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도시' 지창욱 "고통받았다…당분간 액션 절대 안 하고 싶어"[인터뷰①] 작성일 12-1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oZC6BCEv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488ea09bfa6f3374817dcf3d7f5e656a9eb324c093ad974e8662c2aa869142" dmcf-pid="pg5hPbhD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지창욱.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tvnews/20251211115515818yjda.jpg" data-org-width="900" dmcf-mid="FMZC6BCE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tvnews/20251211115515818yj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지창욱.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0698ab85a13c0914d87f5f4cb9f84fd1816a509fec45bfacdc4d04ef8e82b8" dmcf-pid="Ua1lQKlwTR"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지창욱이 ‘조각도시’ 속 힘들었던 액션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d906c45615854a0bf409a1ed35893f88c1ae76b676e19a44c92b6f0df5c24f5b" dmcf-pid="uNtSx9SrSM"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11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당분간은 액션을 안 하고 싶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5842360eb987ff630f5bfa534551afbbec0005e641f25496dcfbd4b9b6995f03" dmcf-pid="7jFvM2vmyx"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디즈니+ 오리지널 ‘조각도시’로 액션 정점을 찍은 카리스마 활약을 보여줬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됐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8cafa437de01f035450ff9b682b97711579fb5c1e927ab674d499106c207ee55" dmcf-pid="zA3TRVTsCQ" dmcf-ptype="general">극 중에서 지창욱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삶이 송두리째 뒤집힌 청년 태중을 연기한다. 태중은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치열하고 고독한 싸움을 이어가는 인물이다. </p> <p contents-hash="f3411f3f8eb5baf2fd6d8930996f254782bb09464743ddd5b24f9d7457cce083" dmcf-pid="qc0yefyOSP"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길고 어려웠던 작품을 하면서 같은 동료들 덕분에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그게 저한테는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라며 “체력적으로 힘들었고, 개인적으로 욕심이 났던 작품이었다. 제가 갖고 있던 욕심 때문에 힘들었던 것 같다. 역할이 괴로워하고 고통받는 역할이다 보니까 그것도 되게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5880695a1a4c832c90ef354d5d0ce38146485ced3ed4b4e7782da45e5e15900" dmcf-pid="BiGsf7sAy6" dmcf-ptype="general">‘조각도시’가 태중이 무죄를 인정받고 카페를 연 뒤 평범한 삶을 시작하지만, 요한이 재등장하면서 시즌2를 염두에 둔 열린 결말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p> <p contents-hash="cff939b0c2b5913ff1627436e6549d002e5453c60d532275386f8898d4ee438a" dmcf-pid="bnHO4zOcl8"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지창욱은 “시즌2에 대한 얘기는 없었다”라면서도 “당분간은 액션을 전혀 안 하고 싶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지창욱은 “시즌2를 제안해주신다면 그건 너무 감사할 것 같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7c6a2334b83762a85ef0ca31e10b774693edd76aac6a36cf5208275557d5e7d7" dmcf-pid="KLXI8qIkl4" dmcf-ptype="general">‘액션 거부’에 대해 지창욱은 “액션을 하면 항상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액션 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너무 힘들고, 너무 몸이 고되다. ‘이게 내가 마지막 액션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매 작품 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aba9c6e84a7c9f2cab5f3efe0af3e54b4aa88e7f240a6b947bbc38625a064e4" dmcf-pid="9oZC6BCEWf" dmcf-ptype="general">이어 "저도 나이가 먹어 가고 제가 마음과는 다르게 잘 해내지 못하는 순간들이 생기기 때문에 항상 액션을 하면서 ‘이게 마지막이지 않을까’, 끝나면 ‘이젠 안 해야지’ 하고 어김없이 ‘이게 마지막이지 않을까’, 끝나면 ‘안해야지’ 아마 몇 년 뒤에 이게 마지막이지 않을까 반복하고 있을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784b76321e271709a5dbe2b63d3cf6c45f084c84d277018d476020631e5a219d" dmcf-pid="2g5hPbhDSV" dmcf-ptype="general">또한 지창욱은 ‘조각도시’ 촬영에 대해 “고통받았다”라고 강도 높은 액션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3df75b6811eb7985297149235d32f1f799c8a1c95e8dcf5c22355d08b4b395" dmcf-pid="Va1lQKlw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지창욱.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tvnews/20251211115517108tjja.jpg" data-org-width="900" dmcf-mid="3plcqtcn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tvnews/20251211115517108tj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지창욱.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e96500f2ecccc9e91fb56232df68dcaa176590e7651629701d8956a8ae73b9" dmcf-pid="fNtSx9SrC9"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현장] 권상우·박지환 "'아침마당' 나가 '하트맨' 홍보하고 싶어" 12-11 다음 권상우 “문채원, 김희선 계보 잇는 미모…‘하트맨’ 최대 수혜자 될 것”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