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마지막 UFC, 페더급 ‘치카제 vs 바셰호스’...세대교체는 내가 한다! 작성일 12-11 1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2/11/0001201693_001_20251211122619021.jpg" alt="" /></span></td></tr><tr><td>케빈 바셰호스. 사진 | UFC</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2025년 마지막 UFC 대회가 오는 14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막을 올린다.<br><br>페더급 랭킹 15위 기가 치카제(37·조지아)와 신예 케빈 바셰호스(24·아르헨티나)가 격돌한다. 이번 대결은 경량급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대결이다. 5연승 중인 바셰호스는 첫 랭킹 진입에 도전하고, 2연패 중인 치카제는 자신의 위치를 방어해야 하는 중요한 경기다.<br><br>치카제(15승 5패)는 ‘기가킥’이라 불리는 강력한 보디킥으로 유명한 킥복서다. 바셰호스(16승 1패)는 최승우를 펀치 한방에 쓰러트렸을 정도로 뛰어난 펀치력과 준수한 레슬링 실력을 겸비했다. 도박사들은 약 7대 3으로 바셰호스의 랭킹 진입을 예상하고 있다.<br><br>치카제는 “바셰호스가 그래플링 전략을 들고 나와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며 “1라운드에 피니시하겠다”고 선언했다. 바셰호스는 “이번 경기는 킥과 펀치 스타일의 충돌”이라며 “거리를 좁혀서 치카제를 KO시키겠다”고 맞받았다.<br><br>2025년 마지막 UFC 대회는 타이틀 도전권이 걸린 플라이급 빅매치(브랜든 로이발 vs 마넬 캅)와 세대교체를 가늠할 페더급 대결로 팬들에게 뜨거운 격투의 향연을 선사할 전망이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ITTF도 놀랐다'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 4000명 모이는 첫 점검 ‘합격’ 12-11 다음 '냉부해' 마계 요리사 김풍, 유재석도 홀렸다 "최근 음식 중 최고"('유퀴즈')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