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영화배우가 선정한 최고배우상 수상 “상복 없는 편인데” 작성일 12-1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TRlDV7C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85d25ce0835af0f9fb55810c90b80605ddacc45797f7387029135125a2b31a" dmcf-pid="bxyeSwfz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넥서스이엔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133715216iuga.jpg" data-org-width="650" dmcf-mid="qYC6sjB3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133715216iu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넥서스이엔엠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KMWdvr4qW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3b1ecb2bed035971b7ba24e849b39e4f69f27c158489c70c970b94ecf8f27c20" dmcf-pid="9RYJTm8BTA" dmcf-ptype="general">배우 송지효가 영화배우가 선정한 최고배우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2379ccaccd1549e6850375d55491876bd28e2f5caacad118c30625977d5ed6f8" dmcf-pid="2eGiys6blj"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지난 12월 10일에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영화 '만남의 집'으로 영화배우가 선정한 최고배우상 부문을 수상했다. </p> <p contents-hash="6f679fe4a1518520105248ba9c15c53620e4ea74e8a4453cac6709f5e5799a53" dmcf-pid="VcuD0GoMSN" dmcf-ptype="general">영화 '만남의 집'은 15년 차 교도관 태저(송지효 분)가 수용자 미영(옥지영 분)의 딸 준영(도영서 분)을 만나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서로 다른 이유로 고립된 세 사람이 '만남'을 통해 다시 연결되는 과정을 담아냈다.</p> <p contents-hash="c2c9ec321a92c23c96265007029baab8619efcf2d7800147c90261e45b673ff9" dmcf-pid="fk7wpHgRSa" dmcf-ptype="general">5년 만에 영화 '만남의 집'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송지효는 준영을 만나 변화하는 태저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이에 송지효는 "저는 상복이 많이 없는 편이었다. 생각나는 이야기 다 하고 가고 싶다"며 소감의 운을 유쾌하게 띄웠다.</p> <p contents-hash="1208cc16f9e5703635c926631d71af165ae552ce26a65f3dfa529ab46af1e5fb" dmcf-pid="4EzrUXaevg" dmcf-ptype="general">이어 "'만남의 집'은 연기자로서 고민이 많은 시기에 촬영하게 되어 의미가 큰 작품이다. 그런 영화를 저에게 맡겨 주신 감독님을 비롯해 스태프분들, 함께한 배우님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벅찬 소회를 드러내기도. 끝으로 "모든 분들 축하드리며 이 자리에 오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훈훈한 수상 소감을 남겼다.</p> <p contents-hash="4dbd6841ac238dd72a1cad7d8a7cb7d4c8af4c67751a4ec727d6b0da178a4dd1" dmcf-pid="8DqmuZNdWo" dmcf-ptype="general">2025년 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영화 '만남의 집', '구원자'를 비롯 다큐멘터리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한 송지효. 최근 고래불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앞으로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7ed105bab6e3919329fec0e0234c46275f79723dc736a982e2f21f68f23548ad" dmcf-pid="6wBs75jJhL"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PrbOz1AiS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재 회사원" 남태현, 음주운전 혐의 인정했다 12-11 다음 정재형, '주사이모' 의혹에 "일면식도 없어, 일반 병원 가"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