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X' 김이경 "김유정, 익숙하지만 대선배… 배울 점 많아" [인터뷰 맛보기] 작성일 12-1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3xR3m8Bh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ce41193026e98e366955ea0eb67147b972efc64fb82487b382977047473d36" dmcf-pid="40Me0s6b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daily/20251211155347757ighc.jpg" data-org-width="620" dmcf-mid="V2noqSe4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daily/20251211155347757ig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45c2d61ed6e8fd3cfd68df9c4e9c8f70e9766b2c6ebb03bc8f8413c6b7a557" dmcf-pid="8pRdpOPKv7"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친애하는 X'의 배우 김이경이 김유정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fc1dedde029c2d7148a82ea0c22d08ec71ae07de18e42eaede705e47260a9ef" dmcf-pid="6UeJUIQ9lu" dmcf-ptype="general">김이경은 1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종영 인터뷰에서 김유정과 액션신을 촬영한 후기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f24723d2b0210f7d4e15de3e1ed09b566c9a3700fe07b8a8ccdd0fecc3aa7c74" dmcf-pid="PEZ1E8YClU" dmcf-ptype="general">'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과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이경은 백아진과 학창 시절 전교 1등 자리를 두고 다투던 경쟁자로 질투와 원망, 열등감에 사로잡힌 심성희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962df656ddf5afa275bd6829bc1bc4bac10b5215d5b625c70dd7ab1e4bbe2571" dmcf-pid="QD5tD6GhTp" dmcf-ptype="general">이날 김이경은 김유정과의 호흡에 대해 "김유정 배우를 어릴 때부터 익숙하게 봐왔다. 너무 잘하고 예쁘고 이런 친구를 보면서 이런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었다"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작품이 생기니 기대감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72831f4fb04d99f8f29b81cc8974004df88e21777efaa256da46bfe9db63abe" dmcf-pid="xw1FwPHlS0" dmcf-ptype="general">그는 "나이는 어려도 경력이 대선배지 않냐. 비슷한 또래임에도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다"라며 "현장에서도 익숙하게 연기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는데, 유정이를 보면서 각자 성희가 되고 아진이가 되는 순간을 잘 만들어줬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9b6fb410951dfb6685b2567914c2086330683c020f129f97cf6d97751b277e3" dmcf-pid="yBLgBvd8C3"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치열한 액션신에 대해 김이경은 "의지도 많이 되고, 액션신 또한 리허설도 하고 열심히 합을 맞추며 준비했다. 유정이가 다치지 않았으면, 머리 한 톨 빠지지 않았으면 했다. 다행히 위험한 상황 없이 무사히 촬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9783708865ac91c83573226cf3b458d41b6fb3c552d5dcdc13ac4eb675e9292" dmcf-pid="WboabTJ6lF"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a143555dcea4a15d77cdb7674c4bdfca9a44c76dfb57c290c246f3c9cb6a972a" dmcf-pid="YKgNKyiPSt"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이경</span> | <span>친애하는 X</span> </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G9aj9WnQh1"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라마운트, 현금 142조 원에 워너브라더스 적대적 인수 시도…넷플릭스에 맞불 [엑's 해외이슈] 12-11 다음 '돌싱' 김경란, 재혼 의사 없다…"이제야 자유 얻어" [RE:뷰]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