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김우빈♥신민아 축가 부르려 했지만 엑소가 먼저…형한테 잘할 것"[인터뷰②] 작성일 12-11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4fx9Sr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e1191b0fd499aaf219d4a09dba75430db059a18e923a45639073c957e727c2" dmcf-pid="Q984M2vm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도경수.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tvnews/20251211140347356hvkq.jpg" data-org-width="900" dmcf-mid="6yfVQKlw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tvnews/20251211140347356hv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도경수.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6c304496f873e23a25d5e32640e32cdeb7aca1482a1d26700e9e894bd49c8a" dmcf-pid="x268RVTslQ"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도경수가 ‘절친’ 김우빈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c8da24265116299e8a30a5e30f8c278172fd56c2f04f996dab2beb47463a82de" dmcf-pid="yOSlYIQ9CP" dmcf-ptype="general">도경수는 11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마음은 너무 아프지만 (김)우빈이 형한테 제가 더 잘해야죠”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304aecb4124c9f63038b98e4843797fd6feef0933ef019aef3527715aac0551" dmcf-pid="WIvSGCx2y6" dmcf-ptype="general">김우빈과 신민아는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도경수는 두 사람의 결혼식 당일 엑소 완전체로 ‘멜론 뮤직 어워드 2025’에 출연하면서 김우빈의 결혼식에는 불참하게 됐다. </p> <p contents-hash="73bb95b3a2ac73c59049ba788351c5e8b0985258c7ca8fd98c340c0f54d0b48a" dmcf-pid="YCTvHhMVC8" dmcf-ptype="general">도경수는 “(불참은) 당연한 거다. 일이니까 당연히 중요한 거고, 반대로 엑소가 먼저라고 생각한다. (불참은)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제가 우빈이형한테 잘해야죠”라며 “형도 당연히 어쩔 수 없는 걸 안다.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다 이해하는 부분이라서 괜찮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7fca991237d329148f12e623e3bba17a48d844a8adee6728bb0b2326c1f75b0" dmcf-pid="GhyTXlRfh4" dmcf-ptype="general">김우빈한테 어떻게 갚겠냐는 질문에 도경수는 “이 이후에 어떻게 해야 될까, 그거 때문에 고민이다. 보상을 어떤 걸로 해야 할까. 제가 사실 고민”이라고 깊이 한숨을 쉬었다. </p> <p contents-hash="0ef2c665280d0bcf164617e336eda5dd8814d8be492e68d002292ebfa78d9280" dmcf-pid="HdoLAJ3Gvf" dmcf-ptype="general">김우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하기로 했었다는 도경수는 “원래 축가를 제가 하는 걸로 당연히 생각했다. 저는 형의 결혼 소식을 일찌감치 알고 있었다. 그 이후에 ‘MMA’를 하게 된 거라서 우빈이 형한테 어떻게 얘기를 해야 되나, 어떻게 하는 게 아니라 해야 되는 거니까”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1f9c7e91b5026d079c90d111dfb6c02cb994fd2860e5ebfc2c8fccaefbdf0f3a" dmcf-pid="XJgoci0Hy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둘 다 아쉬워 했다. 원래 ‘팝콘’을 축가로 부르려고 했다”라며 “누가 축가를 부르는지는 모른다. 저는 제외가 되고 우빈이 형의 시야에서 배제가 됐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ZiagknpXy2"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각도시’ 도경수 “악역, 기회 없어서 못 해…진짜 드릴로 머리 표현” [인터뷰①] 12-11 다음 활동 중단 박나래, ‘주사 이모’ 말고 ‘링거 이모’도 있었나…대리 처방 의혹도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