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피겨 아이스댄스에 '동성 커플' 출전 허용 작성일 12-11 3 목록 피겨스케이팅에서 성별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br><br>영국 피겨스케이팅협회는 다음 시즌부터 모든 국내 대회에서 동성 커플의 아이스댄스 출전을 허용하기로 했다.<br><br>캐나다와 핀란드도 앞서 동성 커플의 출전을 허용한 바 있다. 캐나다는 2022년 세계 최초로 성별과 무관하게 선수 두 명이 페어나 아이스댄스 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고, 핀란드 역시 이번 시즌 규칙을 바꾸며 여자 선수 두 명으로 꾸려진 엠마 알토-밀리에 콜링 조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br><br>다만 ISU, 국제빙상연맹은 여전히 페어와 아이스댄스 팀을 꾸릴 때 남성과 여성 한 명씩으로 구성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국제대회에선 동성 팀을 볼 수 없다. 관련자료 이전 WTA투어-메르세데스 벤츠, 연 5000만 달러 후원계약 12-11 다음 WTA 투어 '메르세데스-벤츠' 타고 달린다..."2026년부터 장기 파트너십" 계약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