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와 결별' 류준열, 불참 아니었다..10년 만 재회한 '응팔' 가족들(10주년) 작성일 12-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FPdELUZz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b3fe5f79b1e1afb0e1b0ef33b92c2568e36c583956292fc45b12590fe5f06f" dmcf-pid="60xiwg71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112814283zfyw.jpg" data-org-width="1200" dmcf-mid="VXz2J8YC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112814283zfy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06469afe09375791a054d70cb9fcb1083364cb4e61e1bae046972e67e50e53" dmcf-pid="PpMnrazt7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팀이 10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p> <p contents-hash="0004f15cda8dedcd0fa15323c57e787bd4ef06712f425c1b1aad03b26962f422" dmcf-pid="QURLmNqFz0"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10년이 지나도 그대로, 쌍문동 가족들이 다시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박보검, 혜리, 성동일, 라미란 등 '응팔' 출연 배우들이 1988년 컨셉트에 맞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류준열도 모습을 드러내며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abd35e77ece785f1fc898e14c718b21a98660c8f9ed96c9db877ca1732e84cb" dmcf-pid="xueosjB3z3" dmcf-ptype="general">다만 혜리와 류준열은 각각 덕선이네, 정봉이네 팀으로 나뉘어 직접적으로 만나는 장면은 없었다. 나영석 PD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아니냐. 지금 여러분 복장도 그렇고, 드라마도 그렇고, 지금 이 순간 공간도 그렇고, 여러분은 아직 1988년도에 갇혀 있다"고 말했고, 이동휘는 "전기차 돌아다니는데 저희 갇혀 있는 거냐"라며 황당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d00235950db0e965cb9bfeda5c5e5441a2bf5b0c980063278c18b7c0dcb101" dmcf-pid="ycGt9pwa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112814510fdxl.jpg" data-org-width="1200" dmcf-mid="fZDIZSe40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Chosun/20251211112814510fdx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012d2f23b3a402280ace30e2a5caba7d4b8c1e673bb31d58c7d7f93057c171" dmcf-pid="WluKefyO7t" dmcf-ptype="general"> 출연진은 함께 여행하고, 식사하며, 게임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재명은 "세월이 10년인데, 진짜 2~3년 된 것 같다"며 감회를 전했고, 성동일은 "진짜 잊을 수 없는 드라마다. 그래서 이렇게 다 모인 거다.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f81de88f36497409ab68ff74562640e16c2291dacefa6250b9498ebb725fbd5" dmcf-pid="YS79d4WI01" dmcf-ptype="general">특히 영상 말미에는 '응팔' 진주 역을 맡은 아역배우 김설까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류준열과 김설이 불참한다는 보도가 나왔던 만큼, 이들의 등장은 팬들에게 큰 반가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65d4d0a24c0ea71ccc9248b2587dccadf28a75d8232b4f7f4d20bda2fe3ef05" dmcf-pid="Gvz2J8YCp5"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응팔' 팀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라미란은 "10년은 10년이다. 모이기 더럽게 힘들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41d1a933a2f789d10a96ad9949ced9e83de065e844ff8fd59e32bb0b77d5f3ef" dmcf-pid="HTqVi6GhUZ" dmcf-ptype="general">한편, '응답하라 1988 10주년'은 '응팔' 10주년 기념과 동시에 tvN 20주년 에디션으로 꾸며지며 오는 12월 19일(금)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상우 “1 떠있는 게 싫어 메신저 칼탑, 20분 답 없으면 아웃”(하트맨) 12-11 다음 ‘하트맨’ 문채원, 첫사랑 연기 “남사친들에 조언 구해”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