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일정 탓 김우빈 결혼식 축가 불발…사랑꾼도 그런 사랑꾼이 없어요” [인터뷰②] 작성일 12-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RFyknpX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895d398b2b299b63347cb7bc6ebcdfedea083688069102acfb750dd417b683" dmcf-pid="16XhaR1y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경수, 김우빈.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144810182gced.jpg" data-org-width="700" dmcf-mid="7OmkM2vm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144810182gc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경수, 김우빈.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5dc72ece77fe53668c7a7cf65bb38b0bef23cc5cbf99d39a4a55826decc6ae0" dmcf-pid="tPZlNetW5r" dmcf-ptype="general"> <strong>“(김)우빈이 형은 여전히 사랑꾼이에요. 결혼하면 정말 잘 살 거 같아요”</strong> </div> <p contents-hash="ab60b587c16bacfed2f18ca81eed7ff9284cf0fe5d1fec04a2d86a1fe8a209b6" dmcf-pid="FQ5SjdFYtw" dmcf-ptype="general"><strong>“우빈이 형 결혼식에서 축가하기로 했는데 못하게 돼서 아쉽네요.”</strong></p> <p contents-hash="ce6d9649e34b76d4ecfcebbda9a38ca02f1a65ae9a48120a28add653ad15b513" dmcf-pid="3x1vAJ3GGD"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도경수(32)가 절친 배우인 김우빈·신민아 커플에 대해 이 같이 바라봤다.</p> <p contents-hash="a9dd74359fcdd6a24c2ad13be93ca2c1ec56e7c34735a78b58ff4f916b293690" dmcf-pid="0MtTci0HZE" dmcf-ptype="general">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종영 인터뷰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를 만난 도경수는 첫 악역 연기로 호평을 받은 것에 대해 만족하는 얼굴이었다. 특히 절친 배우인 이광수와 함께 출연하며 연기 호흡을 맞춘 것에 큰 성취감을 느꼈다.</p> <p contents-hash="eef8ead27c07a523e599869e3f7919eb52180cec4e3e61beb1fe0640b03da7c7" dmcf-pid="pRFyknpXtk" dmcf-ptype="general">“함께해 준 모든 동료 배우들과 좋은 호흡을 보일 수 있어서 감사하고 만족감이 커요. 그중에서도 광수 형은 제게 큰 의지가 됐죠.”</p> <p contents-hash="feb275248675be70af655984a5136597921e06cd8444b4674380888ca5d4348f" dmcf-pid="Ue3WELUZHc" dmcf-ptype="general">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이광수와 짧게 마주한 것 외에는 작품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절친이 내 앞에서 연기를 펼친다는 것. 도경수에겐 생소한 일이었으나 체감은 비교적 적었다.</p> <p contents-hash="bd86bc801d92053a1721ef40769e96022dbd782df9214acd3b99eee2d2c65c92" dmcf-pid="ud0YDou5XA" dmcf-ptype="general">도경수는 “서로 일상에서의 모습만 보다가 촬영 현장에서 보니 내가 알던 형이 아니었다. 연기를 잘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순간 집중력이 말도 안됐다”며 이광수의 연기력을 높게 평했다. 그러면서 “캐릭터를 너무 잘 소화해서 정말 꼴 보기 싫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f6cd9083d673e81319ccb66cc402d822c09be0bf31570d5cfaea0d04af9b848" dmcf-pid="7JpGwg71Hj" dmcf-ptype="general">“친한 사람들과 연기하면 익숙한 모습이 있어서 못보겠다 싶었는데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집중이 더 잘되는 느낌이었다. 형이 연기를 잘 해줘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고 애틋함을 보이기도.</p> <p contents-hash="ee73fc5d22f210a2ec198bf666a62d2746df39801ba6a125aeada4fdcf395306" dmcf-pid="z2ymi6GhGN" dmcf-ptype="general">항간에 들린 ‘도경수가 이광수를 작품에 꽂았다’는 소문엔 “형이 캐스팅이 된지도 몰랐다. 함께 하는 걸 알게 돼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9c02956ca54043afe5d3dc467b463dfff2ff97eb0f0e3c547eb252c97d314a6" dmcf-pid="qVWsnPHl5a" dmcf-ptype="general">영화 각본가이자 ‘모범택시’의 오상호 작가가 각본을 맡고 박신우, 김창주 감독이 연출한 ‘조각도시’는 2017년 영화 ‘조작된 도시’가 시리즈로 창조되며 새롭게 확장된 세계관을 가진 작품.</p> <p contents-hash="7336a479c8cffbd7c7dbf5cab432a4c2cddcba094776e3e0f0d2668dc3484ee1" dmcf-pid="BfYOLQXSZg" dmcf-ptype="general">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이광수는 돈에 죽고 사는 ‘백도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ff7362ac9a1e5402e8bfdca9c3d93171ec3db8c4bf5915e36e6844f5beb943" dmcf-pid="b4GIoxZv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민아와 김우빈.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144811477pyhe.jpg" data-org-width="700" dmcf-mid="znsERVTs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144811477py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민아와 김우빈. 사진ㅣ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8c519c29b905a77267c5d2c447c30e0eff558da26810e70818cda3e4be33085" dmcf-pid="K8HCgM5TZL" dmcf-ptype="general"> 공교롭게도 이번 ‘조각도시’와 도경수, 이광수가 출연한 tvN 예능 프로그램 ‘콩콩팡팡’이 비슷한 시기에 동시 방영됐다. “각 위치에서 열심히 몰입해서 촬영했었다”는 도경수는 상반되는 이미지 탓에 걱정은 없었다고 했다. </div> <p contents-hash="1772165ff742e8ccc373008372c1900b02416517c6190720191da8039b9015e9" dmcf-pid="96XhaR1yHn" dmcf-ptype="general">“동시에 방영될 줄 몰랐지만 오히려 여러 면을 볼 수 있는 거니까 좋은 효과라고 생각했어요.”</p> <p contents-hash="03d88ee6a19a599b11de750e8821fe1b2810c0e428d29decad2ce10710679316" dmcf-pid="2PZlNetW1i" dmcf-ptype="general">두 사람 외에도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절친 배우 김우빈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콩콩팡팡’에 함께 출연한 그는 오래된 연인, 배우 신민아와 결혼 소식을 밝힌 상태다. 두 사람은 오는 20일 화촉을 밝힌다.</p> <p contents-hash="b94223907ad4e9e23457b89f99c3d486412ddc93a7f1c4f18197340358da5ef3" dmcf-pid="VQ5SjdFY1J" dmcf-ptype="general">이에 도경수는 “원래 내가 축가를 부르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겹쳐 못하게 됐다. 원래 ‘팝콘’(솔로곡)을 부르려 했다”며 “오래 봐 온 형이 결혼하는 건 정말 축복해야할 일”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p> <p contents-hash="49d5fe302671e6c7b5ed876c7ba423c7951d482c9a60c9bf26cf444b270d4d55" dmcf-pid="fx1vAJ3GZd" dmcf-ptype="general">옆에서 지켜 본 신민아에 대한 김우빈의 애틋함도 공유했다. “두 분 보면 행복한 게 느껴질 정도다. ‘빼빼로데이’ 날엔 꽃을 선물해서 같이 주더라. 아직도 핑크 핑크한 커플”이라며 부러워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아직 결혼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a681c9c1e200dbb2bd1a150ce5010d86fb06190b556110c8c2bec094ece25cd" dmcf-pid="4MtTci0HHe"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경수 "절친 김우빈♥신민아 '분홍분홍' 커플…결혼식 못가 아쉬워" 12-11 다음 [단독]“쿠팡 떠나 무신사로” 테크인재 줄유출…정보유출로 가속화 전망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