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권상우, 이 나이에 대학생 역할…“내 느낌, 절대 못 살려” (하트맨) 작성일 12-1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PlsM5T3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fc435d5f0d240656c0e593780a817be9f806a4ce01eedb32adccd9f13c7ca6" dmcf-pid="X37AoBCE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상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khan/20251211152516976txud.jpg" data-org-width="1200" dmcf-mid="G6sbuCx2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khan/20251211152516976tx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권상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c13a67ddf3d6fc365cd323bcb03a6d4fe4801dbc6ffa0a5a65e583e73f17fc" dmcf-pid="Z0zcgbhDFa" dmcf-ptype="general">배우 권상우가 영화 ‘하트맨’에서 아역 없이 직접 대학 시절 연기를 소화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051824e8a75d0fbbf4bf23c4c1883105cb1cc658f479df4800aef7624c78710" dmcf-pid="5pqkaKlwug" dmcf-ptype="general">11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하트맨’ 제작보고회에는 최원섭 감독과 배우 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피오)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6e0e1dc5e2e9111ff15d4cae2c3627408ada06c2659c004008ea05a3a649dd3d" dmcf-pid="1UBEN9Sr0o" dmcf-ptype="general">권상우는 “대학 시절 역할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박지환과 장발 스타일로 등장하는데, 그 장면 자체가 초반에 관객을 압도하는 아이러니이자 장점,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271506d4d18e7644173074a4da875971e4428cbf12d18fbc455aa30a5679d66" dmcf-pid="tubDj2vmFL" dmcf-ptype="general">표지훈은 “저는 선배님들이 머리를 붙이신 걸 제 촬영 때는 못 봤는데, 기술시사회에서 보니 굉장히 즐거워 보이셨다”며 “대학생 역할을 하신다는 것 자체를 즐기신 것 같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8027a95dced744f55d650053f9a0724003c7cc3c301b96b378fb36f242ffb10" dmcf-pid="F7KwAVTs7n" dmcf-ptype="general">권상우는 “제가 율동에 최적화된 배우가 아닌데 노력 많이 했다. 대학 시절 락밴드 음악도 직접 골랐다”며 “러버라는 사랑이 가득한 노래를 열창하는 장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젊은 시절 역할을 원래는 다른 분들을 찾으려고 했는데, 어떻게 해도 그 느낌을 못 찾을 것 같고, 문채원 씨의 미모를 제대로 담지 못할 것 같아서 그냥 제가 했다. 너무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64bdde43db35bff55f2b8ee7221b04adb4e42a2cb52eebc6ec4ccef98695483" dmcf-pid="3z9rcfyOpi" dmcf-ptype="general">‘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첫사랑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p> <p contents-hash="d23534f78fe12b399cfc6b3ad4700372796c503c8f4773eaee86e52cdc359bb7" dmcf-pid="0q2mk4WI7J"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코미디 장르에서 꾸준히 흥행을 이어온 권상우와 최원섭 감독이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문채원·박지환·표지훈이 합류해 더욱 강력한 코믹 라인업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1b1e54e3c012de5864b912270807c3278439617e45a586efdd3db307055d7346" dmcf-pid="pK4IwPHl3d" dmcf-ptype="general">또한 ‘청년경찰’, ‘파일럿’, ‘달짝지근해: 7510’을 선보인 제작사 무비락이 제작을 맡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c9da6a50287647c29a357331c54e641f5a7136c305d717dbcb5679585785ad3" dmcf-pid="U98CrQXSpe" dmcf-ptype="general">‘하트맨’은 내년 1월 14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26e6054498839d911b9a27cb577f0b399f0e5a512382cba966ce21599f65d0b9" dmcf-pid="u26hmxZv0R" dmcf-ptype="general">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근형·예수정·장용 '사람과 고기' 4만 돌파...릴레이 응원 결실로 12-11 다음 싸이, 수면제 비대면 처방 의혹…경찰 소속사 압수수색·휴대전화 포렌식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