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링거이모 등판…"오해 풀어" 거짓말 의혹까지 '길어지는 침묵'[이슈S] 작성일 12-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5nhnPHll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a6c1ae312252a1084f5b23157c1a5b9005423779eb64ab779a59a01ffaf4f5" dmcf-pid="b1LlLQXS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나래.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tvnews/20251211141118880yglh.jpg" data-org-width="900" dmcf-mid="zZBnBFkL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tvnews/20251211141118880yg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나래.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a2c1d330864b77f2d9fa47e40ea2f3ca27e78b2027da797893ecf5c79e782b" dmcf-pid="KtoSoxZvy6"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박나래(40)를 둘러싼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박나래가 긴 침묵을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364253757c277cc66b6b7a677165d966af7b10b8598cefa7d129e8b5314235a9" dmcf-pid="9FgvgM5Ty8"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매니저 갑질, 불법 의료·대리 처방 의혹 등으로 전 매니저 2인에게 고소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특수상해·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한 전 매니저들의 고소장을 접수해 본격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c6101c21846a3438001f4630352a34a9405f8aa6563d4bcf5da2d3d17ff539eb" dmcf-pid="23aTaR1yl4" dmcf-ptype="general">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폭언과 상해 등 직장 내 괴롭힘과 대리처방 등 의료 관련 개인 심부름 대행, 진행비 미지급 등을 겪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8671a34df6af2869b70a341035be08617e32428bac96ac6f0055ad10ac174543" dmcf-pid="V0NyNetWhf" dmcf-ptype="general">강남경찰서는 앞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박나래 관련 별도의 고발 건도 접수해 입건한 상태다. 의료법,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과 특수상해, 상해 등의 혐의다. 박나래와 박나래의 1인 기획사 앤파크와 기획사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린 박나래의 모친, 전 매니저 등이 피고발인 명단에 포함됐다. </p> <p contents-hash="45c104a598713ee4e1f74bf873ebb8c761474f79ae8da80ec7465f8385bb192c" dmcf-pid="fpjWjdFYSV"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지난 7일 자신을 고발한 두 매니저를 직접 만나 갈등을 풀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저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ee30d3a027866db04b64aa8344c4db38eaeebfffe2b831c21e3f33e3a9c4289a" dmcf-pid="4UAYAJ3GW2" dmcf-ptype="general">그러나 박나래의 활동 중단 후, 오히려 논란은 더욱 커졌다. 박나래가 "오해, 불신을 풀었다"고 한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 </p> <p contents-hash="6222d1c7ab3fdd2e8d1cf22725fe7c13800b5bacec16926283d080f8de17ebde" dmcf-pid="8ucGci0Hh9" dmcf-ptype="general">매니저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박나래가 직접 합의하고 싶다며 집으로 오라고 해서 자택을 찾아갔다. 당시 박나래는 술을 마셨었고, 얘기하기로 했던 합의, 사과는 전혀 없었다"라며 "박나래가 '그냥 우리 예전처럼 돌아가면 안돼요?', '다시 나랑 일하면 안돼요?'라는 얘기를 하며 노래방에 가자는 말까지 했다"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d08d529ccf730b3beaa306d21cd556b3099e7cf85fe22ea3560707fbdf4bd879" dmcf-pid="67kHknpXlK" dmcf-ptype="general">또한 박나래가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나도신나' 제작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p> <p contents-hash="867e8395cb42914bfaed322b991a8a4ccffcf46940fd6e1337b9f105fb895512" dmcf-pid="PN0x0GoMvb" dmcf-ptype="general">'사건반장' 측은 "박나래 전 매니저들이 신규 예능 촬영 이후 퇴사 의사를 표명하자 박나래는 이날 촬영한 신규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혹시 현장에서 우리 매니저들 괴롭혔냐. 왜 퇴사하냐고 하냐'라고 물었다고 한다"라며 "매니저들은 '또 남탓을 하는구나' 싶었다고 한다. 제작진에게 책임을 돌리려는 모습이었던 것이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903337235e781957bdb5759f457987ea51d3957179da65e37750b8d033e5b0c4" dmcf-pid="QjpMpHgRyB" dmcf-ptype="general">박나래에게 수액을 놓는 등 불법 의료 행위를 하고,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향정신성의약품을 대리 처방받아 전달한 '주사이모'의 존재에 대한 의혹도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307a6f175893ab5bb085ce1b1fa824ae150c4769b3dd80e2a052663f24874557" dmcf-pid="xAURUXaelq"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매니저들은 '사건반장'을 통해 박나래에게 또 다른 주사이모가 있었다고도 주장해 논란을 키웠다. '사건반장'에서는 매니저들의 핸드폰에 '주사이모' 외에도 '링거 이모'로 저장된 또 다른 인물이 있었고, 방송 촬영차 간 지방의 한 호텔에서 박나래가 '링거 이모'에게 수액을 맞았다는 매니저의 증언이 나와 충격을 줬다. </p> <p contents-hash="77a92ca2d1c61da8b7ba128f6831d11840253862dcd8579822e1127d2b969ac1" dmcf-pid="yUAYAJ3GCz"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방송 활동 중단 선언 후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두 매니저가 오히려 횡령을 하고, 자신을 협박했다고 법적 대응을 선언한 박나래가 이후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2c89b9f067736fdbfe70b4998ddbf9e4ff52ceca25df082428903c8736bca0" dmcf-pid="WucGci0H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나래.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tvnews/20251211141120206bpuo.jpg" data-org-width="900" dmcf-mid="qd8c8qIk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tvnews/20251211141120206bp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나래.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ead5315852a3d9cb6b90420455b080d9d78cd1951566ea30e8d14639e41b61" dmcf-pid="Y7kHknpXCu"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든차일드 이장준X홍주찬, 12월 단독 팬미팅...특별한 연말 인사 12-11 다음 유연석·서현진, MBC '라이어'로 8년 만에 재회…내년 방송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