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보다 재밌어"…'하트맨' 권상우, '첫사랑' 문채원과 '특급 만남'[종합] 작성일 12-1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WOJRVTs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ffad70bb22901244c078959e0c141264767ea512e2b55ffbed5da8e8c42583" dmcf-pid="XYIiefyO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하트맨.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tvnews/20251211122629071odto.jpg" data-org-width="900" dmcf-mid="y9T42UrN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tvnews/20251211122629071odt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하트맨.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efd883a974db40cc8d8fcdded5c62d711136713eaf11084772a70f80394131" dmcf-pid="ZGCnd4WIyA"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하트맨' 팀이 '히트맨'보다 더한 재미를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e7a9de4ff6d0d960dfa01d10abd4b1c30119656a24a2da38e04c6fa36b411762" dmcf-pid="5HhLJ8YClj" dmcf-ptype="general">영화 '하트맨'(감독 최원섭) 제작보고회가 11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 최원섭 감독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913b4e6698c5449168bc9afd811496991588eff3a9de1b1f0ea406d806e0aa05" dmcf-pid="1Xloi6GhSN" dmcf-ptype="general">'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문채원)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p> <p contents-hash="aa7bfd1a9bf212bbd1ef32c3951af25551eedec0884e0f9874a8f7c3c35a7864" dmcf-pid="t5vaLQXSla" dmcf-ptype="general">권상우는 "2026년 첫 번째 개봉하는 한국 영화가 될 것 같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857e116fa1230d28cb7d429a2359da09fb3c4313a5cdb08b6f539ad71932b36" dmcf-pid="F1TNoxZvSg" dmcf-ptype="general">이어 "매년 초에 개봉하는 작품이 많았던 것 같다"며 "감히 말하자면 '하트맨'이 '히트맨'보다 재밌다. '하트맨'을 찍기 위해 '히트맨'을 찍었나? 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65b2f47090c98408358c49714eca3a5d3bcde8e4ccd98aa455d5a527d1f2d6a7" dmcf-pid="3tyjgM5TTo" dmcf-ptype="general">그는 "대학시절 역할을 하는 게 쉽지 않았다. 굉장한 도전이었다. 박지환 씨와 함께 록 밴드를 하는데, 그 장면 자체가 관객을 압도하는 장점이자 재미 포인트다"라고 예고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662fbcd45eb57141536979d91487aa8712ab1c9fa8ad9787938ae4a80635c2" dmcf-pid="0FWAaR1y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하트맨.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tvnews/20251211122631825wuzl.jpg" data-org-width="900" dmcf-mid="YMfOrazt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tvnews/20251211122631825wuz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하트맨.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1b8eba2d45b2275020dea41698e962f650b027b595e593f2e536602ff44366" dmcf-pid="p3YcNetWTn" dmcf-ptype="general">문채원은 "데뷔 이후 가장 머리 기장이 길었다. 주변 남자 지인들에게 긴 머리가 좋은지 단발 머리가 좋은지 물어봤는데 대부분은 긴 머리를 더 선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c9a6e0fcd6a91a93c9bf313ad5628d56acb39a8eea4af6675b90fc355968f4e" dmcf-pid="U0GkjdFYhi"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찍히는 직업이지만 찍어주는 걸 훨씬 좋아한다. 그래서 포토그래퍼인 것도 개인적으로 호감이었다"고 배역에 애정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693e63362efa97980d06e1b3f5a7ac86cbf3b26a39625421bb29efd6cd7977" dmcf-pid="upHEAJ3G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하트맨.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tvnews/20251211122633369aebt.jpg" data-org-width="900" dmcf-mid="G61mDou5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tvnews/20251211122633369ae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하트맨.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4890ee6ecb08edc385f31bfa62b15f055fe19697090e2697fe215a568cbbc4" dmcf-pid="7UXDci0Hld" dmcf-ptype="general">또한 박지환은 “권상우를 처음 봤을 때 워낙 스타이고 선배이지 않나. 그런데 너무 이렇게 사랑스러운 남자는 처음 봤다”며 “그 어떤 선배보다 사랑스럽고 멋있고 스윗하고 격이 없이 되게 잘해주셨다. 그래서 반했다. 너무 매력적인 형이라고 소문내고 싶었다”라고 권상우와 호흡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ecac5ad2b1395a343363b3eac5c7d8fa81c0a1fa356ea4cafab69963753f6fc" dmcf-pid="zuZwknpXTe" dmcf-ptype="general">권상우는 "문채원 씨가 나온 영화, 드라마 중에서 '하트맨'에서 가장 예쁘게 나온다. 첫사랑이 문채원 씨 같은 설렘이 있고 짝이 없는 남녀가 만난다면 굉장히 설렐 것이다. 준비가 필요 없었다. 채원 씨 자체가 너무 아름답게 나와서 앞에서 준비하기보다는 그냥 본능적으로 연기했다. 자연스럽게 대사 외의 어떤 것들이 다 나왔다"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8d73b311a033dff6792ef7733f2d80ea464f4e882087ade681e68da65f86e997" dmcf-pid="q75rELUZSR" dmcf-ptype="general">표지훈은 "그동안 권상우 선배님의 작품을 너무 많이 봐서 첫 촬영 때 긴장했다. 선배님이 너무 편하게 현장에서 사랑스럽게 편안하게 해주셨다. 그런 기운을 계속 풍겨주셔서 굉장히 편하고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84af7c80f2b5a46d1991af003dd7855b090d9a538d78fff08a21f854df87d82" dmcf-pid="Bz1mDou5CM" dmcf-ptype="general">이에 권상우는 "피오가 낯을 가리는 느낌을 받았다. 나도 촬영할 때 그런 걸 유지하면서 찍었는데 둘 만 찍는 장면에서 애드리브를 하는 순간이 있었다. 데면데면한 상태에서 애드리브로 지훈한테 어떻게 하는 신이었다. 근데도 그걸 하길 잘했다 느꼈다"며 "영화를 보고 첫 인상이 되게 사랑스럽고, 연기도 너무 잘하고, 내가 여자라면 저런 남자친구와 사귀고 싶다고 느꼈다. 내가 여자라면 대학생 때 저런 남자친구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오라는 사람 자체가 너무 사랑스럽다"고 칭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c76da0fadecc61a8cb7360b7a329b10b39f35ac515b0d588a7e09e54e6e545" dmcf-pid="bqtswg71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하트맨.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tvnews/20251211122630370oldv.jpg" data-org-width="900" dmcf-mid="Walf9pwa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tvnews/20251211122630370ol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하트맨.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062280dc7de8b72d116e3a02b62d7479dbc751409e24c513b2a64491aea4c" dmcf-pid="KBFOraztSQ"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문채원 씨를 제가 맨 처음 본 것이 결혼 전 같은 샵을 다닐 때다. 꽤 오래 전이다. 우리 영화 같은 상황인데, 문채원 씨가 샵에 들어와서 앉았는데 그 샵에 있던 헤어 받고 있던 남자 손님들이 다 본 거다. 저 사람들이 어딜 보나 했는데 문채원 씨였다. 되게 예쁜 후배 배우라고 생각했다. 예를 들어 김희선, 그리고 쭉 있지 않나. 그 계보를 잇는 배우다. 첫 사랑 역할에 모두가 빠져서 볼 수 있는 연기를 하셨다. 더불어 '하트맨'이 나오면 최대 수혜자는 문채원이다. 채원 씨에게도 '가장 아름답게 나온 영화가 될 것이다'라는 얘길 계속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029a0767519a03bd0a098f68fa3aa2b9ea1bfbdd33d6affa034ef668293fe71" dmcf-pid="92UlIcKpWP" dmcf-ptype="general">문채원은 "권상우 선배님은 제가 처음 좋아했던 남자 배우다. TV 보면서 설렌 것이 처음이었다. 저는 배우 일을 하면서 참 재밌고 즐거운 지점이, 어릴 땐 저도 철저히 시청자고 관객 입장에서 좋아했던 선배님들을 작업하며 만난다는 게 뿌듯하다. 일을 잘 해내고 있구나 싶다. 좋은 선배님이자 사람, 오빠를 얻는 거니까 그렇게 될 수 있게 노력해야하기도 하다. 선배님이 진짜 카톡 보내면 칼답이시다. 아침이든 밤이든 진짜 빠르게 답장을 주신다. 근데 그게 너무 기분이 좋은 거다. 그리고 선배님 되게 쿨하시고 멋지고, 영화 찍으면서 좋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853c797639f07e884f45d713f132bc153c7cc0f13e703dbb8df64289c0cb029" dmcf-pid="2VuSCk9Uy6" dmcf-ptype="general">'하트맨'은 2026년 1월 14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94cc6ee51c37729bf59b5662b35db9080cc77da3e3ab5b90b7dc5dc01403169a" dmcf-pid="Vf7vhE2uT8"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슈] 오해 풀었다더니…박나래, 전 매니저 폭로 속 침묵 선택? 12-11 다음 인기 드라마 여배우, 길 건너다 차에 치여…끝내 숨 거뒀다 [할리웃통신]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