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나스미디어 “내년 디지털미디어 트렌드는 인앱전략·경험루프” 작성일 12-11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디지털 마케팅 전망 보고서 발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TkNetWC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7574227379c2ac451c05b827448cb4b6c7dab434706e551b220501da5fd3ec" dmcf-pid="UXyEjdFY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나스미디어가 2026 디지털 미디어마케팅 전망을 발간했다. KT나스미디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dt/20251211111230061ntqo.jpg" data-org-width="640" dmcf-mid="0zpThE2u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dt/20251211111230061nt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나스미디어가 2026 디지털 미디어마케팅 전망을 발간했다. KT나스미디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a6e567195397965364bb311150d5bf7d2f4929d6d6632c2370094d1d2ce2fb" dmcf-pid="uZWDAJ3Gy9" dmcf-ptype="general"><br> KT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KT나스미디어가 2026년 디지털 미디어 트렌드로 인앱전략·경험루프를 선정했다.</p> <p contents-hash="2868859509572d4914b343baf0a11abedbba39f94cc8c0cfbd8cad58e65690f5" dmcf-pid="7hmnefyOSK" dmcf-ptype="general">KT나스미디어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디지털 미디어·마케팅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f323782a5dcedb84aa56747af01375a4cb512aca2521a10fbf2d6c6142297f69" dmcf-pid="zlsLd4WIWb"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내년 시장을 이끌 핵심 키워드로 △인앱 전략·경험 루프 △AI 에이전트 상용화 △참여형 스트리밍 확대 △파트너십 광고의 부상 총 4가지를 제시했다.</p> <p contents-hash="006c9f6afcb3e176344cdfcb500e1fc21cb9bc33c2b9f6a179322b9f87c23d51" dmcf-pid="qSOoJ8YCSB" dmcf-ptype="general">주요 디지털 플랫폼들은 ‘인앱 전략’과 ‘경험 루프’를 기반으로 순환적 이용 패턴을 만들어 플랫폼 주도권을 키우고 있다.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이용자 행동이 하나의 ‘슈퍼앱’ 내에서 완결되도록 한다. 이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 행동 간 연결고리를 만들어 ‘발견-탐색-참여’ 흐름이 반복되는 ‘경험 루프’를 고도화한다.</p> <p contents-hash="609a8bf4a898bb368e12f4c51d229bda10c93e29bbcbf9e1207af47d91a1a0b3" dmcf-pid="BvIgi6GhWq" dmcf-ptype="general">네이버와 카카오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자사 서비스 간 연결성과 연속성을 강화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들 역시 콘텐츠 몰입도를 높이고 플랫폼 체류 시간을 늘려 재시청으로 이어지는 루프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f628449103dd304ee7385afe13e24232057ae4038d94e311d1fece645aa41e0" dmcf-pid="bTCanPHlhz" dmcf-ptype="general">검색 시장은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필요한 작업을 대신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이용자가 직접 검색하고 클릭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클릭 없이 원하는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제로 클릭’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p> <p contents-hash="21e2eedafa0687db4f84995216cff2f014d048b222575f6b08a17479a30bf388" dmcf-pid="KyhNLQXSv7" dmcf-ptype="general">특히 이커머스·광고 영역에 AI 에이전트가 도입이 본격적화되고 있으며, AI 에이전트는 제품 탐색과 구매 과정을 지원하고 이용자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광고를 노출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현재 오픈AI, 구글 등이 관련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한국 시장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8e49a33978d1387b04123d678d546d54bf28638f399e04579524d07f4ca8dfc" dmcf-pid="9WljoxZvTu" dmcf-ptype="general">스트리밍 플랫폼은 개인 시청 경험에서 실시간 반응과 소통이 결합된 ‘참여형 엔터테인먼트’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넷플릭스, 티빙, 유튜브 등 주요 사업자는 라이브 스트리밍, 실시간 채팅, 투표 등 이용자 참여형 기능을 강화해 강력한 커뮤니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00992366e5edf1b43bcd4b95ff5241ab9b684220c308b75a2190da54c180c11" dmcf-pid="2YSAgM5TWU" dmcf-ptype="general">콘텐츠 시청 중 타인과 실시간으로 감정을 공유하는 ‘사회적 시청’ 경험 확대는 플랫폼 몰입도와 광고 가치를 증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튜브 ‘측면 광고’ 등 라이브 시청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새로운 형식의 광고도 등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5114bb97d3a8e29d7eae0571288b781f2b6b7d82adccc90ca750b6c4bf1176d" dmcf-pid="VGvcaR1yCp" dmcf-ptype="general">크리에이터 마케팅은 AI 광고 생태계와 융합되고 있다. 특히 크리에이터 협업 콘텐츠를 공식 광고 소재로 활용하는 ‘파트너십 광고’가 브랜드 캠페인의 기본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플랫폼들은 AI 광고 솔루션을 기반으로 브랜딩부터 퍼포먼스까지 광고 캠페인의 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있다. 메타와 구글은 크리에이터 매칭 솔루션을 광고 플랫폼에 내재화해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간 협업 효과를 강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7d8ac4360b374e11179a86c808f82e2b399466851ad9d2c4cfd13073a554dc2" dmcf-pid="fHTkNetWl0" dmcf-ptype="general">KT나스미디어 미디어본부장 김병조 전무는 “2026년은 디지털 탐색과 이용자 여정이 재정립되는 대전환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마케터에게 보다 정교한 전략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KT나스미디어는 풍부한 데이터와 고도화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디지털 캠페인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aa10a4c2f3a14a2ffe3efc4ee04609cb7b55f4161c2d4add6ca1d5a80aa2dbd" dmcf-pid="4XyEjdFYS3"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떤 직업이 먼저 밀려날까…AI가 가장 먼저 대체할 직업은 12-11 다음 '중동의 강호, 모로코·사우디 출격'…아랍컵 8강전 빅매치 대상 프로토 승부식146회차, 게임마감 임박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