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빌딩 매각으로 5년 만에 80억 벌었다 작성일 12-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EnMd4WId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fc9c281e29c67afca54829bc639e3d8784e1e0d318eedc77ce6c533bed7b4c" dmcf-pid="FDLRJ8YC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하지원. CJ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hankooki/20251211132030540qowo.jpg" data-org-width="640" dmcf-mid="1WlmIcKpe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hankooki/20251211132030540qo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하지원. CJ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3277760edf814fd4c38710c5b35375f723b7ff3e9e332eac713e7a523afcdc" dmcf-pid="3woei6GhRB" dmcf-ptype="general">배우 하지원이 성수동 빌딩을 매각하며 80억 원대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81201bd0b5ac75f831759e5dd1464bb0d6febd4b6585b969dc101b77c1f34fd3" dmcf-pid="0rgdnPHlJq" dmcf-ptype="general">11일 업계에 따르면 하지원은 2020년 3월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명의로 100억 원에 매입했던 성수동 건물을 지난달 약 185억 원에 매각했다. 하지원이 대표로 있는 해와달엔터테인먼트가 해당 건물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회사 사무 공간으로도 사용해왔다.</p> <p contents-hash="5633d23b6d487bda46a98554ef53ac452210c3f618eb281bb37d0845d35a1f32" dmcf-pid="pmaJLQXSdz" dmcf-ptype="general">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대지면적 257㎡, 연면적 998㎡ 규모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준공된 지 3년밖에 되지 않은 신축급 건물로 알려져 있다. 하지원은 매입 당시 약 31억 원을 현금으로 투입하고, 약 75억 원가량의 대출을 활용한 것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5d1c5ce7e068ddb23f81a91a4a558ace1cae64e1820726bd1a51751eefa82fcf" dmcf-pid="USDNci0HL7" dmcf-ptype="general">이 건물은 올해 들어 시세가 빠르게 상승했다. 지난 3월만 해도 41억 원이 오른 것으로 전해지며 ‘핫 플레이스 성수동’의 상승세를 보여줬다. 하지원은 약 5년 8개월 보유 끝에 약 85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둬들였다. 법인세와 각종 부대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순수익은 약 70억 원대로 추산된다.</p> <p contents-hash="9335bd5412b81789c293b97f573ba29061b7287ef80e0c9561c511dd4a85e6c5" dmcf-pid="uvwjknpXRu" dmcf-ptype="general">부동산 업계는 “하지원이 처음 매입했을 당시만 해도 비싸게 샀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복합적인 호재가 시세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25e4b463b254de1016832fcfd24d53edaeed5002326b02db2600071a8ec42c88" dmcf-pid="7TrAELUZLU" dmcf-ptype="general">정힘솔 대범부동산중개법인 팀장은 “연무장길 분위기와 미래가치 덕분에 매각이 가능했던 것”이라며 “매입자 입장에서는 별도의 공사 없이 바로 수익을 볼 수 있고, 시공비가 비싼 현 시점에 신축급 건물을 확보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d82c5ba9ee7fa20c15322862e2a64466d4ec21612302f18a9676d8881d47293" dmcf-pid="zymcDou5Lp" dmcf-ptype="general">한편 하지원은 내년 지니TV 드라마 ‘클라이맥스’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65910aa7cd2de690eb95071a4ad143998e7b514cc01eed498a2bf4403b89353d" dmcf-pid="qWskwg71M0"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사, ‘빌보드 코리아 핫100’ 초대 1위…“첫 번째라 더 의미 있어” 12-11 다음 대성 “씨엘과 호형호제, 등도 밀어줄 수 있어‥환갑까지 놀릴 것”(정희)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