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김우빈·신민아 결혼식 못 간다…축가 부르려 했는데" [인터뷰M] 작성일 12-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ZqmGjB3hi"> <p contents-hash="920bb675593bb242312192d039231435482c31e5e73ce110e7244ac0052476c0" dmcf-pid="f5BsHAb0TJ" dmcf-ptype="general">배우 도경수가 절친 김우빈의 결혼식에 불참하는 이유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2cb5886a7c01fe1b2a5de29c32211a847b4df2882efd705685b4aafc62892f" dmcf-pid="41bOXcKp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iMBC/20251211153227452vwsm.png" data-org-width="648" dmcf-mid="2Y5gOR1y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iMBC/20251211153227452vws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71fb7cdef6952f8ef4f2f283b54518170b7475cd8c64bd9c5a14bfbe92a04b" dmcf-pid="8tKIZk9Uhe"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도경수는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iMBC연예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44df95b5552695e5b07074e984c60380c7b01ac8507a0b8be1088f06338bbc21" dmcf-pid="6F9C5E2uyR" dmcf-ptype="general">'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을 계획한 요한(도경수)에게 복수하는 액션 드라마. </p> <p contents-hash="cc6bdd8c362280ddebb141ef962319f0a5621054732bdb867a52221ebdfd1685" dmcf-pid="P32h1DV7TM" dmcf-ptype="general">도경수는 사건을 설계하는 조각가 안요한 역을 맡았다. 타인의 인생을 조각하는 극악무도하고, 광기 어린 인물로 새로운 얼굴을 펼쳐 보인 그는 필모그래피 사상 처음으로 빌런에 도전했다. </p> <p contents-hash="cd0acd9f22a2e7ff6348eb3241e260810d105ee914ba63e5da4fdbf525f75f1b" dmcf-pid="Q9eZBvd8vx" dmcf-ptype="general">도경수는 "많은 분들이 '잘 봤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해주셔서 행복하다"며 "이런 역할을 못 만나서 못 했었다. 악역을 하고 싶었던 마음은 항상 있었다. 감정표현을 세게 하는 성향은 아닌데, 그 캐릭터를 통해서 소리를 질러보기도 하고, 감정을 극한까지 끌어올려보기도 하는 경험이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c472187c905dc48cca978f350b0dff1c1b8afdc44fb31cc660f53b201222fedc" dmcf-pid="x2d5bTJ6yQ" dmcf-ptype="general">비슷한 시기, 절친 이광수와 함께한 tvN 예능 프로그램 '콩콩팡팡'이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도경수는 "오히려 더 좋은 효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한다. '콩콩팡팡'을 보시고 '조각도시'를 봐야겠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을 듯 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f82be05f011253c00c2bf824329051810d7772be713f81829d03d39f06c116d" dmcf-pid="yOHnrQXSWP" dmcf-ptype="general">이광수와 함께 연기하며 '오글거릴 것'이라는 걱정 없이 집중할 수 있었다고. "광수 형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알던 형이 아니구나' 느꼈다. 워낙 연기를 잘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순간 집중력이 말도 안되게 좋다. 배울 점이 정말 많았다"면서도 "(이광수가 연기한) 백도경은 시청자 입장에서 꼴보기 싫은 캐릭터인데, 촬영 현장에서도 꼴보기 싫었다. 캐릭터 소화를 진짜 잘 하는구나 느꼈다"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825e06e78f84c6bef82b8b5deb55b5a1e7b649aa9b09e7dd6c65d90ad1908183" dmcf-pid="WIXLmxZvv6" dmcf-ptype="general">또다른 절친인 김우빈의 결혼식 불참 여부도 이야기했다.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 그리고 '2025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식이 같은 날 열리는 탓에, 엑소로서 시상식에 참석해야 하는 도경수는 김우빈의 결혼식에 불참하게 됐다. 도경수는 "원래 축가를 하기로 했었다. 일찌감치 결혼 소식을 알고 있었는데, 그 이후에 시상식이 열린다는 걸 알게 된 거다. 김우빈 형도 많이 아쉬워했다"고 설명했다. </p> <div contents-hash="4b285a1162cabc74698ea8442742ad76ce7d926b80757d7205d6cfc74cf40692" dmcf-pid="YCZosM5TW8" dmcf-ptype="general"> '조각도시'는 지난 3일 최종회가 공개됐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네스 펠트로 “23살 어린 티모시 샬라메와 키스, 아들이 싫어해” [할리우드비하인드] 12-11 다음 남태현,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 운전…혐의 모두 인정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