이들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것.</p> <p contents-hash="deae35f7f54c38f8a1940f8c489e0bc68be7ea30bfd4739948f7b745156f1446" dmcf-pid="VB4sUIQ9G6" dmcf-ptype="general">조세호 측은 단순한 지인이라고 인정, 고가 선물 수수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나 폭로자 B씨는 추가로 증거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924741fc88886bf008f72be0ef61f6d7fca66402bbe3adcc3b53ac0e86149b56" dmcf-pid="fb8OuCx218" dmcf-ptype="general">결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 2일'에서 자진하차한 조세호는 지난 9일 직접 "시청자분들께 웃음과 위로를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불편함과 실망감을 느끼시게 한 점 다시 한 번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6873bc19145a7925fc88592ea98f5374941604c6812e74b9a1a325c322a13af7" dmcf-pid="4K6I7hMVZ4" dmcf-ptype="general">이에 B씨는 "이번 사안에 임하는 조세호 씨의 태도와 책임을 지려는 모습을 보며, 향후 조세호 씨와 관련된 자료들은 외부로 공유하지 않고 개인적으로만 보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a434e412604b139026f3af92213761b16b4c4ed14e8c120a40cc2fbfe08aa8" dmcf-pid="89PCzlRf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60454914njhj.jpg" data-org-width="550" dmcf-mid="FvYPmxZv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60454914njh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aa9569dabbca6147c16fb7751b39634e49a40fdb3b49d5dcc845d02e81ed64" dmcf-pid="62QhqSe4tV" dmcf-ptype="general">조세호의 논란도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B씨는 10일 조세호와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다시 한번 시선을 집중시켰다. 블러 처리가 되어 있어 정확한 식별은 어렵지만 파장을 불렀고, 조세호 측은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7ff98f4f3a41a80e5fa78e591d71aa3cdb5e68f0b38e9db60d458ac1e4d4b0f0" dmcf-pid="PVxlBvd8X2" dmcf-ptype="general">이이경과 조세호가 사생활 관련 의혹을 빠르게 해명했지만 이미지 타격으로 인한 하차로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출연진 변동이 예상된다.</p> <p contents-hash="8266e56a95d7bbcb91621b5378d1803d1d7858a18da70c28972dc86384a35ee8" dmcf-pid="Qb8OuCx2H9" dmcf-ptype="general">여기에 각종 논란으로 시끄러운 연예계에 폭로자들의 입장 번복이 피로감을 높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27dbe85b363577e473a31e0a5ccf96e2b2b986940b1218d731e2bb42f813c56e" dmcf-pid="xK6I7hMVHK"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각 채널 </p> <p contents-hash="b36a063366b036654434bc114979bb6e169e114a8dc837a862a6503f17f323e2" dmcf-pid="ymSVk4WIYb"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찰, ‘수면제 대리 처방 의혹‘ 싸이 소속사 압수수색→휴대전화 확보 12-11 다음 "공기로는 한계, 이젠 물이다"…KT클라우드, 내년 4월 '액체 냉각' 시대 연다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