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애들 특, 방학에도 공부 함' 2025 월챔 노리스, 겨울 휴식기 계획 전격 공개! [민진홍의 피트스탑] 작성일 12-11 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11/0002238483_001_20251211152818374.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2025시즌 포뮬러원이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그리고 모든 드라이버들은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겨울방학에 돌입했다. 월드 챔피언을 차지한 랜도 노리스(맥라렌)는 매체를 통해 자신의 계획표를 공개했다.<br><br>"내가 F1 선수라는 것을 잊고 싶다"<br><br>노리스가 실제로 남긴 말이다. 기본적으로 F1 드라이버들은 휴식기 동안 다음 시즌에 더 분발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그러나 그 전에 1년동안 고생한 자신에게 휴식을 선물하는 드라이버도 적지 않다. 노리스도 모든 압박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것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11/0002238483_002_20251211152818411.jpg" alt="" /></span></div><br><br>미국 모터스포츠 전문 매채 '모터스포츠 닷컴'은 영국 매채 'BBC'와 진행한 노리스의 인터뷰를 인용했다. 그는 휴식기 일정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을 때 "몇주간의 계획은 간단하다. 2025시즌을 복기하며 많은 부분을 되짚어 봐야한다. 더 잘할 수 있었던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br><br>이어 "그리 오래 쉬지는 못한다. 내가 가장 기다리고 있는 FIA 시상식이 있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월드 챔피언의 트로피를 만져볼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이후 팀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11/0002238483_003_20251211152818452.jpg" alt="" /></span></div><br><br>추가로 "앞선 일정들이 모두 끝난 후 친구들과 스키 여행을 떠날 것이다. TV에서만 나를 보지 못했던 부모님, 형제자매들과도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것으로 이번 시즌을 잠시 잊고 내가 F1 드라이버라는 사실도 잠시 잊고 싶다"고 전했다.<br><br>2026년은 F1의 격동기가 된다. 수많은 규정이 사라지고 신설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2025년의 겨울 휴식기는 다가오는 1월 26일 비공개 테스트와 함께 끝난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콘진, '2025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 발간 12-11 다음 탁구 황금콤비 임종훈-신유빈, WTT 왕중왕전서 일본 꺾고 4강행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