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가는 K의료' 웨이센·국제성모병원, 머리 맞댄다 작성일 12-1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WY6BCEOj"> <p contents-hash="358a2f8653eabe2231b4473cfefd131fe974bd9f5c62ada37fb4c16016dbe178" dmcf-pid="7SYGPbhDEN"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의료 인공지능(AI)기업 웨이센이 지난 10일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과 글로벌 의료사업 및 공동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a8174a19b60134ab4ab73bf4755cf8df0dfcaa1e87b5ad9671219e26dc3ad5" dmcf-pid="zvGHQKlw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왼쪽)와 김경남 웨이센 대표(오른쪽)가 협약문을 들고 있다. (사진=웨이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Edaily/20251211135347701vvqd.png" data-org-width="597" dmcf-mid="UqNj1TJ6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Edaily/20251211135347701vvq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왼쪽)와 김경남 웨이센 대표(오른쪽)가 협약문을 들고 있다. (사진=웨이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f199c8cf50d792923c6294c1bd65cca9f59eca20f6bb1fc462948702fe8a35" dmcf-pid="qTHXx9Srmg" dmcf-ptype="general">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의료의 글로벌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범위는 △해외 진출 및 글로벌 확산에 필요한 제반 업무 교류 및 협력 △의료 AI 제품 개발과 국내외 의료기관에서의 임상 적용을 위한 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AI 기술 기반의 공동 연구 과제 발굴 등이다. 양 기관은 이를 토대로 임상·연구·사업 전 영역에서 연속성 있는 협력 모델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a6e82a8c130d39615a678b32bc33eb01a8f8f7b9b813023303c3daa122877001" dmcf-pid="ByXZM2vmro" dmcf-ptype="general">최근 국제성모병원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과 같은 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 권역과 몽골, 인도네시아 등 여러 아시아 국가와 의료협력 의료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오고 있으며 웨이센 역시 동남아시아와 중동 시장에서 AI 내시경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업무협약이 이러한 양 기관의 역량이 결합되면서 병원과 기업 간 협력을 통한 한국 의료를 글로벌화하기 위한 새로운 시너지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e8759aa767e03b69460f3420bb568cb38a65587f4772a2cd4ce995d5b0a3250" dmcf-pid="bZ30nPHlDL" dmcf-ptype="general">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인 고동현 신부는 “이번 협약은 국내에만 한정된 협력의 틀을 넘어 국제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웨이센과 함께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병원의 국제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d87ae7fc66b76fc206eae30493e9d5770b872574858dc76959310d090e4b08" dmcf-pid="K50pLQXSIn" dmcf-ptype="general">김경남 웨이센 대표는 “임상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의료기관과의 협력은 글로벌 확산을 위한 기술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성모병원과 함께 당사의 의료 AI 솔루션이 글로벌 시장에 보다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에서도 경쟁력 있는 한국 의료사업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1e99871991b40093957df0c13ee6401ee973f65cd9b0087cc013c97bc37b1d7" dmcf-pid="91pUoxZvEi" dmcf-ptype="general">나은경 (eeee@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개그맨 이종훈, 아빠 됐다…"나 안 닮아 다행" 12-11 다음 ‘자백의 대가’ 이정효 “보신 분들, 제발 스포하지 마세요”[인터뷰]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