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절친 박하나와 기싸움 고백…결혼식까지 불참했다 (‘남겨서 뭐하게‘) 작성일 12-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UFi6Gh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8f87f87bb785272fb607635b8c6cbae8f9bcf4fc0ef35a8a1aeef153a33391" dmcf-pid="Wku3nPHl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123654062hbht.jpg" data-org-width="1000" dmcf-mid="5wzOBFkL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123654062hbh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684b7371b4af8e446a544d25c4cd53fb4541bc2cddb90443eef656ec56f3e4" dmcf-pid="YE70LQXS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123655484sede.jpg" data-org-width="1000" dmcf-mid="VDdFi6Gh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123655484sed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510fbac4a4ce47dae795cfc33b899186545a997a28e5908dd5e340e119ddb8" dmcf-pid="GDzpoxZv5Y"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정효경 기자] 배우 이유리와 박하나의 기싸움이 최초 공개됐다. 2016년 KBS2 드라마 '천상의 약속'으로 인연을 맺은 이유리와 박하나는 종영 이후에도 꾸준하게 친분을 쌓아왔다. 이러한 가운데 이유리가 박하나의 결혼식까지 불참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p> <p contents-hash="09b7636efb4e503c66dbdb1e95bb9f0f4c4f6fe110a564455445c241539eff2f" dmcf-pid="HwqUgM5T1W"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이유리와 박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나는 "저희가 '천상의 약속'이라는 드라마를 촬영했다. 제가 악역으로 나와서 언니의 남자를 뺏었고, 언니는 저랑 그 남자한테 복수하고 저는 그 남자를 지키기 위해 언니를 괴롭혔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박세리가 "앙숙인데 어떻게 친해졌냐"고 묻자 이유리는 "여배우들끼리 만나면 기싸움할 것 같지 않냐. 하나가 진짜 저랑 기싸움을 했다. 기싸움하는 게 보였다"고 의외의 답변을 내놨다. </p> <p contents-hash="fd7b70e4534de73cca48b6a61942fe680546db029e73899b92cf292c7d11ce2d" dmcf-pid="XrBuaR1yty" dmcf-ptype="general">이유리의 솔직한 태도에 김숙은 "나 여배우들 기싸움하는 거 처음 듣는다"고 놀라워했다. 박하나는 "언니가 연민정으로 대상을 받은 다음 해에 '기회가 왔다. 내가 이유리를 잡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생각하면 허무맹랑하지만 그때는 신인이니까 혹시라도 언니를 이긴다면 제가 더 잘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유리는 "그리고 화면에서 나보다 압도해서 화면 잡아먹어야겠다는 게 있었다. '얘가 날 누르네?' 싶었다. 다 알고 있었고 약간 더 크게 나오면서 압도하려고 했다. 역할로 기싸움한다"고 밝혔다. 또 박하나는 화면에서 더 예뻐 보이기 위해 계단에서 구르는 장면에서도 예쁘게 넘어지려고 했다며 몸소 시범을 보였다. 이에 이유리는 "오자마자 구르는 거냐. 사실 세트 아닌데 하나는 자기 몸을 엄청 날린다. 생각보다 털털하다"고 그를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8fdc83cb19dea765b657ebd37117fc6a748687398fbf5bb3be6d06036f3573c8" dmcf-pid="Zmb7NetWXT" dmcf-ptype="general">이를 보던 이영자는 "결혼식은 왜 불참한 거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당시 고정 프로그램이 있었다는 이유리는 스케줄을 당일까지 조율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 됐다. 너무 미안하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박하나는 "근데 결혼식은 진짜 정신이 없다. 누가 왔는지 영상을 봐야 알 수 있다"며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우리는 결혼을 안 해봐서 모르는데 왜 그렇게 정신이 없는 거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e69587cc13ccbe8385e26b9b1b15c0e04d74c7cb2cd565ffe1ec1f5e90b6edd" dmcf-pid="5sKzjdFY5v" dmcf-ptype="general">박하나는 지난 6월 전 농구감독 김태술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는 당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달달한 신혼 생활을 드러낸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6dd50ba2c3d787281e4c916b0f0b8074c01f9d346cadbc53341a285e134221" dmcf-pid="1O9qAJ3G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123656903nutu.jpg" data-org-width="1000" dmcf-mid="P2oJWOPK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123656903nut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8d4dea02bfc15042369e51300b842c9bd431abc2800f862390b1233d876b46" dmcf-pid="tHeQhE2u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123658312abmp.jpg" data-org-width="1000" dmcf-mid="QnEjtyiP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123658312abm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717d7413512cb9c74850d1e479bca46b691f4c784b5fe7e7c3a6ca4634812a" dmcf-pid="FXdxlDV7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123659745difm.jpg" data-org-width="1000" dmcf-mid="xUM6IcKp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123659745dif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316db21d86857da7d05bc46f4036e8f7552e5153850c9e5ba2b9f401926769" dmcf-pid="3ZJMSwfzGC" dmcf-ptype="general">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슈]“혹시 엮였을까”…박나래 '주사이모' 의혹, 긴장하는 연예계 12-11 다음 2026년 첫 코미디 영화 '하트맨', '히트맨' 뛰어넘는 웃음 예고 [종합]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