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연루설' 조세호, 활동중단 사과문에→윤종신·딘딘·지예은 공개 응원 [핫피플] 작성일 12-1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nCvrQXS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f21ee9155120fd17622247c8fb5c85a57f249390c3dc5f813d2777ae6bcc05" dmcf-pid="8LhTmxZv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150049128auyi.jpg" data-org-width="530" dmcf-mid="ug8x9WnQ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150049128auy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4a37dec438e29ada30acf2c8a8d4b18ca9f1257b8abd3ccc2564ec1b50ccc7" dmcf-pid="6olysM5TWp"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조폭 친분설' '연루설'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의 사과문에 동료 연예인들이 '좋아요'를 누르면서 응원했다.</p> <p contents-hash="65e4efd81d727014784af3478f2e3b88a121867cbf43227ac477b84dfb98e378" dmcf-pid="PgSWOR1yl0" dmcf-ptype="general">앞서 조세호는 지난 9일 개인 계정에 "최근의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오랜 시간 저를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 이번 일이 얼마나 큰 실망이었을지 생각하면,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많이 고민됐다"며 조폭 연루설에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6b8f82a960b02d45ffdc5f096da052be9b38bec1e736eef63e31502a0d1f61e3" dmcf-pid="QavYIetWT3" dmcf-ptype="general">이어 "예전부터 여러 지방 행사를 다니다 보니, 그전에 몰랐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그럴 때마다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욱 신중했어야 했는데, 지금보다 어렸던 마음에 그 모든 인연들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 물론 사진 속에서 보여진 모습 자체로 실망을 드렸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시청자분들께 웃음과 위로를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불편함과 실망감을 느끼시게 한 점 다시 한 번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6d7c48dfb391656095a98453b85e96f7fd9dd987a64ef3fa68bbd47c95e682f" dmcf-pid="xNTGCdFYTF" dmcf-ptype="general">또한 조세호는 "이번 일을 겪으며 제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치는 것이 맞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됐다"며 "작년에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며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이번 일을 통해 깊이 느끼고 있다. 그럼에도 제가 책임져야 할 가족을 위해 사실이 아닌 부분들에 대해서는 필요한 절차를 통해 바로잡을 계획"이라고 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697a5031c3741287d408c9f255a3cb63e5b5d43a13882d2c0272d8d0d289af" dmcf-pid="y0QefHgR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150049378vnxi.jpg" data-org-width="600" dmcf-mid="fUaci7sA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150049378vnx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fa59c407891ee7f4574597c9e75d814089aca3e661bd03764c36c50a34ea31" dmcf-pid="Wpxd4Xaev1"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1박 2일'의 자진 하차를 선언했고, 사실상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제 주변과 행동을 더욱 철저히 관리해 같은 실망을 드리지 않겠다.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는 계기로 삼아 더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e467d9d7214253f9bfe3f5a280bbb1c9949a40bc36750a74a33483ae9f53c5b4" dmcf-pid="YUMJ8ZNdy5" dmcf-ptype="general">그의 이 같은 장문의 사과글을 접한 가수 윤종신, 딘딘, KCM, 방송인 장성규, 사유리 신아영, 배우 지예은, 김기방, 개그맨 손헌수, 윤형빈, 코요태 빽가, 등이 '좋아요'를 누르면서 응원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43507cddd54ff8294d78dc7709f65584992b2b71e94443ac798e03d9af0a835" dmcf-pid="GqJoxFkLSZ" dmcf-ptype="general">현재 딘딘은 조세호와 '1박 2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기에 안타까운 심정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윤종신과 장성규는 조세호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분을 쌓았고, 지예은은 웹예능에서 등에서 만나기도 했다. 이외에도 친분이 있거나 인연을 맺은 동료들이 '좋아요'를 눌러 응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85fdd71fd920c0385cd50715f6389e5e1a91577ccf3c3740c94d41e8d23da49" dmcf-pid="HBigM3EoSX"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4일, 한 네티즌 A씨는 조세호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해 파장을 일으켰다. 조세호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 및 자금 세탁 혐의를 받는 조직폭력배 실세 최 씨와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 A씨는 조세호가 최 씨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고 술을 마시고 다니며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해주기도 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27f53f7f7e8993740d6536a35f864ddbf6fcda82e522b39904d00986e07ee96a" dmcf-pid="XbnaR0DgTH" dmcf-ptype="general">이에 조세호 소속사 측은 "단순한 지인일 뿐, 대가성 선물이나 부적절한 관계는 없다"며 "이번 사안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으며,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강경히 이어갈 것이다. 최 씨의 사업과 무관하며, 금품 수수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재차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b378e3a40f91a9bd9fae3ee2121da0c661c8797e7f9d0fa8418ca50bc2fda25" dmcf-pid="ZKLNepwahG"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399f28281bf67cffe14a180b47522d88ab81b2e43a63452ed833f6f9ef08b38d" dmcf-pid="59ojdUrNlY"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도연·손예진·전지현…연이어 톱여배우 만난 지창욱 "연기 인생의 소중한 시간" 12-11 다음 ‘케이팝 데몬 헌터스’ 헌트릭스, 포브스 영향력 여성 100인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