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타투 지워” 트럭 시위→악플 급증…정국·윈터, 열애설 후폭풍[돌파구] 작성일 12-1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PazlRf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f11e5a64ee9bbfafb45276833c71b9985a61229aea08d7b7f60d47997b78c9" dmcf-pid="K9QNqSe4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국, 윈터. 사진l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151207983fbqe.jpg" data-org-width="700" dmcf-mid="qXMAbTJ6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151207983fb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국, 윈터. 사진l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40ece9a43aac481e39fd1c8687907bced85a003f04f554817c4018cff4c465d" dmcf-pid="92xjBvd8Yw" dmcf-ptype="general">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28·전정국)과 그룹 에스파 윈터(24·김민정)가 열애설에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후폭풍이 거세다. </div> <p contents-hash="dbb0f76bc298ab789e8eeb3b6bf85f7522d1a14f8a322bd49ef5ab3231e7dbea" dmcf-pid="2VMAbTJ6HD" dmcf-ptype="general">1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는 윈터를 상대로 한 트럭 시위가 이어졌다. 트럭 전광판에는 ‘시끄럽게 연애하고 싶으면 에스파 윈터 말고 일반인 김민정으로 살아’, ‘타투 지워 그리고 나와서 해명해’ 등의 메시지가 담겼다.</p> <p contents-hash="2711b186c7e3212f6440579bd3377e9c30eaee5f04f124565091ad0fd0ba1323" dmcf-pid="VfRcKyiPXE" dmcf-ptype="general">전날 정국 소속사인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서도 같은 시위가 벌어졌다. 정국 팬덤은 ‘커플 타투 안 지울 거면 방탄소년단 활동에서 빠져라’, ‘그룹에 피해주는 팬 기만 행동 제 정신인가’ 등의 글로 분노를 표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0fe92da11c60ec096a2acdd55a1366183efea1957b0b7caa6a274ac5a3ac45" dmcf-pid="f4ek9WnQ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윈터, 정국 팬덤의 트럭 시위 사진. 사진l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151209269bzgc.jpg" data-org-width="700" dmcf-mid="BvHzOR1y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151209269bz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윈터, 정국 팬덤의 트럭 시위 사진. 사진l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60f7500b4e7c71942752195b9117d15ae5e8da16d487e80e2159f8e347f750" dmcf-pid="4sT0D6GhHc" dmcf-ptype="general">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국과 윈터가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확산됐다. </div> <p contents-hash="5433fd3d87e4aca42fc4f4f94a391b3fa9b1919ab857a2e6e2d9fa60215b38e9" dmcf-pid="8OypwPHlHA"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정국과 윈터가 비슷한 위치에 강아지 세 마리 얼굴 모양의 타투를 새긴 점, 비슷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착용한 점, 정국의 에스파 콘서트 목격담 등을 근거로 열애설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2070326038086ad85eb8163d8628c0fde5dc0a2181b5757d7dfb529814cd469a" dmcf-pid="6IWUrQXSXj" dmcf-ptype="general">아울러 정국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윈터의 본명 김민정을 연상시킨다는 주장도 나왔다. 현재 정국이 사용하는 아이디인 ‘mnijungkook’에서 n과 i의 순서를 바꾸면 ‘minjungkook’이 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051f9ce33e47b9887c45ce6bc3e205fba3a42bfcd522a1e2d674b797f50c19cd" dmcf-pid="PCYumxZv1N" dmcf-ptype="general">열애설은 빠르게 확산됐지만, 정국 소속사 하이브와 윈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열애설이 사실이 아닐 경우 대부분 소속사가 발 빠르게 대응하는 만큼, 일각에서는 ‘사실상 열애가 맞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7ae66f411eacbda0d042591ce541dda1f865753e3416a6d740ed1a8cc60603e5" dmcf-pid="QhG7sM5TYa" dmcf-ptype="general">길어지는 침묵 속, 팬들의 불만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트럭 시위뿐만 아니라 두 사람을 향한 악성 게시글 및 확인되지 않은 루머도 끊임없이 생성되고 있다.</p> <p contents-hash="294b445725de234de3eefdbb3b50ca9fc6378c486918748f068827ef84e85cbc" dmcf-pid="xlHzOR1y5g" dmcf-ptype="general">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윈터를 대상으로 한 인격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 아티스트를 공연히 비방할 목적의 악의적인 포스팅 및 성희롱 게시물을 다수 확인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3b3954d77461fda6c6c6ef02bf1210561cf0c39d1292dce990d2e442ea543d6" dmcf-pid="y8dE2YLx1o" dmcf-ptype="general">양측 소속사가 열애설과 관련해 일주일 째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국·윈터가 팬들의 분노를 어떻게 잠재울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173b2b11d673a3f3c027a32cc51607dfa76a2d9ca5987b1af118d91580742896" dmcf-pid="W6JDVGoMYL"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랑이 왜 지금 돌아오는 거야?" 권상우X문채원의 설레는 첫사랑 로맨스 12-11 다음 한 주에 21곡? 빌보드코리아에 새겨진 ‘임영웅 파워’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