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의 대가’ 이하율, 전도연 남편의 강렬 존재감 작성일 12-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EPdb3Eo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c589140f943744b81fcf367b481782c663774993bf669c9f1cce800cbc65c0" dmcf-pid="pDQJK0Dg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자백의 대가’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khan/20251211145049253idzk.jpg" data-org-width="1000" dmcf-mid="3tz21TJ6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khan/20251211145049253id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fafe7a905153ed8ca67e8840f23c38ca628a3d80e74cc909b831e4cb3d24d0" dmcf-pid="Uwxi9pwazc" dmcf-ptype="general">배우 이하율이 비극의 시발점이 된 핵심 기점으로 ‘자백의 대가’에서 선명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0f8e6f0d6815297ee61090408bfc5156409c6430e01ee24ac69711ad6640bd15" dmcf-pid="ufZ0Swfz3A" dmcf-ptype="general">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p> <p contents-hash="4ade0f792fabe2e1184c5a07c4dd5ae152e6bfd909037916b934f23449977cbb" dmcf-pid="745pvr4q3j" dmcf-ptype="general">공개 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등극하는 등 큰 관심을 받은 가운데, 이하율은 극 중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안윤수의 남편 이기대 역을 맡아 미스터리의 포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c5eeb371745ab48288d85557264426891eff5208fc9483e1c7c6293a6bbd7fe9" dmcf-pid="z81UTm8BzN" dmcf-ptype="general">이기대(이하율)는 소소하지만 아름다웠던 결혼식의 주인공에서 폭우가 내리치는 밤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된 비극의 피해자가 됐다.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아내 윤수의 삶 전체를 뒤흔들기 시작했고, 그를 죽인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진실을 추적하도록 만드는 미스터리의 도화선으로 긴장감을 극강으로 이끌었다.</p> <p contents-hash="fb4651bb523309a1accdaf1575ed6b2cd9669149acad18c8506127f7bf790ba3" dmcf-pid="q6tuys6b3a" dmcf-ptype="general">이하율은 행복한 남편의 모습부터 비극적 죽음을 맞는 순간까지, 극 초반 강렬한 충격을 남겼다. 짧은 등장에도 가족을 향한 다정함과 생전의 따뜻한 온기를 깊은 여운으로 남기는 한편, 예술가로서의 예민함과 뚜렷한 자기주장을 지닌 이기대의 다층적인 면모를 밀도 있게 표현해냈다.</p> <p contents-hash="c3a5221f5cc4e4b51cd9254aa9c67f165a90e807ce54d712a46ae36e4e05b381" dmcf-pid="BPF7WOPKUg" dmcf-ptype="general">특히 이기대의 죽음이 불러오는 긴장감을 흔들림 없이 전달하며, 이야기의 핵심축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68a776772300a765cc54353f15860d0e5705ed518d57f1315c0dd6551c4fcb0c" dmcf-pid="bQ3zYIQ9po"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 시청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56139594c868a9e179e5842e09f848f6c3f085b4e08e93fc22db5b672182e35" dmcf-pid="Kx0qGCx2uL" dmcf-ptype="general">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쿠팡 떠나 무신사로” 테크인재 줄유출…정보유출로 가속화 전망 12-11 다음 인어미닛 재준 "故 신사동 호랭이 떠나고 힘들었지만… 행복한 음악할 것" [엑's 인터뷰]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