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성덕' 된 문채원…"하트맨, 이미 성공한 영화" [MD현장](종합) 작성일 12-11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mTNetWm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6a772284c8ec0c972c887a7e05fdcced11021906cf4fcfa7885bb3c9a9bc85" dmcf-pid="uKLEQKlw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상우, 문채원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124714629yxmx.png" data-org-width="640" dmcf-mid="p2rvaR1y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124714629yxm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권상우, 문채원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07c8ed98bd89e1677f876d2469be153fae3aa1a9c5c34cd3a0ed7dc384db80" dmcf-pid="79oDx9SrD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영화 ‘하트맨’이 새해 극장가의 첫 로맨틱 코미디로 포문을 연다. </p> <p contents-hash="ac314513a304ba6096f125af0eec3a6c0c6b7470acdd79750af31648678ff622" dmcf-pid="z2gwM2vmme" dmcf-ptype="general">1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는 최원섭 감독과 배우 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이 자리해 영화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9353792807f59e52324522f8a69904b68b1aa7abf69cd7780cddc093906ccb83" dmcf-pid="qVarRVTssR" dmcf-ptype="general">작품은 평범한 일상을 살던 승민이 오랜 시간 마음에 남아 있던 첫사랑과 뜻밖에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그는 마음속에 묻어둔 감정에 솔직해지려 하지만, 동시에 스스로조차 감추고 싶은 비밀이 생기며 난감한 상황에 놓인다. </p> <p contents-hash="8e6baf59244805e40884d7bf274e9eabb5fa150eaa5f667750882e05f123135f" dmcf-pid="BfNmefyOmM" dmcf-ptype="general">최 감독은 권상우와 세 번째로 작품을 완성한 소감을 전하며 “‘나의 페르소나가 됐다. 코미디 연기가 독보적’”이라고 말했다. 또 추운 겨울 개봉하는 만큼 관객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c582a4f2935acc3378860e2d470757d61355d7cdfc2eaa1eafa5c9d3ff4596c" dmcf-pid="b4jsd4WIOx" dmcf-ptype="general">권상우는 이번 작품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2026년 개봉하는 첫 번째 한국 영화가 될 것 같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며 “감히 말하자면 ‘하트맨’이 ‘히트맨’보다 재밌다. ‘하트맨’을 찍기 위해 ‘히트맨’을 찍었나 싶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772343d19bb0bb5edff686901cdc90d8ce9476ecbf346ba76220039a57d4e1c" dmcf-pid="K8AOJ8YCDQ" dmcf-ptype="general">대학 시절의 승민을 직접 연기한 부분에 대해선 “굉장한 도전이었다”며 “박지환 씨와 함께 록 밴드를 하는데, 그 장면 자체가 관객을 압도하는 장점이자 재미 포인트”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5d5ca5afec6dd79a556e4ec7f2670b5c9bef243892995c0f3cfb997e72e00f7f" dmcf-pid="9QEhLQXSOP" dmcf-ptype="general">첫사랑 ‘보나’를 연기한 문채원은 “데뷔 이후 가장 머리 기장이 길었다”며 “저는 찍히는 직업이지만 찍어주는 걸 훨씬 좋아한다. 그래서 보나의 직업이 포토그래퍼인 것도 개인적으로 호감이었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문채원의 변신을 적극적으로 치켜세우며 “문채원 씨의 영화, 드라마 중에서 가장 예쁘게 나온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c2f3622d7790e3c5cffdfc1821869e08a42e6e8dfeb9d856df5e0934c9125b5" dmcf-pid="2xDloxZvs6" dmcf-ptype="general">문채원은 권상우를 향한 팬심도 언급했다. 그는 “TV 보면서 설렌 것이 처음이었다”며 “어릴 때 시청자 입장에서 좋아했던 선배들을 만나 작업할 수 있어 뿌듯하다. 잘 해내고 있구나 싶다. 선배가 진짜 카톡 보내면 칼답이시다. 너무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483c8a7d3da1eeec73915db79c88ba5d7bec157dd881b07afb7199130ea927e" dmcf-pid="VMwSgM5Tm8" dmcf-ptype="general">끝으로 권상우는 “‘하트맨’은 단순 코미디가 아니라 정말 예쁜 로맨스 영화다. 내 마음에는 이미 성공한 영화로 안착해 있다”며 자신간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186ce6a58dbf245ed984485d78613955e15b52ecd60512dce737104263ba142" dmcf-pid="fRrvaR1yD4" dmcf-ptype="general">‘하트맨’은 오는 2026년 1월 14일 개봉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젠데이아♥로버트 패틴슨, 약혼 반지 낀 채 '활짝'…'더 드라마' 포스터 공개 12-11 다음 '선한 영향력' 이찬원 엄마팬클럽, 모교인 영남대에 6년째 장학금 기부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