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뻑 클럽’ 이영자·김숙, 추억의 장소서 故 최진실 회상…“너무 괜찮았던 사람” 작성일 12-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1vn4zOc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7b9edd699afbcb0493b735c34fd88af937fdb41c5e5e59874343e1f8025b59" dmcf-pid="HtTL8qIk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진실. 사진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SEOUL/20251211131316106ksud.png" data-org-width="600" dmcf-mid="Yyhd2UrN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SEOUL/20251211131316106ksu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진실. 사진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ce0186c0d68489180b03002e086f24c7b776ca0086700839728ee71c289402" dmcf-pid="XFyo6BCEvj"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김숙이 추억의 장소에서 배우 고(故) 최진실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cb678504d0f868b024fb854e765af9c7e5f97915cc80c17c2e45246b130a4b0" dmcf-pid="Z3WgPbhDCN" dmcf-ptype="general">이영자와 김숙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TV ‘배달왔수다’에서 후배 김원훈·엄지윤·임우일을 맞이하기 위해 오랜 단골 중식당을 찾았다.</p> <p contents-hash="dceac759ed3b29d0f3127bf632ecf5a47ab114139f2268fdae5bcade79153c8d" dmcf-pid="5BtDi6GhCa" dmcf-ptype="general">이곳은 무려 37년 역사를 자랑하는 식당으로, 실제 개그맨들이 자주 찾는 장소로 알려졌다. KBS 공채 출신 김숙은 신인 시절부터 자주 찾았던 곳이라며 추억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6a05341e44a22d7efafe13b60b01dea70042dd16f9be62d08e68c9d8c233762f" dmcf-pid="1bFwnPHlCg" dmcf-ptype="general">이날 KBS 34기 후배들을 우연히 마주친 이영자와 김숙은 이들의 밥값을 계산하며 훈훈한 선배미(美)를 더했다.</p> <p contents-hash="7bc2c8f90f7bd6acbdbf7afe9e8d79eba1ab2eefe62b060b2617108f3b005119" dmcf-pid="tK3rLQXSvo" dmcf-ptype="general">김훤훈·엄지윤·임우일과 함께 식사할 음식을 포장한 이영자는 이동 중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故 최진실에게 받은 위로를 떠올리며 뭉클함을 전했다. 김숙 역시 故 최진실에 대해 “너무 괜찮았던 사람”이라며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b7151c4ac51f96fca5910fce9cadb1c5da20f48550e42dc676006fde9efb2d3" dmcf-pid="F90moxZvlL" dmcf-ptype="general">이영자·김숙과 故 최진실은 과거 홍진경·정선희·최화정 등과 함께 ‘자뻑 클럽’으로 뭉쳤을 만큼 친밀한 관계다. 이영자는 1992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故 최진실을 처음 만나, 사석 뒤풀이 회식에서 친구가 됐다. 실제로는 이영자가 故 최진실보다 한 살 많다.</p> <p contents-hash="fe0b67ebb75913c0c15470766a5c956b782e19fe8a8a5cd57a339716d2735538" dmcf-pid="32psgM5Tln"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김숙은 김원훈·엄지윤·임우일의 ‘찐친’ 케미스트리에 폭소를 터뜨렸다. 이영자와 김숙은 세 사람에게 직접 음식을 대접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하차 ‘나혼산’ 김하성, 비시즌 일상 공개..“한국 집 신경 많이 써” (‘나혼산’) 12-11 다음 문채원, 설레는 첫사랑 비주얼 (하트맨 제작보고회)[뉴스엔TV]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