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김우빈 결혼식 불참, 개인적으로 미안...시키는 거 다 할 것” (인터뷰) 작성일 12-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32k4WIMP"> <p contents-hash="19dd51621195b3810b1098a26312aace9631c367b0565afa1ad49f8e08b1dc02" dmcf-pid="bQ0VE8YCn6" dmcf-ptype="general">배우 도경수가 ‘절친’ 김우빈의 결혼식 불참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25bdd387dc5b9e63573a45d4720bb3b5479fdf9e9981d155a7c3d1f6485da8b" dmcf-pid="KxpfD6GhR8"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드라마 ‘조각도시’ 주연 배우 도경수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409854fcd1cd2e73dfe53f0a9005f907d0a0ae8d28e64b084e4cecf2a795c39f" dmcf-pid="9MU4wPHlM4" dmcf-ptype="general">‘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을 계획한 요한(도경수)에게 복수하는 액션 드라마로, 도경수는 사건을 설계하는 조각가 안요한 역을 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f1c523da75ff9a840c4ba05ceb8a57e5f47cc7359db8f5dc558eb91356c28f" dmcf-pid="2Ru8rQXS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드라마 ‘조각도시’ 주연 배우 도경수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 사진=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ksports/20251211154210875iemu.png" data-org-width="647" dmcf-mid="qmBxIetW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ksports/20251211154210875iem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드라마 ‘조각도시’ 주연 배우 도경수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 사진=디즈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b4ee84c1ec3dc961bb5a6b6cee6dda1efaf65f103b0ce33a9b3a9ac82103f2" dmcf-pid="V0CZQtcneV" dmcf-ptype="general"> 소름 돋는 악역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도경수는 특히 이번 작품으로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이광수와 남다른 ‘악역 케미’를 자랑하며 극의 긴단감과 몰입도를 높인 바 있다. 그와 함께 연기를 하면서 “이광수의 재발견이었다”고 말했던 도경수는 또 다른 절친한 케미를 자랑했던 김우빈의 반응에 대해 “광수 형 뿐 아니라 우빈이 형도 전형적이지 않아 보이는 악역이 어려운 부분인데 잘 소화한 것 같다고 칭찬해줬다. 자 훨씬 저보다 연기를 오래하고 잘하는 형들임에도 이렇게 이야기 해줘서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9e1dbc962b5d47617c53355407a63634a9ab08248a338ed6812abf9230f2b052" dmcf-pid="fph5xFkLJ2" dmcf-ptype="general">절친한 사이지만 공교롭게도 20일 진행되는 ‘2025 MMA’ 스케줄로 인해 같은 날 예정된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에는 참석하지는 못한다. 이에 대해 언급하자 안타까운 탄식을 내뱉은 도경수는 “형도 많이 섭섭해하고, 저도 많이 아쉽기는 하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638ee508dcc6576c1e5d53ce414a9189be6014124f39f528573acf24abdbe368" dmcf-pid="4Ul1M3Eon9" dmcf-ptype="general">결혼 소식을 접하고 축가 이야기도 해놓았던 상태였지만 참석이 불가능하겠다고 말한 도경수는 “형도 당연히 다 이해해줬다. 엑소가 먼저인 것도 맞으니까”라며 “하지만 아쉬운 것은 아쉬운 거지 않느냐”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bd7b55a253e49a0c8e1f9f242a10aba8e7860a6fd27ed76d65f76ff5c0c4b35" dmcf-pid="8uStR0DgJK" dmcf-ptype="general">급기야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고민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라며 역으로 질문한 도경수는 “저는 못 가는 걸로 ‘탕탕’이 된 이후 결혼식 관련된 이야기에서 제외됐다. 결혼식에 대한 걸 전해 듣지 못했다”며 “사실 어떻게든 가려고 노력했는데 공연장이 고척돔이지 않느냐. 결혼식장과는 너무 멀더라. 심지어 시간대도 저녁이어서, 어떻게든 가서 부르고 해볼까 싶어 조율하고자 했지만, 결혼식 하는 시간이 너무 무대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2e373d7fae42a468a5594905294ac6c19f2977d940f173f8d404aef5cef966d" dmcf-pid="67vFepwaRb" dmcf-ptype="general">점점 작아지는 목소리로 “개인적으로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고”라며 전한 도경수는 “우빈이 형에게는 시키는 건 다 하겠다고 했다. 원하는 건 다 할 예정”이라고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2047c4c87bb84821cd37c325c3486ec6955e35ebe75b8ecaa5efffec678d884" dmcf-pid="PzT3dUrNeB"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Qqy0Jumjiq"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규형 "'팬레터' 10주년, 스스로 대견스럽게 느껴져" [엑's 현장] 12-11 다음 고아라, 명품 C사 P사로 온몸 도배…날카로운 콧대 자랑은 덤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