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지드래곤 ‘한도초과’에 조미료 쳐줘 훨씬 맛있어져”(정희) 작성일 12-1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CDlDV7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fb3712b25eedf01f6a816c2e6bdb3205637908dc238edf74c65e72b49b72e8" dmcf-pid="0GhwSwfz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133449037kkmy.jpg" data-org-width="640" dmcf-mid="FYxVRVTs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133449037kk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pHlrvr4qS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28f3e4ebe1dac87ddc67ee18167a8ebc8c5b731bb2fd4476c8b793f18a2dce78" dmcf-pid="UXSmTm8BTS" dmcf-ptype="general">빅뱅 대성이 지드래곤가 완성도를 높여준 '한도초과'를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ca835834dc953f35771bd598201d4be5ae3c2e0294063a92619814d08a258bac" dmcf-pid="uCEgwg71Wl" dmcf-ptype="general">12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새 싱글 '한도초과'를 발매한 빅뱅 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0b7ee7a8e6a780e467473e871fd12a7380bc5f7bb2e0a444cd43e744d840cd3" dmcf-pid="7hDarazthh" dmcf-ptype="general">대성은 지난 12월 10일 싱글 앨범 '한도초과'를 발매했다. 2008년 '날 봐 기순', 2009년 '대박이야' 등의 트로트 곡을 발매해 사랑받았던 원조 '트로트돌' 대성은 동명의 타이틀곡 '한도초과'를 통해 또 한 번 트로트에 도전했다. '한도초과'는 쿠시, 지드래곤이 의기투합해 선보인 곡이다. 이 외에도 '장미 한 송이', '혼자가 어울리나 봐' 등이 수록됐다. </p> <p contents-hash="b794f473f8ce366755fa70e6bba37f87e1da360d9d1026dbd5a5b94ae2475811" dmcf-pid="zlwNmNqFyC" dmcf-ptype="general">이날 대성은 '한도초과'가 어떻게 나오게 됐냐는 질문에 "얘기하다가 오랜만에 새로운 토픽이 떠올랐다. 쿠시 형이 얼마 전 '대성아 떠올랐다'고 하는 거다. '뭔가요?'라고 하니까 '한도초과' 기가 막힌다'라고 하는 거다. 그 네 글자가 뇌리에 스쳐지나간거다. 이걸로 곡을 만들어보자'고 해서 순조롭게 나와다. 쿠시 형이 열어준 문을 지드래곤이 확 열고 거기에 제가 살짝 끼얹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4d9610051459da0af55edbf9e098db57eedbcd3cd787305c50c6ff1b1e47edf" dmcf-pid="qSrjsjB3TI" dmcf-ptype="general">김신영이 "지디는 언제 문을 열고 들어왔냐"고 좀 더 구체적으로 묻자 대성은 "어느 정도 러프하게 송폼을 만들어놨다. 거기에 근데 조미료를 안 친 상태였다. 가장 맛있는 조미료를 넣어야 하잖나. 거기에 우리 용사마, 치킨스톡을 넣어야 할 때 우리는 드래곤스톡을 넣었다. 용사마께서 여기저기 손봐주시고 편곡해주시고 그래서 완성됐다"고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d9e3551e2810bef7f9d0d958ad729ae48f66483d31e5a9094741844d7716fb71" dmcf-pid="BvmAOAb0hO" dmcf-ptype="general">김신영이 "한번 훑었네"라고 하자 대성은 "한번 훑어주셔야 곡이 훨씬 맛있어진다"라며 "음악 올라운더다. 음악이라는 하나의 바다 안에서 헤엄치는 용"이라고 지드래곤의 음악성을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0a323844393a6f08b5b330c84bcbe9770d0e780e368fbcdfcbeabe1db722834a" dmcf-pid="bTscIcKphs"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KyOkCk9UW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스터트롯3’ 남궁진,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 트로피의 주인공…대중성·존재감 ‘각인’ 12-11 다음 남태현, 재판서 혐의 인정… 마약 집행유예 중 '시속 182㎞' 음주 운전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