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도시’ 지창욱 “‘인간X구미호’ 대본 보자마자 전지현 떠올려” [인터뷰③] 작성일 12-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d0efyOm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4e36ab97082ee3cd11d109ea01a530c418251ef1655397d1e39769e4d80f18" dmcf-pid="b9Jpd4WI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지창욱. 사진출처=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ilgansports/20251211122413407ecfw.jpg" data-org-width="800" dmcf-mid="qyw8Dou5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ilgansports/20251211122413407ec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지창욱. 사진출처=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355bd67555ad764b3d21b2162e377a0f315a18910bc2204132a062c7be22f82" dmcf-pid="K2iUJ8YCs6" dmcf-ptype="general"> <br>배우 지창욱이 전지현과 로맨틱 코미디에서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4c9f29ca0dfae71c63d0ec62db2ecfd37f7c21d13ec520fbd229b677b62827c3" dmcf-pid="9Vnui6Ghw8" dmcf-ptype="general">11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조각도시’ 지창욱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06871014aa650aba57a8438a719af557256fc526a0d98913440e32f640376d4b" dmcf-pid="2fL7nPHlI4" dmcf-ptype="general">앞서 지창욱과 전지현은 드라마 ‘인간X구미호’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았다. ‘인간X구미호’는 인간을 홀리는 요망한 존재와 요물을 끌어들이는 인간이 운명의 교차점에서 만나며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p> <p contents-hash="3d7b219f8b7e17d8da6d650d897396d3306e4a4ef66fac44a018ae302fc6dc17" dmcf-pid="V4ozLQXSsf"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뛰어난 연기력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톱배우이자, 2000년 묵은 구미호 구자홍을 연기한다. 구자홍이 자신에게 능력이 통하지 않는 유일무이한 인간 최석(지창욱)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0d1bbc79be36f8f13ee7fbb05ce9fdbdc4966823f7d4d6fed55e636ee27330b2" dmcf-pid="f8gqoxZvsV"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전지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지난해 촬영한 영화 ‘군체’에서 처음 뵀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지현 선배가 하는 구미호가 너무 기대된다. 그만큼 이 역할을 그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며 “대본을 보자마자 ‘전지현 선배님이면 너무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는데, 함께하게 돼 영광이고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재밌는 장면을 함께 만들어가며 즐겁게 작업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b29208e20023c3d0fdcaa4826044213c0da64375d013b165cc83a64ba7b3993" dmcf-pid="4BRFM2vmw2" dmcf-ptype="general">지난달 5일 첫 공개된 ‘조각도시’는 2017년 개봉한 지창욱 주연의 영화 ‘조작된 도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이다. 총 12부작 드라마로, 억울한 누명을 쓴 태중(지창욱)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장본인을 추적하며 복수를 실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창욱은 건실하고 평범한 일상을 살던 중 모종의 세력이 설계한 사건에 휘말리며 하루아침에 범죄자로 몰리는 태중을 연기했다.</p> <p contents-hash="fd8e8d0770693a94c961cee8b6507a6e80a5b1c3632446446260f2f4d572464b" dmcf-pid="8be3RVTsw9"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음은 성공한 영화”…국민 ‘하트맨’ 꿈꾸는 권상우의 자신감(종합)[MK★현장] 12-11 다음 '조각도시' 지창욱 "힘들고 고된 액션…매작품 마지막이라 생각" [N인터뷰]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