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도시’ 도경수 “어떤 일정보다 엑소가 우선…솔로 활동도 기대” [인터뷰 종합] 작성일 12-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디즈니플러스 ‘조각도시’ 종영 인터뷰<br>첫 악역 도전...호평 잇따라<br>당분간 엑소 활동 전념...팬미팅 및 내년 새 정규 발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Eu65jJ5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526b421764fa58bced49de1fb0740ebdf2c94f4c8b52b8549973a77bf76760" dmcf-pid="3JD7P1Ai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경수.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153307315lkwp.jpg" data-org-width="700" dmcf-mid="8YvfnzOc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153307315lk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경수.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d09b76d4f9562cc1584ee5da052db774af5a68288cdcc828872fa66a7c7eacf" dmcf-pid="0iwzQtcntm" dmcf-ptype="general"> <strong>“어떤 일정보다 엑소가 먼저죠. (김우빈 결혼식 축가 제안을 거절하며)”</strong> </div> <p contents-hash="80570a7e88288a9a8aea47174a1728cec320d24f1e6203feb30cae82c34db66b" dmcf-pid="pnrqxFkL1r" dmcf-ptype="general">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조각도시’로 첫 악역에 도전한 그룹 엑소 멤버이자 배우 도경수(32)가 팀 활동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2e5c07ea5213d4b9eed04b69af2c4573c10540e298d4396113b1f981700faf8" dmcf-pid="ULmBM3Eo1w" dmcf-ptype="general">배우로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는 도경수는 오는 20일 진행되는 절친 배우 김우빈의 결혼식 축가를 포기했다고 토로했다. 액소 일원으로서 당일 진행되는 가요시상식에 참석해야 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4585b520c703397f0895b4bb968e237daab593f99e7abd287217d6ea03061f57" dmcf-pid="uosbR0DgGD" dmcf-ptype="general">“우빈이 형이겐 미안하지만, 엑소가 먼저라고 생각해요. 형한테 제가 앞으로 더 잘하면 되죠. 잘할거예요 반드시.”(웃음)</p> <p contents-hash="30713b80296ee69e9170cab79c3eccbbc53da2fa3b435e070552b9816ff5ad7d" dmcf-pid="7gOKepwa1E" dmcf-ptype="general">도경수는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결혼식에 축가 제안을 받았으나 이마저도 불발됐다. 그는 “많이 아쉽다. 사실 일찌감치 일정이 겹친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형한테 어떻게 얘기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털어놨다. 지금은 절친은 고사하고 결혼식에서 거의 배제된 상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e677af79abaf1ccff07360200698bbc2f411441ebe1cb5b1924d437dbddbfe" dmcf-pid="z9dYuCx2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경수, 김우빈.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153308729gmqr.jpg" data-org-width="700" dmcf-mid="692wWazt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153308729gm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경수, 김우빈.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9cf38dbc876d06ae2bd7d5dbe443d36a987088e012f849f283e85942534081e" dmcf-pid="q2JG7hMVHc" dmcf-ptype="general"> 엑소는 내년 상반기 정규 8집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2023년 정규 7집 발매 이후 약 3년 만이다.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긴 쉽지 않을 터. 이와 관련해 도경수는 “연기도 중요하지만 엑소도 열심히 할거란 마음은 분명하고 변함 없다”라고 자신했다. 더불어 내년 솔로 활동도 있을거라 귀띔해 기대감을 안겼다. </div> <p contents-hash="3b59ae58a567bb5352fa1a927ded6490deef44330d60ec3a7cd9676f42db7c04" dmcf-pid="BViHzlRftA" dmcf-ptype="general">“사실 배우, 가수 활동을 겸하는 게 쉽진 않다. 하지만 어느 하나만 할 순 없는 것이고 한 분야를 마치고 나서는 적절히 쉬는 타이밍을 가지면서 다른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목표를 다지기도.</p> <p contents-hash="42f058df96dc0c2ec79d33c93acec49d391f6f547b6ae38b689466fab6ca45f2" dmcf-pid="bfnXqSe4Yj" dmcf-ptype="general">‘멤버들이 이번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해줬는가’라는 질문엔 “멤버들끼리 서로의 작품을 집중해서 보진 않는 거 같다. 별다른 피드백은 없었다. 가족이 연기하는 느낌이라 좀 어색해서 그렇다”고 웃어보였다.</p> <p contents-hash="bfcc62ca889379ed45fe1e94b49f11fa077b0f43ddac5208ea979f2ef3a2eeda" dmcf-pid="K4LZBvd81N" dmcf-ptype="general">또 오랜만에 팀 활동을 하다보니 체력적인 부분에서 부담을 느낀다며 “나이 든 게 확실히 체감된다”라고 고개를 저었다.</p> <p contents-hash="63d9b9dea6fd13ec75396761d036e27cfbba40a7eff15b5f4627728219ca4410" dmcf-pid="98o5bTJ61a" dmcf-ptype="general">도경수는 최근 기존 1인 소속사였던 컴퍼니수수를 떠나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틀었다. 이와 관련해선 “전 회사와 깔끔하게 계약을 마치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나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cf64f851513722f7154854825c1c0c469273a222fb4be33841d7250619406b" dmcf-pid="26g1KyiP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경수.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153310081exmd.jpg" data-org-width="700" dmcf-mid="PPdypOPK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153310081exm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경수.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2b01e5d2d80a50c9c5c8b70effd861f768474ae85674cdac29eee12912045af" dmcf-pid="VPat9WnQXo" dmcf-ptype="general"> ‘조각도시’는 영화 각본가이자 ‘모범택시’의 오상호 작가가 각본을 맡고 박신우, 김창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2017년 영화 ‘조작된 도시’가 시리즈로 창조되며 새롭게 확장된 세계관을 가진 작품. </div> <p contents-hash="dea60adf8f4997c0fe6fe056b63953ea126f179bf90e587d009613df9e1d9883" dmcf-pid="fQNF2YLxHL" dmcf-ptype="general">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p> <p contents-hash="2b5a63adda7409e4378277c63e41f71bbd5b0d1bf1aa92cc836ff44cee82d823" dmcf-pid="4xj3VGoMtn" dmcf-ptype="general">첫 악역에 도전한 도경수는 “이전에 악역을 하기 싫었다라기보다 그 캐릭터를 만나지 못해서 안 했던 거다. 하고 싶었던 마음은 항상 있었다”며 “부담이나 걱정이 있기보다는 새로운 표현을 할 수 있는 기회라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a85ad0b9ff9f139ed21711f61558512c50d23a9929527ece7b059d13ea733b8" dmcf-pid="8LmBM3EoZi" dmcf-ptype="general">그는 “어린 아이가 되자”라고 생각하며 캐릭터에 몰입했다고 강조했다. 그 이유는 깊지 않은 ‘단순함’에서 시작됐다. “어린 아이청럼 단순한 감정이 제일 무서운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단순하게 어느 하나에만 집중하고 다른 데에 신경 안쓰고 집중하는 모습 자체가 무서운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16f6ec613cb112fcc8037e1fa1e91a4b11e14ce10e3ef039b1e28a193f25862" dmcf-pid="6osbR0Dg5J" dmcf-ptype="general">아울러 본인도 평소 보지 못했던 극악무도한 자신의 모습에 섬뜩했다며 놀라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9432ec0a6a391bb3d73134359bf1976ebe79640fb59bbbe9da97b836671eff" dmcf-pid="PgOKepwa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경수.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153311427uiuw.jpg" data-org-width="700" dmcf-mid="tlEu65jJ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153311427ui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경수.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a1cb8b6e12b14b048b564369ec0a669b5f3942b5ca94f4ea3628287d62366c2" dmcf-pid="QaI9dUrN5e" dmcf-ptype="general"> 도경수는 당분간 엑소로 돌아가 가수 활동에 전념한다. 오는 14일 팬미팅을 개최, 팬들을 만나며 내년 발표할 정규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div> <p contents-hash="b73d16e7f52de48d02019d087faa0e80ebdca9fb2e79e5af3e57ed49d0c8dd4b" dmcf-pid="xNC2Jumj1R"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태현,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 운전…혐의 모두 인정 12-11 다음 “Potato 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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