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한 조세호, 그대로 방송한다더니…‘유퀴즈’ 특단의 조치 취했다 작성일 12-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4ZJ8YCX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fe24e22ceb787e344df0cf5d9fd16f6917dbbedae2abba0b3e046bf7f21c39" dmcf-pid="uq85i6Gh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144340667qtqe.jpg" data-org-width="1000" dmcf-mid="FmCJHhMV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144340667qtq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229aa5b32da709e9f46e02c65630f13101dad522cb43d95f002a9ec624fe3a" dmcf-pid="7B61nPHl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144342076btib.jpg" data-org-width="1000" dmcf-mid="pjizknpX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144342076bti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d18913183969f0aaed24e0c5596d69db711a99a0766f3be15ac7b1df877972" dmcf-pid="zbPtLQXS1m"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정효경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연루설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조세호가 진행자로 있었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제작진은 2주 간의 분량은 편성대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실제 본 방송은 조세호의 모습이 대부분 지워진 채로 전파를 탔다. </p> <p contents-hash="043c95386abb58eb265a9a7d0b1d5ca81c47785033f5980cbf52fe0770d10aaf" dmcf-pid="qKQFoxZvtr"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유퀴즈'에서는 전원주, 김수용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간 조세호는 다양한 '깨알질문'들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대신 채웠으나 결국 이번 방송에서 그의 질문과 멘트는 대거 편집됐다. 특히 유재석과 특급 케미를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던 조세호는 현저히 줄어든 분량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6065a50f33fef36e06619b52113a8a2fedde1ea151bde84c3bfb9b7e84d3f7ed" dmcf-pid="B9x3gM5TYw" dmcf-ptype="general">앞서 누리꾼 A씨는 조세호가 조직폭력배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조세호가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 선물을 받으면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해 주고 실세와 자주 어울려 다닌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세호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현재 상황을 확인한 결과, 조세호와 해당 인물은 단순 지인일 뿐이며 선물 등을 받았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A씨에 대한 법적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e6b3d5cdafa24d2d8df5a2cef2655c2a7bd773c600ce4a65e0616a12dc0e8ea" dmcf-pid="b2M0aR1y5D"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역시 9일 "여러 지방 행사를 다니다 보니 그전에 몰랐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그 모든 인연들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지만 사진 속에서 보여진 모습 자체로 실망을 드렸다"며 "이번 일을 겪으며 제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치는 것이 맞느니 스스로 돌아보게 됐다"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는 "'유퀴즈'는 게스트분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공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인데 지금의 제 모습으로는 그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유퀴즈'의 자진 하차를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204f4b87eea09c2b042bee55f6678552460f0c7be0d0cc51ec19c6216caf1d4b" dmcf-pid="K2M0aR1yHE" dmcf-ptype="general">이에 '유퀴즈' 측은 "제작진은 조세호와 관련한 최근의 사안을 신중히 지켜봤다. 조세호가 고심 끝에 전해온 하차 의사를 존중하며, 향후 녹화부터 조세호 님은 본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녹화가 완료된 2주간의 분량은 편성대로 방영될 예정이며, 금주 녹화는 이미 출연이 예정된 게스트들과의 약속이므로 취소가 어려워 조세호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2c7266af883bf3d39625dddfa62458788a9023d27a929c746f7465563a96978" dmcf-pid="9VRpNetWGk" dmcf-ptype="general">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경수 “안요한 죽었다 생각, 만약 시즌2 한다면‥”(조각도시)[EN:인터뷰②] 12-11 다음 딕펑스 김태현 “최현석 딸 최연수와 신혼 3개월차, 연애 때와 차이 모르겠어”(두데)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