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팬레터' 10주년, 스스로 대견스럽게 느껴져" [엑's 현장] 작성일 12-1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Uk5xFkL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c8b4f88bb58b7bd98a5f8df8db284185ad3c4de116dfdca2c8c162ec4509d0" dmcf-pid="PuE1M3Eo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규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54049319zajl.jpg" data-org-width="1200" dmcf-mid="8gBgGjB3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154049319zaj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규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3444961a211ed621422cbddfefe85ad3c097edce0fdf4d07a19884fe64b8c1" dmcf-pid="Q7DtR0Dg5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서초, 윤현지 기자) 배우 이규형이 '팬레터'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db107a0d5d76347bebde23e08b3a3d7a52be4c5decd0aee501bf645096d8802" dmcf-pid="xwKNXcKpXr"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이 열렸다. 현장에는 에녹, 김종구, 김경수, 이규형, 문성일, 윤소호, 김리현, 원태민, 소정화, 김히어라, 강혜인, 김이후 등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a69484badcd46420a023c491cede8d7221ff06ce69a8ef4b2a4a2040cf4e5fec" dmcf-pid="yBm0Jumj1w" dmcf-ptype="general">'팬레터'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김유정과 이상 등 당대 문인들의 모임 '구인회'의 일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팩션 뮤지컬이다.</p> <p contents-hash="a3b674cbea8c7bfbe0717b4b6f95b8d70f3ad40652b76eb70f94dff47c055ca7" dmcf-pid="Wbspi7sA5D" dmcf-ptype="general">이날 이규형은 "제가 어릴 때 뮤지컬 '렌트' 10주년 기념 영상을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저희가 만든 작품으로 10주년에 선다는 게 스스로 대견스럽게 느껴진다"라며 '팬레터'로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28d88db2a050f1c37a4ccb2108e37c389f6c241c78fb8d53bfa41263ec2b7ba" dmcf-pid="YKOUnzOcX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10년이라는 시간이 쌓이면서 배우들이 그만큼 고민이 다양해지고 깊어진 것 같다. 매 시즌마다 해석이 달라지기도 하고 연기에 답이 없기 때문에 개개인이 다양성이 넓어지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24375895f6e8e8860e1aac9719eb15507eeae1128bbe559b6625bdb5c0d5853" dmcf-pid="G9IuLqIk5k" dmcf-ptype="general">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이고 긴 시간을 함께해온 배우들이기 때문에 풍성하고 깊이 있는 작품을 보여드리지 않을까. 많은 분들께서 보러와 주시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38cfbeb3af4fcf22656b369b2bb103fc996de6031bfa725821df3e5a589a69e" dmcf-pid="H2C7oBCEHc" dmcf-ptype="general">한편 '팬레터'는 오는 2026년 2월 2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p> <p contents-hash="59772349b4da4125fa749fbde165f175ce64831e8b6a3b3a51881db58e3cd0b4" dmcf-pid="XVhzgbhDXA"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p> <p contents-hash="98ffbf71bfb190d0c907fc7be5e8619218d5f3d8df236f1aeec205f850baaa10" dmcf-pid="ZflqaKlwZj"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환상 콤비' 임종훈·신유빈, 한일전 잡아내고 왕중왕전 2연승 12-11 다음 도경수 “김우빈 결혼식 불참, 개인적으로 미안...시키는 거 다 할 것” (인터뷰)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