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극단적 내용' 가짜 뉴스에 불쾌감 "뇌신경마비라니뇨?" 작성일 12-1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jlNnzOc7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c71535af25676d64ebf1995d038b0bd24cd5fbded7b0bb844df3a6f37c6608" dmcf-pid="XcvAoBCE7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152719523woyc.jpg" data-org-width="610" dmcf-mid="YKx73m8B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152719523woy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b5efb2370ab04aff27a13c1590192dfca2ab1b14330f019ec4d27c17f395923" dmcf-pid="ZkTcgbhDz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9d71d9fe6832f56de98a96ce04e9cc6b57e2303c745695a1c365ef67b8c35915" dmcf-pid="5EykaKlwzd"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11일 한 블로그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거 쓰신 님? 알고 정확하게 써주시던지 이건 내려달라"며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dc07bb7e18a06e7377cbb22a6999e05afb04629b0f7fb33e3f0fa0d1c9337016" dmcf-pid="1DWEN9Sr7e"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은 지난 8일 '김영철 뇌신경마비, 어떻게 됐나'라는 제목으로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7ab9ca6e1ef8f48f7e0208c52a46865b09b04c1d44f5ce0463ccb3ab04d949cd" dmcf-pid="twYDj2vmUR"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 같은 게시물을 접한 김영철은 불쾌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9def3194b088525ba5891cf77441581ef00948ff876cd54b88ee1d534cad1e5" dmcf-pid="FrGwAVTsuM" dmcf-ptype="general">그는 "알고 정확하게 써주시던지, 이건 내려달라"면서 "안에 내용도 극단적으로 쓰시고"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난 장이 일시적 마비가 된 '마비성 장폐색'이다. 뇌신경마비라니"라면서 "그것도 여름에 있었던 일을 지금 12월에. 빨리 내리시고 지우고. 제발"라며 게시물 삭제를 요청했다. </p> <p contents-hash="91acd0248aef109cc53992133404d501975b67d8b9157942e6e5189f6324e9b8" dmcf-pid="3mHrcfyOUx" dmcf-ptype="general">앞서 김영철은 지난 7월 마비성 장폐색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 </p> <p contents-hash="a55c8f8947d41d427da271b43d5b3bda3a4d2052a13b37773716c2b640723633" dmcf-pid="0ZbXyg71uQ" dmcf-ptype="general">당시 김영철은 SNS를 통해 "약국에서 복통약을 먹고 낮잠을 자도 차도가 없었고, 결국 자정 무렵 응급실 행"이라면서 "진단은 '마비성 장폐색'. 일시적으로 장이 멈춘 상태였고, 입원 치료 필요하다고 해서 현재 입원 중"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5f46cb30bafa67c5163f1359d8af9d3ead9b9e4f72815f062ea87cebaed6084" dmcf-pid="p5KZWaztFP"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해산물(48시간 사이 먹은 음식도 무시 못한다고) 그리고 매운 음식이 직격탄이었다고 한다"면서 "정말 아팠고, 새벽이라도 바로 응급실 간 게 다행이었다"면서 입원 후 회복 중임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4d892efac67cfbb1a6361f47d53b88f093af67a5d281d4ff869d6d01ab7560e" dmcf-pid="U195YNqFp6" dmcf-ptype="general">anjee85@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진웅, 성공적으로 교화돼…방송사가 반성해야" 법학자 주장 보니 12-11 다음 도경수 “이광수도 우정 반지 분실...형도 할 말이 없는 사람” (인터뷰)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