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N2SF' 구축 기관에 사이버보안 평가 가점 작성일 12-11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ZMnPHlr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2747c97f2a077db832767a26207d8bd457b0f264e585c909fa773a8dfb3c0e" dmcf-pid="ux5RLQXS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가정보원이 개최한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설명회' 전경.(국가정보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etimesi/20251211140258449zwpq.jpg" data-org-width="595" dmcf-mid="pMxcmNqF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etimesi/20251211140258449zwp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가정보원이 개최한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설명회' 전경.(국가정보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711d51e46d6e8626245902accad7df196808028ec099082c5851ffb81c942b" dmcf-pid="7M1eoxZvIp" dmcf-ptype="general">국가정보원이 새로운 보안 체계인 '국가망보안체계'(N2SF)를 구축한 기관에 사이버보안 평가 가점을 부여한다.</p> <p contents-hash="06f120567e94fc1498e1304ba94adc6f8c04745a413c2e10e2ae22f179723bb3" dmcf-pid="zRtdgM5Tw0" dmcf-ptype="general">국정원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각급기관 정보보안 담당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사이버보안 평가지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67f1d88e6e00c1216e98e6439c99969d0c80fcbd366fb2e506559646f6051d9" dmcf-pid="qeFJaR1yw3" dmcf-ptype="general">국정원은 국가·공공기관의 사이버보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사이버보안 실태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내년도 평가지표는 정부의 '3대 인공지능(AI) 강국 도약' 정책 기조에 발맞춰 개편했다.</p> <p contents-hash="9c56cd7731e59fc3a61d2491eb82d205ed85ca68dca37aafe8435ac904a4511b" dmcf-pid="Bd3iNetWmF"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 발생한 정부 온나라시스템 해킹·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대민 서비스 마비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당 항목 평가를 강화해 국가·공공기관의 보안관리 수준을 제고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0f9b31d339e3fbbbf81e493352fb30fa677e8c8d09aadd449f215db06486155" dmcf-pid="bJ0njdFYDt"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AI 기반 보안관제시스템 등 AI 기술을 보안업무에 도입 △올 9월에 발표된 N2SF 구축 등을 가산점 항목으로 신설했다. 이를 통해 AI·클라우드 등 신기술 활용·도입을 촉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5e65c699bd2373b7d962f4981e6a76aa35bce084e1d9d17790e2d0c4d518e41" dmcf-pid="KTiW5vd8D1" dmcf-ptype="general">또 △정보보호 예산확보 △재난 방지대책 수립 등 평가항목 배점을 상향했다. 지난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정원·기재부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수립·발표한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의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서다.</p> <p contents-hash="ecb3f16c3353af3a2fbdb8f12db7e0e9f0cdad4ed02ec30a8974b0d3b634af59" dmcf-pid="9ynY1TJ6O5" dmcf-ptype="general">평가위원의 경우, AI 클라우드 등 분야별 전문가 구성 비율을 대폭 확대하고 각 지방 활동 전문가의 참여율을 높여 지역 사이버보안 업무 활성화도 지원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98a9ac4eef749df26816c7d3b3cf86469ca116ae4cf0d79a53d8d2cda913a684" dmcf-pid="2WLGtyiPIZ" dmcf-ptype="general">자세한 내용은 국가사이버안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35f989421f5ea304770785ab2ca046ce5229e2ff8b91e23c745cd91234e2e98" dmcf-pid="VYoHFWnQIX" dmcf-ptype="general">국정원 관계자는 “AI전환(AX)시대를 맞아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사이버보안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번 평가지표 개편이 '공공분야 AI 고속도로' 도입·활용에 안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여러 의견을 수렴하면서 환경 변화에 맞게 평가체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dee6eb7b1ae95b9ec80166ca14c648ea207a1c5c200162c8e344e9a41f41aab" dmcf-pid="fGgX3YLxmH" dmcf-ptype="general">조재학 기자 2j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바이오다인, 올해부터 흑자 행진…‘로슈 계약’ 수확기 도래 12-11 다음 ‘조각도시’ 도경수 “악역, 기회 없어서 못 해…진짜 드릴로 머리 표현” [인터뷰①]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