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전조…" 박나래의 스케줄 관리법[MD이슈] 작성일 12-1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소속사에서 제발 쉬라고 만류했음에도…<br>"나는 술 마시는게 쉬는 것이니, 얘기 말아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hAJoBCEE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a2cfd1173decc864af279c2c26b13271e2a2e130adccf204fa7c13a134569b" dmcf-pid="flcigbhD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160714246quyb.jpg" data-org-width="640" dmcf-mid="2yJ8xFkL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160714246qu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937acad2a3698e765fe7de014e8c433db0cbc2369640ca8a7428cdf0e8778a" dmcf-pid="4SknaKlwE3"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방송인 박나래(40)의 스케줄 관리법은 독특했다.</p> <p contents-hash="eace9cf0a16fdab6064296ec49db4b1342627d1731f649b404512f08d9448fcb" dmcf-pid="8vELN9SrrF"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지난해 6월 공개된 LG U+ 모바일tv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 시즌3에서 스케줄 관리에 대해 얘기했다.</p> <p contents-hash="552bee19829c0d056233ff30e98ecb4557b3693c4c8c6775e2da4247609f71a0" dmcf-pid="6TDoj2vmIt" dmcf-ptype="general">그는 "나는 일주일 스케줄이 나오면 회사에 다 보낸다. 거기에 맞춰서 약속을 잡는다"며 "회사에서 제발 부탁한다. '나래야 쉬는 날엔 제발 좀 쉬어라'라고 얘기한다. 나는 이렇게 술 마시고 사람 만나는게 쉬는 거니깐 얘기하지 말라고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f0057e8e9e953552f76e09502d40832478875223fd1ffc3ecf28073bfda059" dmcf-pid="PywgAVTsO1" dmcf-ptype="general">남들보다 '더' 사교적이고 '자리'를 좋아하는 박나래이기에 별 문제 없을 내용이다. 그러나 최근 폭로된 내용을 보면 박나래가 쉴 때 뒤치다꺼리는 누가 했는지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p> <p contents-hash="28318be48d576af8a5713575d57d930071f7b20138279e38bac48edf40006133" dmcf-pid="QYmNk4WIO5" dmcf-ptype="general">앞서 매니저의 주장에 따르면 박나래의 잦은 술자리·'유튜브 콘텐츠 나래식' 파티 준비·24시간에 가까운 대기·술과 안주 재료 공수·파티 뒷정리·개인 신변잡기 심부름까지 모두 매니저들의 몫이었다. 어떤 달은 월 415시간을 일한 기록도 있으며 이는 일반 직장인의 두 배에 가까운 초고강도 노동이라는 것이다. 결국 박나래의 쉼 뒤엔 쉬지 못 하는 매니저들이 있었다는 해석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팬레터' 에녹 "10주년 합류 영광…순수한 사랑, 느리게 담은 작품" [엑's 현장] 12-11 다음 아유미, 80평家 사모님도 깜짝 꽃다발 선물에 녹았네 “♥권기범, 반했다”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